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대기업다니는 아들 월급 얼마에 대출금 얼마나가고 생활비 빠듯한거 말씀드려 다 아시는 시어머니.
차바꿔라, 살라면 좋은거 사라. 텐트 큰거 2백이면 산다더라. 좋은거 사라...등등. ..이거 해라. 저거 해라...그러시면서 그정도도 못사냐고 짜증이십니다. 새차에 아들식구랑 깉이 캠핑가고픈 욕심 다 들키시고.... 정말 싫네요.
왜 보태주지도 않으시면서 참견이실까요. 참다 참다 하고싶은 말 했네요. 저도 사고싶어요 그런데돈이 없어요...
사주실거 아니면 이런소리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왜 다큰 아들 부부한테 이리해라 저리해라 왜 그러시는지. 정말싢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줄것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시어머니
...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5-08-03 17:03:40
IP : 211.178.xxx.2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텐트가
'15.8.3 5:17 PM (210.221.xxx.221)전 20만원주고 샀는데 200만원짜리도 있군요...@
암튼 도와주지는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넘 짜증스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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