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의 직장 맘입니다.
아이들 다 크고,이제 사교육비도 안들어가니 돈이 모이네요.
이젠 노후준비하느라 외식도 줄이고,
백화점 쇼핑도 잘 않하고 마트로 잘 안갑니다.
몇년간 애들이 대학간 후에야 돈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한 은행에 5천만원 이상은 보장을 받지 못한다고 해서
분산해서 예금을 했어요.
제작년까지는 그래도 예금 이자가 3%였으나,
올봄엔 2.65%정도 이더니,
올 여름엔 1.65% 이라고 하더라구요.
노후도 보장이 안되었고 집도 전세라 어찌해야
그나마 제테크라도 할까요?
저축은행이나 새마을 금고에 예금을 맡기러 가야하나요?
아니면 채권을 사야하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비자금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재테크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5-08-03 17:07:25
IP : 121.144.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란하늘
'15.8.3 5:10 PM (211.232.xxx.191)저라면 무조건 예금요.
신협이 그나마 금리가 높던데요.2. ...
'15.8.3 5:10 PM (119.197.xxx.61)비자금이면 어떤 성격의 것인가요
가족들이 몰라야하는거라면 각은행별로 보안계좌 혹은 시크릿계좌라고 있습니다
인터넷뱅킹 안되고 조회도 안되고 본인이 가야 거래되는3. ...
'15.8.3 5:11 PM (211.186.xxx.108)그런데 왜 몰래 관리해야 하나요?
4. ...
'15.8.3 5:13 PM (39.121.xxx.103)남편 비자금도 이해하시는거죠?
5. 세삼 이혼할것도 아니고
'15.8.3 5:16 PM (180.65.xxx.29)비자금을 왜 만드나 전 좀 이해가 안가요
각자돈 각자 관리하던가6. 우체국예금
'15.8.3 5:22 PM (113.216.xxx.139)남말 듣지 말고 안전빵으로요.
7. 모모
'15.8.3 5:33 PM (39.125.xxx.146)몰래 관리한다는 말이
어딨어요?8. 윗님
'15.8.3 5:37 PM (180.65.xxx.29)오픈하는 비자금이 어딨어요 비자금이 원래 몰래 관리하는 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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