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생 딸이 트림을 안해서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하는데요

asdd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15-08-02 10:37:06
요즘 보충수업하느라 학교에 다니는데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서 그런지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가서 약도 지어먹고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야자도 빼고
집에와서 쉬면서 좀 나아졌거든요

근데 다른곳은 괜찮은데 요즘에 또 트림을 안해서 병원에좀 가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전혀 트림을 안하는데 그래도 소화에 전혀 이상이 없거든요

보통사람들이 트림하는게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해요


IP : 211.59.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 10:39 AM (211.186.xxx.108)

    가고 싶다면 가게 해주세요

  • 2. ..
    '15.8.2 10:42 AM (211.36.xxx.142)

    속이 갑갑한가봐요
    병원가봐야죠

  • 3. mm
    '15.8.2 10:42 AM (112.168.xxx.68)

    저도 살면서 거의 안해봤어요 해봤자 살짝 끅? 하는 정도?
    소화 안되고 이런건 없어요

  • 4. dd
    '15.8.2 10:43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트림은 소화가 안될때 체하고 그랬을때 나오는거에요.
    정상적으로 소화되면 트림이 나올일이 없어요.
    그러니 트림 안나온다고 굳이 병원 갈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 5. 원글
    '15.8.2 10:44 AM (211.59.xxx.69)

    병원에는 당연 가게 할거구요
    다른사람들도 보통 트림을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 6. ....
    '15.8.2 10:46 AM (211.36.xxx.142)

    트름하죠
    아이가 속이 답답해서 끄윽 한번하면 시원할것같은데 그게 안되니 그러는것 같아요

  • 7. ......
    '15.8.2 11:09 AM (222.114.xxx.234)

    가까운 사람은 아니었지만 얘기중에 한 사람이 30대까지 트림을 평생 한 번도 해 본적이 없고 해서 있어서 그게 가능한가.. 싶었던 적 있었는데 그런 사람이 또 있군요.

  • 8. ///
    '15.8.2 12:07 PM (211.109.xxx.175)

    트림 안하는게 좋은거죠
    트림하면 소화가 안되는구나 생각해요

  • 9. 연예인
    '15.8.2 12:46 PM (39.117.xxx.200)

    박한별씨가 트림 거의 해본적 없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그대신 체육시간에 구보하면 뿡뿡뿡뿡 하고 가스 나오곤 했대요~

  • 10. 저도
    '15.8.2 8:52 PM (121.157.xxx.211)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엔 트름을 전혀안했어요.
    나이들어 사회생활하면서 하기시작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가만히 앉아만있고,
    운동량이 적어서 그런것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돌아다녔거든요.

    반면 어릴적부터 가만있질못하고
    싸돌아 다니기가 일상인 동생은
    항상 트름을 대포처럼하곤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565 무도가요제 쓰레기 사진 8 참맛 2015/08/14 5,767
472564 사라오름 올라보신 분이요 6 궁금 2015/08/14 723
472563 비법에 나온 붉은 짜장면 1 맛있어보임 2015/08/14 1,182
472562 밥 하기 싫을 때 주로 뭐 시켜드시나요? 7 2015/08/14 2,788
472561 [펌글] 시어머님의 은혜 5 ... 2015/08/14 1,880
472560 14k작은귀걸이 팔수있을까요? 6 JP 2015/08/14 4,315
472559 이런 남편 오늘은 진짜 밉고 싫네요~~ㅠㅠ 1 축구 2015/08/14 1,311
472558 의류건조기를 사니 사치를 하게 되요. 22 뮤뮤롱 2015/08/14 9,036
472557 제가 경험한 머리좋은 중고 구입자. 5 .... 2015/08/14 2,702
472556 대구쪽이나 그근처 전문대 문의해요(이과 고3) 5 입시조언~ 2015/08/14 1,082
472555 양도소득세 봐주세요 1가구2주택.. 2015/08/14 588
472554 네스프레소 픽스를 구매하였는데 그리고 6 네스프레소 .. 2015/08/14 1,540
472553 다음에 식사 한번 하자는 말 하세요? 26 다음 2015/08/14 7,828
472552 수능최저, 3과목 4등급 이내 맞추는 아이들이 안 많나요? 6 수험맘 2015/08/14 2,703
472551 강릉 중앙시장에서 회 사다먹는 것 괜찮을까요? 3 s 2015/08/14 3,329
472550 어제 세제글 지워졌나요? 6 dd 2015/08/14 1,375
472549 연예인들 선배님소리 하는거요 6 궁금 2015/08/14 2,408
472548 아침에 시어머니 전화.. 46 좀참을껄 그.. 2015/08/14 14,159
472547 아이들이 낮시간 스스로 할일을 한다는것 워킹맘 2015/08/14 579
472546 아직은 낮에 하루종일 외부에서 놀기는 덥겠죠? 고민 2015/08/14 369
472545 왠지 북한이 안했을것 같았는데 28 촉의 무서움.. 2015/08/14 4,851
472544 중고거래할 때 황당한 적 없으셨나요? 10 뜬금없다.... 2015/08/14 2,022
472543 추천해 주세요 1 예금 2015/08/14 413
472542 세상에 적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어른이 된건가요 15 의문 2015/08/14 2,106
472541 사촌동생 축의금 얼마면 좋을까요? 7 Dd 2015/08/14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