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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여름 유난히 땀이 많이나네요.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5-08-02 17:20:57
47 세 예요.
이번 여름 유난히 덥고 땀이 많이 나네요.
물론 갱년기가 시작돼서 그렇겠죠?
근데 땀이 등쪽에서 제일먼저 ,가장많이 나는데
제 나이 쯤 되신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등이 제일 더운게 정상인가요?
안 나던 땀냄새도 나고 ㅠㅠ
땀냄새 날까봐 사람들 피해 다녀요.
IP : 119.71.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4예요
    '15.8.2 5:24 PM (101.250.xxx.46)

    네 저도 재작년부터 땀이 좀 난다 싶더니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해져요
    전 머리속에서 목으로 흘러내리는 땀이 제일 심해요 ㅠㅠ

    땀냄새는 물 많이 마시고 운동해서 자주 땀 빼주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먹으니 많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 2. 44세
    '15.8.2 5:26 PM (116.37.xxx.160)

    저도 그래요
    얼굴많이 나고 등도 나구요
    원래는 안그랬는데...
    땀나면 좀 냄새나는것같아서 짜증나요
    안가지고 다니던 손수건도 가지고 다녀요

    이게 갱녕기의 시작이라그런거에요?? 어떻게 벌써.....슬퍼요

  • 3. ...
    '15.8.2 5:30 PM (223.33.xxx.14)

    알콜솜으로 겨드랑이 한번 닦아주니 시큼하니 민망하던 진한 체취가 거짓말처럼 사라졋어요. 뜨문뜨문 두세번 했을 뿐인데요.
    좀 자극적이어서 그나마도 곧 물로 살짝 닦아냈는데도 효과가 너무 좋아요.

  • 4. 미칠것같아요
    '15.8.2 5:51 PM (124.49.xxx.27)

    저처럼 이마가득 땀흘리는사람은
    없는듯요

    진짜 겨드랑이부터 ~~ 온몸이 땀천지라서
    여름엔 사람들옆에도못지나가겠어요

  • 5. ..
    '15.8.2 6:14 PM (223.62.xxx.126)

    습도가 높아서 그러는건 아닐까요?

  • 6. ...
    '15.8.2 6:56 PM (119.71.xxx.172)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땀 흘리는 사람들 참 신기했었는데..

    위에 여러 방법들 한 번씩 해봐야겠어요.
    운동많이 하고 프로바이오틱스는 잘 먹고있어요.
    물은 하루에 2L 는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에효... 하나씩 하나씩 갱년기 증상이 늘어가네요
    생리양 감소에 뱃살에 얼굴처짐에
    흑흑흑

    그래도 운동 열심히하면서 즐겁게 지내려구요.
    8월초가 제일 더운시긴데 모두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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