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뿌리 짧으면 교정 힘든가요??

..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5-08-03 12:50:23
40대초이구요.

30대때 치주염으로 잇몸수술 전체적으로

받고 해서. 잇몸이 좀 마니 내려가 있어요.

주기적으로 관리해서 잇몸은 괜찬은데.

치아뿌리가 짧아요

근데 앞니 하나가 살짝 돌출돼서

교정하고픈데.. 요즘은 앞니만도 교정 가능하다니..

저 같은 상황. 교정 힘들까요??
IP : 125.130.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 12:59 PM (121.141.xxx.230)

    아무래도 뿌리가 짧으면 힘들긴해요..근데 요즘 교정기술이 발전해서.. 브라켓부착하지 않고 투명한 마우스피스같은걸로도 교정하거든요? 앞니 하나라면 그런걸로 가능할꺼예요..계속 바꿔가면서 교정하는거예요.. 비용은 비슷하구요.. 무엇보다 치과 방문해보세요...근데 그렇게 하는 치과로 가셔야해요..제가 첫교정후 틀어져서 두번째 교정은 그걸로 했는데.. 하나 제작할때 30만원인가 그랬고.. 아주 많이 틀어진건 아니라서 두개로 교정끝냈어요.. 밥먹을때 빼고는 계속 끼고 있는거예요..

  • 2. ..
    '15.8.3 1:04 PM (211.224.xxx.178)

    교정하면 잇몸이 안좋아집니다. 잇몸이 안좋아 잇몸수술까지 받은분이면 하면 잇몸 더 안좋아짐. 전 잇몸 무지 건강하고 썩은니 하나 없고 입병이란걸 모르고 살던 사람인데 교정 후 수시로 입병이 생겨요.

  • 3. 나나
    '15.8.3 1:08 PM (221.156.xxx.205)

    여기에서 문의를 하시는 것보다는
    반드시 병원 2군데 이상 들러서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의사 선생님에 따라 다른 의견을 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치과 치료할 일이 있으면 2군데 이상 들러서 가격비교도 하는 편이구요.
    상담비가 아까우셔도 꼭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 4. 패ㅡ
    '15.8.3 2:49 PM (121.165.xxx.91)

    저 사십중반인데요 이번주금요일 장치끼웁니다
    저도 잇몸병환잔데요 잇몸치료받으면서 점점 벌어지고
    심지어 송곳니하나 앞으로 눕고 무척 스트레스였는데
    세군데에서 교정은 안된댔는데 포기하고 마지막 갔던
    치과에서 잇몸치료등 이런저런 처치 받고 끝무렵
    벌어진거 그냥살든지 아주살살 앞부분만 부분교정하면
    되겠다하시더군요
    지금교정하는곳은 그병원은 아니지만 비슷한 결론주셔서
    아래위 앞니송곳니쪽 본뜨고 시작합니다
    일단 병원몇군데 다니시면서 잘알아보시고 하셔요
    위험부담 아예없진 않겠지만 가지런하던치아
    망가진게 더 스트레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81 혹시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다들 제사,차례 지내실거.. 14 2015/09/01 4,397
478080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5 ㅇㅇㅇ 2015/09/01 1,332
478079 공부못하는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18 내아이 2015/09/01 5,361
478078 초란 어디서 사세요? 3 초란 어디서.. 2015/09/01 1,639
478077 '칼날 위의 댄싱' 앞두고, 김정은 참수 작전이라니 1 전승절 2015/09/01 1,061
478076 “열흘동안 굶었다”…성희롱 교장 2개월 정직 처분 7 세우실 2015/09/01 2,321
478075 여행가면서남편여권 안챙김 ㅠ 저처럼 정신줄 놓으신분...함께위로.. 26 치매 2015/09/01 5,089
478074 어제 한화에 보험을 가입했는데 문자로이 왔어요. 4 한화 보험 2015/09/01 753
478073 네스프레소 질문이요 5 커피머신 2015/09/01 1,292
478072 둘째 출산후 머리카락이 계속 빠져요ㅜㅜ 6 ㅠㅠ 2015/09/01 1,507
478071 날카롭다는 말 뜻이 뭘까요?? 4 감떨어져 2015/09/01 976
478070 시한부 아내와 마지막 캠핑카 여행 떠난 70대 남성, 유서를 남.. 8 참맛 2015/09/01 3,476
478069 무당집에 초킬까말까 고민하던 처녀 요즘 안 보이니 문득 궁금 1 초키는처녀 2015/09/01 1,339
478068 비난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5 해봐 2015/09/01 1,691
478067 저한테 잘해주지만, 외모가 너무 제스타일이 아닌남자... 16 dd 2015/09/01 3,839
478066 MB 정부 시절 최경환이 권유한 ‘자원 펀드’ 빈털터리 2 mb구속 2015/09/01 585
478065 아들 뒤에 숨는 며느리... 55 O 2015/09/01 22,934
478064 이사를 어디로? 7 .... 2015/09/01 1,125
478063 생일이예요.. 축하해주세요~ 5 오늘 2015/09/01 601
478062 말랐는데 가슴 큰 여자.. 정말 미스테리네요.. 30 허허 2015/09/01 17,130
478061 (초1)준비물 보자기 어디에 파나요? 9 열매사랑 2015/09/01 867
478060 핸드폰 화면이 잠긴채로 액정이 나갔는데.. 고치지 않고 사진 데.. 3 .. 2015/09/01 1,306
478059 다우닝 하노버 어떨까요 소파 2015/09/01 2,466
478058 유시민이 청년들에게 하는말 6 2015/09/01 1,608
478057 천주교 신자분들 묵주질문입니다 5 바라다 2015/09/01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