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이라도 좀 줘야 하나요?
이시누네가 저희한테 6개월후에 갚는다고 삼천 빌려갔는데
1년반이 지나도 말이 없네요
그중간에 더빌려달라고 한번더 연락온거 거절은 했어요
십만원이라도 주고 싶은데..
왠지 연락하기가 껄끄럽네요5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군대가는데
~~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5-08-05 10:39:22
IP : 112.154.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로 볼듯
'15.8.5 10:47 AM (59.20.xxx.97)빌려간와중에 또 빌려달라고 연락왔다구요?
ㅡㆍㅡ
지금 상황은 조카돈 10만원이 문제가 아닌듯 해요
평소 시누행동이 어땠나요?
돈못갚는게 어쩔수없는 상황이라면‥
평소 인성이 괜찮다면 챙겨주겠는데‥
시누노릇 제대한 시누라면 모른척해야죠2. --
'15.8.5 11:27 AM (123.109.xxx.167)아들애 군대간다니깐
형제친척들 남편친구들까지 사방에서 용돈을 주니
우리는 부담스러워죽겠는데
아들애는 아주 신났어요
친구들이랑 맛있는거먹고 놀러도가고
남은건 통장에 묶어놓고 가더라구요
조카에겐 아주 유용할겁니다
시누완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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