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시절의 꿈을 자주 꿉니다 .. 왜 이런걸까요 ..

as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5-08-04 14:40:27

40대 이구요 .. .늘 꿈을 꾸면 ..젊은시절의 꿈을 꿔요 ..너무도 생생하게..

 

늘 저는 젊고 학생이고 .. 친구들 ..남자친구 .. 꿈을 꾸고나면 ..거울속의 비친나는 ..그때의 꿈속의 젊었던 제가 아닙니다 .

 

 

 

잠시 거울앞에 멍하니 서있다가 ..내가 꿈꿨었지..이러면서 씁쓸해하며 ..이불을 개는데요 ..

 

오늘도 역시나 .. 젊은시절의 꿈을 꾸네요 ..무의식적으론 제가 아직 과거속을 헤매이는것인지 ..아니면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늘..젊은시절적을 그리워하고 ..그떄 그대로임을 반영하는것인지 .. 저같은분 계신가요 ..

IP : 121.181.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보기
    '15.8.4 2:49 PM (218.39.xxx.64)

    그 시절이 그리운거 아닌가요?

    저는 몇 년을 꿈만꾸면 어린 시절 살던 동네 집이 배경이에요.
    분명 도시인데 바로 옆이 그 시골 동네고...
    한 몇 년 그러다 요즘 안그러네요.
    그때가 그리운적 없었는데..
    힘들때 나도 모르게 걱정없이 살던 그 시절이 그리웠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991 권오중도 진짜 안늙는것 같지 않나요...?? 10 ,,, 2015/08/04 2,713
470990 이뻐지는 방법--나의 단골가게들 6 **** 2015/08/04 4,632
470989 쿨한 남자 너무 좋아하지 말아요! 1 쿨가이 2015/08/04 1,666
470988 고등학교 독서기록과 봉사 2 독서 2015/08/04 1,887
470987 감자탕 11 // 2015/08/04 2,392
470986 제주도 여행 5 덥다 2015/08/04 2,223
470985 닭가슴살과 닭안심 차이 3 요리생각 2015/08/04 10,176
470984 제가 진짜 좋아하는 뮤지션 4 music 2015/08/04 1,224
470983 휴가기간이라서 그런건가? 아파트문을 누가 열려고했어요 2 ggg 2015/08/04 1,497
470982 오늘밤은 좀 덜 더운거 같아요 16 ,,, 2015/08/04 3,027
470981 일본 쿡방 이야기보고요. 일본전문가님~ 6 ㅇㅇ 2015/08/04 1,322
470980 8시뉴스보는데.. 2 2015/08/04 1,103
470979 별 이유 없이 너무 우울할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5 d 2015/08/04 2,725
470978 길냥이 밥주는데 쥐약이 있어요. 18 ... 2015/08/04 2,305
470977 키위가 물컹물컹하면 상한건가요 ? 3 고리 2015/08/04 4,958
470976 우리은행 인사부 과장이면 탄탄한건가요? 3 .. 2015/08/04 3,418
470975 불매기업 넘많아 기억도 못하겠는데.. 2 그럼 2015/08/04 889
470974 4식구 싱가폴 여행 경비 이정도면~ 8 커피사랑 2015/08/04 4,555
470973 부산 아짐님 감사합니다~!^^ 5 ^^ 2015/08/04 1,525
470972 버리는 방법 2 유통기한지난.. 2015/08/04 2,281
470971 날카로운 부엌칼 2 부상자 2015/08/04 1,135
470970 제 주변 근처 결혼하신 분들은 다들 남편자랑 자식자랑에 행복해 .. 2 .... 2015/08/04 2,163
470969 스팀 청소기에 스팀이 안나와요 1 .. 2015/08/04 3,440
470968 통돌이 세탁기어디두고 쓰세요? 1 michel.. 2015/08/04 1,213
470967 미국에서 약사 대우가 어떤가요? 5 carped.. 2015/08/04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