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언제부턴가 부엌 찬장(그릇이나 통조림 등등 넣어놔요)에서
그 뭐랄가....
퀴퀴하면서도 쩐듯한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구요..ㅠㅠ
더 심한건...
찬장에 라면이랑 햇반을 넣어놨는데 냄새가 다 배어들어가서
라면을 끓여도 쩐내가 나고..(유통기한 문제는 아닙니다)
햇반을 돌려도 퀴퀴한 냄새가 나서
먹고 나면 영 찝찝해요...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싱크대 선반 목재가 안좋거나
화이트인 경우 멜라민 성분 도장재가 그런
냄새를 유발시키더라구요
락스 희석한 물 행주로 닦고
그냥 물 행주로 여러번 닦고 환기 잘 시키세요
선풍기틀어 주시거나 제습기도 자주 돌리고
자주 열어두시구요
아니면 싱크대 뒤 벽면의 문제(곰팡이)일수도 있어요
와... 그런게 있었군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에탄올 사다가 스프레이통에 넣고 슉슉 뿌리고 문 연채로 건조시키세요.
혹시 싱크대하신지 오래된집이신가요?
후드랑 연결팬속 기름때가 장난아니어서 저희집도 냄새나요.
전셋집이라 후드필터만 갈고 별 방법이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0236 | 행거나 옷걸이 없이 살수 있을까요ᆢ 1 | 정리중 | 2015/08/03 | 1,198 |
470235 | c컬 파마 해주시는 분~ 6 | 중등여아 | 2015/08/03 | 2,556 |
470234 | 어제 집보러갔다가 계속 우울하네요 24 | 인생은불공평.. | 2015/08/03 | 26,406 |
470233 | 확장한 안방 베란다에서 똥냄새가 나요 ㅠㅠ 10 | 아휴 | 2015/08/03 | 5,551 |
470232 | 헬스 후 집에서 샤워하시는 분? 17 | 손님 | 2015/08/03 | 20,825 |
470231 | 친구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친구 | 2015/08/03 | 691 |
470230 | 연예인들을 같은 교회나 성당. 학부모로 만났을때 아는척 하나요... 7 | ... | 2015/08/03 | 3,437 |
470229 | 아버지 회사 이름 묻는 남자 어떤가요? 6 | dd | 2015/08/03 | 2,333 |
470228 | 생리 늦추는 약..괜찮나요? 2 | 마나 | 2015/08/03 | 5,972 |
470227 | 숯불 갈비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 호호 | 2015/08/03 | 440 |
470226 | 생리전 복부팽만 1 | .. | 2015/08/03 | 9,941 |
470225 | 식당에서 파리채 맞음 2 | .. | 2015/08/03 | 1,542 |
470224 | 고용률 고작 0.1%P 올라 | 세우실 | 2015/08/03 | 367 |
470223 | 이사 견적 봐주세요 (급) 6 | ^^ | 2015/08/03 | 1,222 |
470222 | 샌들만 신으면 발이 아파요. 4 | 샌들 | 2015/08/03 | 1,396 |
470221 | 휴가갔다가 허리 1 | ㄴㄴ | 2015/08/03 | 607 |
470220 | 오* 이제사도 뒷북아닌가요~ 2 | 민 | 2015/08/03 | 1,704 |
470219 | 무스크향수 좋아하세요? 4 | 향수공해 | 2015/08/03 | 1,524 |
470218 | 서울대 간신히 들어갔다 간신히 졸업하는 것과 다른 대학 장학생으.. 18 | 정말 몰라서.. | 2015/08/03 | 4,870 |
470217 | 살면서 깨달은 점 7 | ... | 2015/08/03 | 3,470 |
470216 | 베스트 글 보다가 34살 부럽다고 하셔서 40대 이상이신 분! 8 | .. | 2015/08/03 | 2,093 |
470215 | 남자 행동 이해되세요? 1 | 이해 | 2015/08/03 | 770 |
470214 | 파 잎부분에 하얀거.. 농약인가요? 2 | 123 | 2015/08/03 | 1,878 |
470213 | 요즘도 해외 주재원 나갔다 오면 직장에서 더 성공하고 인정받는 .. 16 | .. | 2015/08/03 | 11,457 |
470212 | 휴가라고 친정갔다 왔는데 짜증만 9 | 짜증만 | 2015/08/03 | 4,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