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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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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절식하다...곤트란 쉐리에 소금버터빵에 ㅠㅠ

다이어터..빵앞에 좌절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5-08-04 19:17:03
2번 빵사먹으러 갔었느데, 갈때마다 품절이였던 소금버터빵...
지난주 금욜에 맛봤는데요.
버터의 풍미와 짭짤함이 버무려지고 살짝 찰진 빵맛 ㅠㅠ

체중관리 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밀가루와 버터를 멀리 하세요 ㅠㅠ
오늘 빵나왔는지 전화해보고 달려가서 8개 사왔는데 벌써 3개 먹었어요 ㅠㅠ

따뜻할때 먹으니 더 맛있었다는 ㅠㅠ

프랑스 빠티셰의 빵인데...우리가 이렇게 못만드는건 원재료때문일까요? 
IP : 58.140.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4 7:25 PM (220.86.xxx.82)

    전 방금 고구마 4개, 나폴레옹 제과점 식빵에 버터 듬뿍 발라서 2개 먹었어요~

  • 2. Foodie
    '15.8.4 7:51 PM (182.215.xxx.10)

    하나 배웠네여 조만간 강남역 곤트란 쉐리에 함 뜨겠습니다. 원글님 감사요

  • 3. ........
    '15.8.4 8:03 PM (114.202.xxx.16)

    전 밀가루 못 끊어요...
    운동을 더 하고 빵, 면 먹습니다.^^;
    맛집 리스트에 하나 추가네요~~ㅎㅎㅎ

  • 4. .................
    '15.8.4 9:08 PM (14.52.xxx.126)

    헐.... 제목만 보고도 자석에 이끌리듯;;;
    곤트란쉐리에 가도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베스트 붙어있는것만 열심히 집어왔는데 소금버터빵 먹어볼게요ㅎㅎ
    저도 죽음의 다이어트 일주일째거든요...... 위에분 나폴레옹 말씀하시니 말랑말랑 생크림식빵이랑 고방카스테라 무지무지 땡기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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