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ㅇㅇ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5-08-06 12:29:53

1년반

3번의 시험중 마지막 시험이 성적이 좀 아쉽게 나왔는데

해외경험있는 애다 보니 영어에 많은 기대가 있었나봐요..

 

근데 속상해서 한 말이겠지만

선생님이 이렇게 착하니 애들이...

1년반이요? 그럼 거의 2년이나 됐는데

거의 타성에 젖을 때됐네...

저 듣는데서 한탄이겠지만

 

넘 무안하던데...

저런 생각을 속으로나 하지

겉으로 대놓고 얘기하는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오히려 스켐이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좋은 사람 솔직한 사람인건지

아님 이기적인건지 분간이 안되네요..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6 12:34 PM (211.237.xxx.35)

    불만이 있는데 정색하고 말하면 상대가 민망해할수도 있으니 혼잣말처럼 들으라고 하는 말이죠.
    할말은 있는데 상대 배려해서 나름 좋게 말해준걸겁니다.

  • 2. gma
    '15.8.6 12:46 PM (211.215.xxx.5)

    요즘 학부모들 선생님 머리 위에 올라가서 지맘대로 하려고 하죠...
    지들은 지새끼하나도 건사못하면서요..

    날도 더운데 잊으세요. 그런 인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40 주인포함 8명 식탁에 자리가 모자란데..교자상을 안사고 싶어요... 1 손님맞이 10:06:17 2
1771839 하다하다 변실금? ㅠㅠ 에휴 10:05:38 26
1771838 신설고 가야할지 5 ... 09:56:18 162
1771837 50대 남자들은 1 09:55:36 170
1771836 골드 1억 넘게 샀다던 사람입니다 후기 7 ㅎㅎ 09:44:48 1,649
1771835 백화점환불기간 1 영이네 09:43:15 127
1771834 미 셧다운 종료! 고생하셨어요 1 ㅇㅇㅇ 09:43:07 898
1771833 국민연금이 주식을 사서 받쳐 주려나봐요 10 09:39:59 646
1771832 조작과 날조 실컷하다 들통나니 튀는군요. 1 가라앉는배 09:38:36 478
1771831 고객확인의무 재이행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주식 09:36:10 103
1771830 핸드폰 한참 충전하고 보니 2 ... 09:35:03 347
1771829 만원짜리 지폐가 크기가 다를 수 있나요 5 발맛사지 09:33:42 502
1771828 택시 어떻게 불러요? 3 택시 09:30:14 433
1771827 정승제 강사 스테이크 해먹었는데맛있어요 4 09:27:47 749
1771826 김만배 5700억·남욱 1000억 대장동 돈 고스란히 챙겨… .. 6 .. 09:26:12 503
1771825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 벌금 9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국짐쓰레기 09:26:09 161
1771824 대장동 항소, 자정 7분 전 최종 불허 지시 받아 9 ... 09:22:43 490
1771823 주식 팔고 난 뒤 오를때 마음 다스리기 ㅎㅎ 9 ㅇㅇ 09:20:30 941
1771822 위고비 끊고 7주 2 ㅇㅇ 09:19:49 747
1771821 전 트레이더스에서 계산안한 빵 먹는 분들도 봤어요 9 .. 09:17:38 892
1771820 오늘은 주식이야기가 없네요 7 f 09:16:12 798
1771819 동치미 하려고 절인무 씻어놓고 잠들어서 ㅠ 3 부자되다 09:07:21 666
1771818 전세 갱신 계약서 셀프작성 문의 3 ... 09:01:41 176
1771817 치매 엄마랑 여행 괜찮을까요? 7 . . 08:59:06 794
1771816 오늘 아이가 면접보러 갑니다. 7 ... 08:55:54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