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쯤 부터 패드랑 이불이 항상 눅눅해요. 자주 세탁하고 건조기로 말려 깔아 놓아도 조금 지나면 눅눅해 져요.
꼭 물 위에서 자는 느낌예요. 낮에 전기장판틀고 선풍기틀어 습기를 날려버리는대도 잘 때쯤되면 다시 눅눅...
안방이 사이드라 그럴까요?
구제방법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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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침대이불, 구제방법 없을까요?
수면 위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15-08-05 07:28:15
IP : 110.9.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15.8.5 7:40 AM (211.209.xxx.196)제습기가 답이죠.
2. 88
'15.8.5 9:55 AM (211.110.xxx.174)해가 좋은 날은 아침에 무조건 베란다 땡볕에 널어놓으세요. 오후되면 뽀송해져요.
3. 3점
'15.8.5 11:47 AM (175.117.xxx.236)제습기 없으시면 자기전에 이불위를 드라이기 뜨거운바람으로 말려보세요
뽀송뽀송함이 느껴지실꺼예요4. ###
'15.8.5 12:19 PM (220.76.xxx.171)낮에방에 보일러돌려서 뜨끈하게 때보세요 방문조금만열고 방전체가 고슬거려요
저녁에는 문열고 자면돼요 그래도 안더워요 고슬하니 기분 좋아요
제습기틀면 전기요금나가고 보일러가좋아요 중앙난방도 여름에 한차래씩 돌려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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