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염새하면서 머리결 좋아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조회수 : 2,773
작성일 : 2015-08-05 13:05:38
흰머리 염색 시작하면서부터 머리결은 포기했는데 베스트글에
머리결 중요하다하니 궁금해지네요
염색 하시면서도 탱탱하고 윤기나는 머리결 가지고 계신분 있으신지....있으시면 공개하시고 10년 젊어지세요~^^
IP : 211.36.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5.8.5 1:11 PM (183.99.xxx.80)

    욕심이 상당하십니당!
    마요네즈를 머리에 발라 30분후에 감으세요
    마요네즈 재료를 생각해보면 납득이될겁니다
    (물기없을때)바르세요

  • 2. 위에
    '15.8.5 2:06 PM (223.62.xxx.116)

    방법해봤었는데요
    진짜 머릿결은 무자게 좋아져요
    근데..
    며칠간 어딜가더라도 자꾸 반찬냄새가 솔솔 좀 역하게 나더라구요 원흉은 마요네즈발랐던 내 머리 ㅠ
    정말 으악~~~이었고요
    며칠간 누가 내머리서 반찬냄새난다 할까봐 얼마나 가슴졸이며 살았는지 몰라요

    머릿결은 좋아졌으나 그때의 정신적 스트레스로
    저는 다시는 못할것같아요

  • 3. ...
    '15.8.5 2:09 PM (220.72.xxx.168)

    헤어 트리트먼트류가 머릿결 좋게 하는데 효과는 좋아요.
    마요네즈도 아마 비슷한 기능을 할거예요.
    근데 저는 그런거 쓰면 탈모가 눈에 띄게 심해져서 쓸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찾아낸 게 얼굴에 바르는 앰플을 머리에 발라요.
    모발용 아르간 오일은 발라도 별로 효과가 없었는데, 얼굴에 바르는 앰플로 나온 아르간 오일을 바르니까 조금만 발라도 머리가 윤기도 나고 끈적이고 떡지는 것도 없이 머릿결 좋다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제가 쓰는건 네이춰 리퍼블릭에서 시리즈로 나오는 앰플이라 비싸지도 않아요.
    다른 비싼 것들보다 제게는 제일 잘 맞아요. 비싸지도 않아서 마음도 편하고...
    딸려있는 스포이드로 딱 한번만 짜서 머리 전체에 발라주면 바른 티도 안나면서도 반짝반짝 풍성하니 좋아보여요.

  • 4. 트리트먼트..
    '15.8.5 3:21 PM (218.234.xxx.133)

    트리트먼트 바르고 전기모자 써주라고 하더라고요.
    인터넷에서 전기모자 1만5천원~2만원이면 사는데,
    머리 감고 트리트먼트 한 후(트리트먼트할 땐 린스 안한다고) 전기모자 써서 따땃~하게 해주는 걸 몇번 하면
    머릿결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삼복 더위에는 못하겠으요. 겨울에 추울 때 종종 했음)

  • 5. 머리결에 네이쳐리퍼블릭 엠플
    '15.8.5 9:53 PM (124.53.xxx.117)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573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2 ㅇㅇ 2015/08/06 1,594
471572 수도권에서 아웃백 맛있는 지점 있나요?? 4 ... 2015/08/06 1,892
471571 한국말대신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3 nomad 2015/08/06 3,449
471570 동요 어플 괜찮은 추천해드립니다^^ 오리 2015/08/06 536
471569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488
471568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249
471567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2,455
471566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493
471565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769
471564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779
471563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 영화인 2015/08/06 4,307
471562 14개월 아기 젖 끊기 넘 힘들어요 ㅠㅠ 14 Vv 2015/08/06 3,636
471561 요즘같이 더운날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21 은이 2015/08/06 5,104
471560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해리포터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아요. 2 영화 2015/08/06 1,475
471559 영화 베테랑도 재미있군요!!! 13 ..... 2015/08/06 3,522
471558 아파트단지내 운동장에서 저녁에 공을 차요 1 2015/08/06 852
471557 직장에서 나이차이 많을경우 뭐라고 부르나요 6 호칭 2015/08/06 3,568
471556 분산해서 4500넣두는건 이자까지 합해서를 말 하는 건가요? 9 그린 2015/08/06 1,836
471555 대한항공 부기장님 글 한 번 읽어보세요 10 라일락84 2015/08/06 4,036
471554 덥지안ㅇ네요 더운이유 2015/08/06 739
471553 곧 군대가는 남자친구를 두고 우울해 하는 딸애 4 주주 2015/08/06 1,722
471552 몸속에 혹이 있으면 보약이나 그런건 안좋을까요? ,,, 2015/08/06 866
471551 중2 학원 빼 먹은 아이. 2 속타는.엄마.. 2015/08/06 943
471550 간단한 메밀국수 만드는 비법 11 메밀국수장인.. 2015/08/06 4,229
471549 심학봉을 검찰에서 왜 조사한다고 할까요?? 2 성누리당 2015/08/06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