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남자 어떤 남자 같나요?
1. ..
'15.8.2 6:51 PM (223.62.xxx.51)중2......
2. ...
'15.8.2 6:54 PM (223.62.xxx.115)만성 중2병
불치가 못고침..3. ㅋㅋㅋ
'15.8.2 6:56 PM (182.224.xxx.43)ㅋㅋㅋㅋㅋㅋㅋ
4. 팡팡이
'15.8.2 6:57 PM (49.173.xxx.112)다 거짓말이겠죠? 특히 1,3번. 성인이에요. 서른 다되가는 남자이구요. 근데 걸핏하면 자긴 친구가 한명도 없다. 주변에 제일 잘생긴남자는 게이였다. 자기주변엔 희한하게 게이들이 많다. 다들 자기도 게이로 보지만 자기는 절대 아니다. 이렇게 말하네요.
5. ...
'15.8.2 6:59 PM (180.228.xxx.26)원글님도 게임 끊으세요...
6. 팡팡이
'15.8.2 7:06 PM (49.173.xxx.112)게임은 아니구요. 그냥 이런 남자가 있어서요. ㅎㅎ 처음에 저 말을 다 믿었어서.. 근데 다른사람이 볼때도 믿을만한 건가.. 궁금해서요.
7. ㅇㄹ
'15.8.2 7:11 PM (58.237.xxx.244)찐따...
8. ㅎㅎㅎㅎ
'15.8.2 7:14 PM (59.6.xxx.151)남자 당사자는 믿을 듯
본인이 얼마나 유치한지는 못 믿는듯9. 팡팡이
'15.8.2 7:18 PM (49.173.xxx.112)전 1번을 듣고선 이남자가 게이인가? 생각은 했었어요.
이런 말을 보통의 남자들은 안하는거죠?
전 왜 믿었을까요.. ㅠㅠ 그저 불쌍하고 신기한 남자라고만 생각했네요.10. ㅋㅋㅋㅋ
'15.8.2 7:25 PM (211.232.xxx.132)중2병에 허언증이 겹쳤네요 그냥 상종하지 마세요
11. T
'15.8.2 7:26 PM (121.161.xxx.132) - 삭제된댓글허세병에 찌질이.
12. ㅇ
'15.8.2 7:33 PM (116.125.xxx.180)ㅋㅋㅋ
진지하게 읽었는데
중2병에서 ㅋㅋ깼어요13. ㅇ
'15.8.2 7:33 PM (116.125.xxx.180)용의달 용의 시는 언제예요?
용의해는 용띠고14. ㅇ
'15.8.2 7:34 PM (116.125.xxx.180)5월인가요???
15. 팡팡이
'15.8.2 7:37 PM (49.173.xxx.112)용의 달, 용의 시라고만 하더라구요. 물어보지도 않았었어요.
이남자 그냥 중2병인가요..ㅠㅠ 상종하면 안되는 남자였군요.. ㅠㅠ
6년넘게 여자에게 스토킹 당해왔대서 첨엔 불쌍하다.. 했다가.. 게이친구들 얘기해서 독특하다.. 게이만 친구들이되다니... 이러다가.. 사주쟁이들이 본인 사주를 못본대서 와 기가 세구나.. 생각했었어요.
사실 첨에 좀 매력 느꼈었는데.. 뭔가 찜찜해서.. 친구들한테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 여기에다 물어보는거에요 객관적으로 어떤지 말해주세요. 사기꾼에 허언중 중2병인가요? ㅠ
실제로 저런남자가 있을리는 없는거죠? ㅠㅠ16. ...
'15.8.2 7:43 PM (121.162.xxx.53)도대체 몇살이에요? 남자들 풍이야 어느정도는 다들 가지고 있지만...사생활이 좀 그래요. 게이들하고 스스럼 없이 어울릴수는 있는데 게이바 사장하고 안면 텄다는 건 좀 그러네요. 클로짓 게이 같은데요.
17. 팡팡이
'15.8.2 7:49 PM (49.173.xxx.112)28살이에요. 저도 어떻게 게이바를 드나들게 됐냐고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친구따라 가봤다가 사장이랑 친해졌다고 하더라구요.그런경우도 있을까요?
18. ㅇ
'15.8.2 7:58 PM (116.125.xxx.180)게이같은데요? ㅎㅎ
19. ...
'15.8.2 8:02 PM (119.198.xxx.138)용띠해 진월 진시생인 모양인듯 근데 그렇다고 사주를 볼 수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특이하거나 본인한테 대놓고 말하기 어려운 사주인 모양이죠20. ㅏㅏㅏ
'15.8.2 9:42 PM (125.133.xxx.52)그냥 자기 자신의 특별함에 지나치게 몰두한 사람같아요 ㅋ 난 특별해 난 남들과 달라 평범남들이 안가는 곳에 가 이런거 남들한테 자랑하고 싶어하는...그냥 미성숙하고 유치한 사람?..
21. ...
'15.8.2 10:20 PM (220.75.xxx.29)저쯤 되면 왼팔에 흑염룡 한마리 정도는 깃들어줘야 격에 맞을 듯해요. 어쩜 벌써 한마리 키우고 있을 지도...
22. ..
'15.8.3 12:02 AM (116.37.xxx.18)뜬구름..?
http://me2.do/GHIsg7Au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70402 | 로밍 국제전화비 vs 호텔전화요금 | 전화 | 2015/08/03 | 1,613 |
| 470401 | 급해요.우울증약 과다복용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 슬퍼요 | 2015/08/03 | 5,391 |
| 470400 | 42세.. 이뻐지고 싶어요.. 15 | .. | 2015/08/03 | 7,154 |
| 470399 | 초등 고학년 때 전학하면 적응이 힘들까요? 3 | 림림 | 2015/08/03 | 2,762 |
| 470398 | 저는 왜 친구가 없을까요? 13 | 친구야 | 2015/08/03 | 5,022 |
| 470397 | 일본 어디가 가볼만해요? 19 | 여행 | 2015/08/03 | 3,013 |
| 470396 | 저 지금 불오돌뼈 먹고있어요 13 | 신난다 | 2015/08/03 | 1,680 |
| 470395 | 퍽퍽한 고추장 약간 묽게 만드는 방법 있나요? 4 | 퍽퍽 | 2015/08/03 | 3,016 |
| 470394 | 10월 스페인 11 | ChiaSe.. | 2015/08/03 | 2,662 |
| 470393 | 미국 미시간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 당근 | 2015/08/03 | 3,086 |
| 470392 | 근데 솔직히 아내의 욕구(바램)이 끝이 있나요? 10 | .. | 2015/08/03 | 4,566 |
| 470391 |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 롯데 그룹 “형제의 난” 충격적 | light7.. | 2015/08/03 | 1,216 |
| 470390 | 전셋집 화재보험은 누가?? 4 | 허허 | 2015/08/03 | 1,800 |
| 470389 | 부엌 찬장 냄새 어떻게 없앨까요?ㅠㅠ 4 | Dominu.. | 2015/08/03 | 5,090 |
| 470388 | 애들 밥남긴거 넘어가나요? 12 | 궁금 | 2015/08/03 | 2,652 |
| 470387 |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 우왕 | 2015/08/03 | 1,354 |
| 470386 | 다시 태어나도 나랑 다시 결혼한다는 남자가.. 15 | ㅇㅇ | 2015/08/03 | 4,135 |
| 470385 | 관리비가 300인집이 있네요 4 | 아파트 | 2015/08/03 | 4,676 |
| 470384 | 그러고보니 일본,한국은 아직 EU체결같은게 없네요 1 | EU | 2015/08/03 | 689 |
| 470383 | 병있는 딸아이 알바하며 살수있나 22 | 직업 | 2015/08/02 | 5,136 |
| 470382 | 고기 바베큐 파티 할건데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5 | .. | 2015/08/02 | 1,710 |
| 470381 | 주인새끼 주거침입으로 이사가는데요(여러가지 질문좀ㅠ) 16 | aga | 2015/08/02 | 4,717 |
| 470380 | 제가 40분만에 밥 배추된장국 생선 오뎅조림 오징어감자찌개를 16 | 아고 | 2015/08/02 | 5,496 |
| 470379 | 시동생이 무서워요 16 | 경제폭력 | 2015/08/02 | 13,424 |
| 470378 | 영어쓸 때 쉼표 간단질문. 2 | 삐리빠빠 | 2015/08/02 | 1,0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