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부터 살뺄겁니다!!

비만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15-08-03 21:47:07
저울 올라가기 무서워 오늘 마음먹고 재봤습니다.
영락없는 비만으로 측정됐네요.
내일부터 살빼기로 마음 먹었어요.
오늘은 일단 스트레스 풀겸 치맥해야겠어요!
IP : 39.7.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3 9:49 PM (118.217.xxx.29)

    맘먹은 기념으로 피자에 삼결살도 추가해야죠 ㅋㅋㅋㅋㅋㅋ

  • 2.
    '15.8.3 9:52 PM (39.7.xxx.179)

    25킬로도 감량한적 있고 자신은 있어요.
    하루이틀만 잘 참으면 되더라구요.

  • 3. 43
    '15.8.3 9:57 PM (175.199.xxx.227)

    제 나이 43
    많이 먹진 못 하는 데 먹는 거 좋아 합니다
    새로 오픈 했다면 꼭 가 봐야 되고
    단거는 안 좋아해도 매운거 좋아해요
    먹는 즐거움이 너무 크기에 맛난 거 먹을려고 운동 해요..
    먹는 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운동하세요
    먹는 거 확 줄여서 운동하면 살은 잘 빠져요
    그런데 스트레스 때문에 순간 방심 폭식하면 금방 찌기
    쉬워요..
    너무 먹는 거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6시 이후로만 드시지 마시고
    맛난 거 먹으면서 즐겁게 다이어트 하세요^^
    응원 합니다..

  • 4. 43
    '15.8.3 9:59 PM (175.199.xxx.227)

    전 맛있는 거 맘껏 먹기위해 운동해요..
    내 몸에 미안해서??ㅋ
    응원 합니다

  • 5. 41
    '15.8.3 10:06 PM (175.201.xxx.43)

    저두 내일부터 요이땅..
    주말과 오늘 맘고생을 했더니 살이 좀 빠졌네요
    근데 남은 살들이 너무많아서 티도 안나요
    갑자기 만두가 먹고싶습니다

  • 6.
    '15.8.3 10:15 PM (39.7.xxx.179)

    응원감사해요.
    제가 다니는 헬스장 엘레베이터벽 문구
    "최고의 성형은 디이어트입니다!"
    "무슨 옷이든 잘 어울리는 그녀는 일단 말랐습니다!"

  • 7. 터푸한조신녀
    '15.8.3 10:48 PM (211.109.xxx.253)

    아~~
    내게 10여년 다이어트란
    내일부터라는거ㅠㅠ

  • 8. ㅇㅇ
    '15.8.3 10:59 PM (58.145.xxx.34)

    아 웃겨요... 저 같아요... 제 동생 같아요....
    내일부터 살뺄거니 기념으로 오늘 일단 먹고보자...ㅎㅎㅎㅎㅎ

  • 9. 운동하는뇨자
    '15.8.3 11:22 PM (1.240.xxx.103)

    운동하면서 먹을거다먹음 안됩니다..
    제가 먹기위해운동하는데....
    무조건 나이가들면 식이요법을해야해요..
    안그럼 운동백날해도 소용없어요.

  • 10. ㅋㅋ
    '15.8.4 2:14 AM (59.11.xxx.126)

    치킨 같은것도 다이어트 초기 한두달만 조심하면 괜찮죠.
    문제는 양 이에요 ㅋㅋ 먹는거 조절은 다이어트에 필수죠~
    맛난거 먹으며 운동 즐겁게 하는건 체중 감량한 뒤의
    그 체중 유지기의 얘기랍니당~
    살 빼려면 낼 부턴 덜 먹으세요!!!

  • 11. ㅇㅈㅇ
    '15.8.4 2:27 AM (211.36.xxx.59)

    같이빼요 그런데 먹는거 참기가 힘들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44 올해 에어컨 딱 한 번 틀었어요 1 ㅇㅇ 06:06:07 44
1738343 나는 이재명이 정말 싫다고 하는 2 .. 06:04:59 115
1738342 쯔양이 치킨을 100조각 먹었는데 4 ..... 05:25:59 826
1738341 예전 김동완 기상캐스터 아시나요? 4 .. 04:21:26 1,398
1738340 스웨덴 사우나 가보고.. 4 04:20:59 1,174
1738339 트랜스 지방-.-;;;; 2 ㅇㅇ 02:26:25 615
1738338 바보같은 사랑을 보고 있는데요 배종옥씨 4 .. 02:14:04 1,400
1738337 김포에 비 엄청 오네요... 3 옥수수 01:59:32 1,893
1738336 동남아 휴가 갔다왔는데 저만 안 탔어요 5 ... 01:59:18 1,688
1738335 혹시 잡티 있는데 선크림과 컨실러정도로만 화장하시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01:53:18 1,026
1738334 저도 아직 틀어요 .. 01:53:04 592
1738333 습도땜에 에어컨 계속 틀어요 9 ㅇㅇ 01:46:55 1,300
1738332 또 한번의 이혼 결심 36 또또이 01:31:55 3,364
1738331 저는 이렇게 안 더운 여름 처음 경험해보는거 같아요. 23 ..... 01:09:21 3,529
1738330 순복음/통일교/극동방송을 압색하다니 14 전율이다 01:07:01 2,351
1738329 윤지오 후원금 반환 소송한 거 패소 했었네요 2 .. 00:52:49 912
1738328 부고 답례품 많이들 하나요? 12 ㅇㅇ 00:44:05 1,441
1738327 노년층 좀 있는 작은 아파트 회장 선거 2 미쳐 버려요.. 00:41:54 771
1738326 내란수괴윤석열 재판에 넘겼대요 3 아프겠다 00:34:47 2,236
1738325 온수매트 최저온도는 안 뜨거워요. 13 습기제거 00:30:59 633
1738324 독일 입국시 (액젓, 매실액, 홍삼 등) 수하물로 가져가도 통관.. 10 촌할매 00:30:31 668
1738323 사이트 마다 최강욱의원 후원글이 많네요 28 ... 00:29:15 2,102
1738322 제주매일올래시장 제주 00:28:34 348
1738321 챗gpt에게 위로 받았어요. 17 혼자놀기 00:18:59 1,633
1738320 지인(장애부모)와의 관계 11 00:14:23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