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자금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재테크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5-08-03 17:07:25
50대 중반의 직장 맘입니다.
아이들 다 크고,이제 사교육비도 안들어가니 돈이 모이네요.
이젠 노후준비하느라 외식도 줄이고,
백화점 쇼핑도 잘 않하고 마트로 잘 안갑니다.
몇년간 애들이 대학간 후에야 돈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한 은행에 5천만원 이상은 보장을 받지 못한다고 해서
분산해서 예금을 했어요.
제작년까지는 그래도 예금 이자가 3%였으나,
올봄엔 2.65%정도 이더니,
올 여름엔 1.65% 이라고 하더라구요.
노후도 보장이 안되었고 집도 전세라 어찌해야
그나마 제테크라도 할까요?
저축은행이나 새마을 금고에 예금을 맡기러 가야하나요?
아니면 채권을 사야하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121.144.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
    '15.8.3 5:10 PM (211.232.xxx.191)

    저라면 무조건 예금요.
    신협이 그나마 금리가 높던데요.

  • 2. ...
    '15.8.3 5:10 PM (119.197.xxx.61)

    비자금이면 어떤 성격의 것인가요
    가족들이 몰라야하는거라면 각은행별로 보안계좌 혹은 시크릿계좌라고 있습니다
    인터넷뱅킹 안되고 조회도 안되고 본인이 가야 거래되는

  • 3. ...
    '15.8.3 5:11 PM (211.186.xxx.108)

    그런데 왜 몰래 관리해야 하나요?

  • 4. ...
    '15.8.3 5:13 PM (39.121.xxx.103)

    남편 비자금도 이해하시는거죠?

  • 5. 세삼 이혼할것도 아니고
    '15.8.3 5:16 PM (180.65.xxx.29)

    비자금을 왜 만드나 전 좀 이해가 안가요
    각자돈 각자 관리하던가

  • 6. 우체국예금
    '15.8.3 5:22 PM (113.216.xxx.139)

    남말 듣지 말고 안전빵으로요.

  • 7. 모모
    '15.8.3 5:33 PM (39.125.xxx.146)

    몰래 관리한다는 말이
    어딨어요?

  • 8. 윗님
    '15.8.3 5:37 PM (180.65.xxx.29)

    오픈하는 비자금이 어딨어요 비자금이 원래 몰래 관리하는 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019 생콩가루세안 좋긴한데 눈속에 들어가서 아파요 3 콩가루 2015/08/13 1,476
472018 여드름 자국 피부과 시술 4 여드름 자국.. 2015/08/13 2,050
472017 초등학교 영어 읽기 어떻게 하죠? 4 ^^ 2015/08/13 1,547
472016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 있으신 분 7 . . 2015/08/13 2,707
472015 김태희가 액션연기를 잘했다면 배우 인생이 달랐을걸요 11 무비라이프 2015/08/13 3,195
472014 자격증 질문요~ 1 할수있다 2015/08/13 643
472013 자꾸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4 한숨 2015/08/13 1,815
472012 빵 만들고 있어요(임금님 귀는 당나귀) 39 빵빵빵 2015/08/13 5,178
472011 심한 기침..지금 잠도 못자고있어요 9 ㅂㅈㄷㄱ 2015/08/13 1,458
472010 이 드라마 보고 싶어요 5 2015/08/13 1,572
472009 교사로 은퇴하신 부모님이 세상에서 잴 부럽네요 64 ... 2015/08/13 20,127
472008 캐리비안베이모자안쓰면 안되나요...? 2 135 2015/08/13 19,350
472007 지금 서울 너무 덥지 않나요 ?? 8 더워라 2015/08/13 2,768
472006 이사 앞두고 너무 짜증나요 ㅠ 12 abc 2015/08/12 3,463
472005 30살 이후에 재취업 성공하신 분 계세요? 3 샬를루 2015/08/12 2,198
472004 신분을 숨겨라 몰아보기 하는데 5 ... 2015/08/12 908
472003 이불근처에서 유리 깨졌으면 4 또깼다.. 2015/08/12 1,338
472002 용팔이 질문요.. ㅇㅈ 2015/08/12 1,465
472001 고딩들 친구 집에서 자게 허락 하시나요? 9 고2딸 2015/08/12 2,165
472000 독일 뷔르츠베르크 소개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33 감사인사 2015/08/12 3,961
471999 미술쪽에 넘사벽의 재능을 가진애는 6 미술 2015/08/12 2,865
471998 컴퓨터로 일하는데" 편한 의자"...추천좀.부.. 1 의자 2015/08/12 717
471997 보수논객 변희재, 오마이뉴스 등 상대 손배소송 패소 4 세우실 2015/08/12 701
471996 한마디도 안진다. 4 쓰벌넘 2015/08/12 1,277
471995 전 김태희 연기 괜찮았어요~ 30 팔이 2015/08/12 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