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는 뭐든 잠깐 떠들썩하네요,,,,,

에휴 조회수 : 3,672
작성일 : 2015-08-02 20:31:14
여기 부산 송정해수욕장인데
다른데 들렀다가 지나가는 길이예요
근데 말로끄는 마차가 지나가네요
차안에서 지나가는거 봤는데
차가 다니는길로 말 혼자서 사람 네댓태우고
힘겹게 지나갔어요
낮에 얼마나 더웠나요 ㅠ
사람들이 정말 너무한듯 ..
그것도 사회문제를 보고 듣는 젊은 부부와 애가 탔는데
뭣이 바뀐다는건 힘든일인듯 해요
IP : 110.70.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 8:33 PM (39.121.xxx.103)

    우리나라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 변하려면 아직 멀었어요.
    솔직히 그런 의식보면 완전 후진국..
    동물은 고통도 더위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그냥 인간이라서 내가 뭐를 해줄 수없다는게 미안해죽겠어요.

  • 2. 경포대에도 있던데
    '15.8.2 8:34 PM (112.169.xxx.42)

    정말 불쌍해요. 땡볕에.
    동물학대 인식이 심하게 부족한 나라죠.

  • 3. 한국은
    '15.8.2 8:35 PM (49.142.xxx.74)

    물질적 성장속도를 의식의 성숙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대표적 나라인듯...

  • 4. 정말 너무 불쌍해
    '15.8.2 8:40 PM (58.237.xxx.51)

    저는 소 돼지 닭 키우는 사람들도 이해안감.
    식용으로 키우는 사람들.


    한국인들님 댓글대로라면
    이엠비는 담에 소로 태어나겠네요.

  • 5. ㄴㄴㄴ
    '15.8.2 8:43 PM (77.99.xxx.126)

    맹뿌가 귀여운 소로 태어난다구요?ㅠㅠ 맹뿌는 다음생이 없는 걸로...ㅠㅠ

  • 6. Money
    '15.8.2 8:57 PM (27.124.xxx.217) - 삭제된댓글

    근데 멜버른에가면 말이끄는 마차가 1년내내 사람들태우고 시티투어뎅기는데요.
    그렇게 animal right 따지는나라가

  • 7. ..
    '15.8.2 9:05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진짜 언제쯤 좀 좋아질런지..사람들이 측인지심이 없어요..

  • 8. ...
    '15.8.2 9:21 PM (39.121.xxx.103)

    위에 후생얘기가 참 그래요..
    네네..지금 인간입장에서는 착하게 살아야하는 당위성을 주는걸 수도 있겠지만
    그 동물들은 뭔가요?
    전생에 악행을 저질렀으니 그 고생을 하는게 합당하다는 의미가 되는거 아닌가요?
    전생을 보는 사람이라..저런말 저도 하겠네요.무슨 밝힐 수있는것도 아니고.

  • 9. 000
    '15.8.2 9:35 PM (114.207.xxx.209)

    전 나쁜짓 많이 하면 다음생에 동물로 태어나고 좋은일많이하면 좋은환경에서 태어난다라는말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동물그자체로 생명이 있고 보살핌 받아야 는 존재라고 봅니다.

  • 10. 그런저런거 보면
    '15.8.2 9:59 PM (1.246.xxx.122)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이 의심스러워요.

  • 11. 경포대에서 못봤는데
    '15.8.3 5:16 AM (175.197.xxx.225)

    어디에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70 잠실 파크리오 살기 좋나요? 학군이나 층간소음, 결로 등등 질문.. 5 스라쿠웨이 2015/08/03 14,808
470469 유럽 배대지 어디 사용하시나요? 1 유럽배대지 2015/08/03 1,705
470468 파프리카볶음에 두부를 2 창조적 2015/08/03 1,153
470467 지금 뉴스 듣고 있어요 롯데 신동빈.. 2015/08/03 619
470466 지금 바이올린 시작하면 좀 그럴까요?--;; 7 말려줘요~~.. 2015/08/03 1,563
470465 매운 풋고추가 너무 많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7 blueu 2015/08/03 1,361
470464 깔끔하신 분들! 욕실 발매트 관리 어떻게 하세요? 17 해리 2015/08/03 6,108
470463 맏이 고충 4 2015/08/03 1,664
470462 지금 바람 엄청 부는데요, 운동 나가도 될까요? 4 @@ 2015/08/03 1,244
470461 행거나 옷걸이 없이 살수 있을까요ᆢ 1 정리중 2015/08/03 1,224
470460 c컬 파마 해주시는 분~ 6 중등여아 2015/08/03 2,586
470459 어제 집보러갔다가 계속 우울하네요 24 인생은불공평.. 2015/08/03 26,444
470458 확장한 안방 베란다에서 똥냄새가 나요 ㅠㅠ 10 아휴 2015/08/03 5,634
470457 헬스 후 집에서 샤워하시는 분? 17 손님 2015/08/03 21,123
470456 친구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친구 2015/08/03 713
470455 연예인들을 같은 교회나 성당. 학부모로 만났을때 아는척 하나요... 7 ... 2015/08/03 3,470
470454 아버지 회사 이름 묻는 남자 어떤가요? 6 dd 2015/08/03 2,352
470453 생리 늦추는 약..괜찮나요? 2 마나 2015/08/03 5,997
470452 숯불 갈비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호호 2015/08/03 454
470451 생리전 복부팽만 1 .. 2015/08/03 9,980
470450 식당에서 파리채 맞음 2 .. 2015/08/03 1,562
470449 고용률 고작 0.1%P 올라 세우실 2015/08/03 387
470448 이사 견적 봐주세요 (급) 6 ^^ 2015/08/03 1,244
470447 샌들만 신으면 발이 아파요. 4 샌들 2015/08/03 1,418
470446 휴가갔다가 허리 1 ㄴㄴ 2015/08/03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