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2 아들 그래머존 기본 독학은

힘들겠지요? 조회수 : 3,504
작성일 : 2015-08-02 14:55:18
현재 영어학원은 다니고 있구요
문법이 탄탄하게 안다져 진듯해서
방학특강을 하려다 금전적인 부분
부담도있고해서 안했는데요ᆢ

그래머존 기초는 수준이 낮아보이고
기본 1.2 책을 주문해서 인강을
듣게할까싶어서 어제
엠베스트 박영아샘꺼 맛보기 1강 들어보더니

이녀석이 반응도 별로고 남자아이라
딴길로 새버리는게 인강은 효과를
못볼듯 싶은데요ᆢ

독학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겠지요?
제가 가르칠 수준도 좀 안되구요ᆢ
기초문법까진 제가 집에서 봐주고
학원보내긴 했는데요ᆢ
그래머존 기본은 고등수준은
되보이던데요ᆢ

문법때메 고민이 많으네요ᆢ
IP : 221.164.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5.8.2 3:34 PM (14.39.xxx.201)

    아이마다 선호하는 인강샘이 달라서요
    우리 남아 중2는 김기훈샘들어요
    6학년 딸은 최현정샘듣고
    남자성향인 저도 김기훈샘께 잘 들어오더군요
    여러샘 들려줘보세요 문법과외 시켜봤는데 별로였고
    행착오할 시간이 많지않아서 보증된인강으로해요
    우리아이도 학원경험은 없는아이구요

  • 2. ㅡㅡㅡ
    '15.8.2 3:35 PM (14.39.xxx.201)

    에고 학원다니는군요 그부분 잘못봐서;;

  • 3. 늘푸른산
    '15.8.2 4:34 PM (110.10.xxx.23)

    고등은 그래머존 종합 많이 하는 것 같고 중3 아들 기본 박영악 잘 듣고 있어요. 컴퓨터 거실에 있어 게임하는지 확인해요. 게임하다 들킨적도 있어요. 확인 필요해요

  • 4.
    '15.8.2 4:36 PM (119.14.xxx.20)

    정도 집중을 못하면 제대로 하기 힘들 겁니다.

    문법 선생님들 제가 보기엔 다들 참 잘 가르치더군요.
    하지만, 인강의 한계랄까, 집중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꼼꼼히 책 구석구석을 다 해 주진 못하더군요.

    그리고, 좀 오래돼 잊었는데, 말씀하시는 그래머존이 능률에서 나오는 그 파란표지 책,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건 한권짜리 책인데, 1,2라 하시는 거 보면 아닌 듯도 싶고요.

    아무튼 제가 아이를 그래머존 파란책으로 가르쳤는데, 그렇게 난이도가 높진 않았어도 독해같은 것도 꼼꼼히 하고 하다 보니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물론 현재 아이 수준에 따라 술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보통의 아이들은 저희 아이와 비슷할 듯 해요.
    아마 혼자서 하면 더 오래 걸리지 싶어요.

    그런데, 특강을 듣지 않으면 학원에서 문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나요?
    그렇다면 초등도 아닌 중등인데 학원에선 대체 무엇을 가르쳐 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62 지금 뉴스 듣고 있어요 롯데 신동빈.. 2015/08/03 619
470461 지금 바이올린 시작하면 좀 그럴까요?--;; 7 말려줘요~~.. 2015/08/03 1,563
470460 매운 풋고추가 너무 많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7 blueu 2015/08/03 1,361
470459 깔끔하신 분들! 욕실 발매트 관리 어떻게 하세요? 17 해리 2015/08/03 6,108
470458 맏이 고충 4 2015/08/03 1,664
470457 지금 바람 엄청 부는데요, 운동 나가도 될까요? 4 @@ 2015/08/03 1,244
470456 행거나 옷걸이 없이 살수 있을까요ᆢ 1 정리중 2015/08/03 1,224
470455 c컬 파마 해주시는 분~ 6 중등여아 2015/08/03 2,586
470454 어제 집보러갔다가 계속 우울하네요 24 인생은불공평.. 2015/08/03 26,444
470453 확장한 안방 베란다에서 똥냄새가 나요 ㅠㅠ 10 아휴 2015/08/03 5,634
470452 헬스 후 집에서 샤워하시는 분? 17 손님 2015/08/03 21,123
470451 친구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친구 2015/08/03 713
470450 연예인들을 같은 교회나 성당. 학부모로 만났을때 아는척 하나요... 7 ... 2015/08/03 3,470
470449 아버지 회사 이름 묻는 남자 어떤가요? 6 dd 2015/08/03 2,352
470448 생리 늦추는 약..괜찮나요? 2 마나 2015/08/03 5,997
470447 숯불 갈비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호호 2015/08/03 454
470446 생리전 복부팽만 1 .. 2015/08/03 9,980
470445 식당에서 파리채 맞음 2 .. 2015/08/03 1,562
470444 고용률 고작 0.1%P 올라 세우실 2015/08/03 387
470443 이사 견적 봐주세요 (급) 6 ^^ 2015/08/03 1,244
470442 샌들만 신으면 발이 아파요. 4 샌들 2015/08/03 1,418
470441 휴가갔다가 허리 1 ㄴㄴ 2015/08/03 637
470440 오* 이제사도 뒷북아닌가요~ 2 2015/08/03 1,716
470439 무스크향수 좋아하세요? 4 향수공해 2015/08/03 1,543
470438 서울대 간신히 들어갔다 간신히 졸업하는 것과 다른 대학 장학생으.. 18 정말 몰라서.. 2015/08/03 4,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