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 시작 전 교육시간의 수당은 받나요?

가을을그리다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5-08-06 11:32:43
아이가 카페 알바를 주말부터 하기로 했어요.
토.일 저녁 5-10시

어제 마감 배운다고 저녁 7-11시까지 하고 왔어요.
늦은 시간인데 차비도 안줬더라고요.
물론 저녁도 안 먹었고요.

오늘 내일도 메뉴 미리 배운다고 간다네요.

이런 시간도 알바비 책정해서 받아야 하지 않나요?


IP : 125.7.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비
    '15.8.6 11:34 AM (112.144.xxx.46)

    밥값은 주는거로 알아요
    미리 알아보고 가시지
    난 내가 알바하면 미리 본사같은곳에 저나질해
    다 알아보고 행동합니다

  • 2. 오늘
    '15.8.6 11:37 AM (112.144.xxx.46)

    최저시급이라도 주는지 얘기해보라구 하세요
    저는 이런건 절대 공짜 용납안되거든요
    사전에 주인과 대화시 수첩에 꼭 메모나 저나질땐
    꼭 녹음 기능 가동시키고 통화합니다

  • 3. ...
    '15.8.6 11:38 AM (211.186.xxx.108)

    시간제 알바는 수습이나 교육시간 따로 없는데... 대부분 알바 구하는 사람이 아쉬운 상황이니 그냥 넘어가는듯해요.

  • 4. 가을을그리다
    '15.8.6 11:39 AM (125.7.xxx.22)

    두 분 고맙습니다.

    아이한테 문자로 어제것부터 알바비 주는지 확인받으라고 했습니다.
    만일 안준다고 하면 가지말라 했습니다.

  • 5. 희망으로
    '15.8.6 11:47 AM (218.39.xxx.194)

    교육비는 당연히 받아야 하지만 5시간 근무는 밥 제공하지 않아요

  • 6. 원글님
    '15.8.6 11:47 AM (112.144.xxx.46)

    제가 나중 시간이 좀 한가로우면
    알바해서 돈 제대로 받는방법 글 써올릴것이니까
    나중 꼭 보시길비랍니다
    못된 주인들 넘 많아요
    심보 고약스럽고 남의 노동은 거저 나오는줄 아는
    철판 깔린 인간들 많이 구경했어요
    아마 참고가 되실겁니다

  • 7. 가을을그리다
    '15.8.6 11:54 AM (125.7.xxx.22)

    약속된 알바비 자체가 최저시급이예요.

    아이에게 단단히 일렀어요.
    어제부터 알바비 계산해 주는지 문자로 확인받고 가라고요.

    이렇게 시작하는 사람은 나중에 일하고도 돈 못받을 가능성 크다고
    아예 하지말라 했습니다.

  • 8. 가을을그리다
    '15.8.6 11:55 AM (125.7.xxx.22)

    원글님님

    고맙습니다.

  • 9. 82
    '15.8.6 12:15 PM (121.188.xxx.121)

    교육시간 만큼 시급 계산해서 줍니다.
    당당히 요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856 층고높은 집 2 층고 2015/09/03 1,788
478855 차시별이 무슨뜻이에요? 대체? 4 뭔뜻 2015/09/03 4,081
478854 이런 부티는 어떻게 코디해야할까요? 3 ... 2015/09/03 2,020
478853 씨디 가 자꾸 뚝뚝 끊기는데 방법이 없나요? 2 프로즌 2015/09/03 795
478852 막돼먹은 영애씨 어떤시즌이 제일 재미있나요??? 7 영애 2015/09/03 2,288
478851 남자는 왜 바람을 피우는가... 12 자유부인 2015/09/03 9,476
478850 고등국어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5/09/03 2,295
478849 나이어린 여자한테 관심있는 남자ㅜㅜ 9 에효 2015/09/03 4,491
478848 캐디성추행 박희태..집행유예네요. X누리당 2015/09/03 629
478847 초등남아키우기.. 아이들 자는 모습보며 주절거려봅니다.. 6 ㅎㅎ 2015/09/03 1,453
478846 인테리어 공사할 때 베란다 트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 13 인테리어 2015/09/03 5,378
478845 뉴스룸에 조수미씨 나오는데 3 ㅎㅎ 2015/09/03 3,374
478844 황당하다를 영어로 어떻게? 7 황당하다 2015/09/03 3,537
478843 저는 요즘 이슬람 문화에..빠져 있어요,............... 32 시계바라기0.. 2015/09/03 7,128
478842 사춘기 연년생남매 밥 먹다 싸우는 거 보다 6 에고 2015/09/03 2,571
478841 주말에 남편과 집에 있기싫어 나가려구요 1 나가요 2015/09/03 1,641
478840 저 이상해요. 왜 이렇게 먹어대죠??? 1 9월이라고... 2015/09/03 1,040
478839 유럽에 최장 몇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나요... 14 여행 2015/09/03 2,773
478838 커피원두 어디건지 알고싶어요~~~~!! 1 커피 2015/09/03 1,098
478837 명문대 특례입학한 학생들 공부 잘하나요? 7 흥치 2015/09/03 2,550
478836 목욕탕에 뭐뭐 들고 가세요? 5 알찬시간 2015/09/03 1,063
478835 제발 반려견키울때는 끝까지 책임집시다. 9 크하하 2015/09/03 1,861
478834 강남 고속 터미날 근처 돌솥 비빔밥 먹을 곳? 3 마트 2015/09/03 1,222
478833 중학생, 고등학생들 요즘 다 스마트폰이죠? 6 ?? 2015/09/03 1,372
478832 중1아이 학습적인것 관여하시나요 2 자식 2015/09/03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