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들이 주식을 쳐올리거나 조작하는 방법

주가조작질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15-08-02 03:26:21
미디어를 통해서 조작질함

최근의 추이를 보면.. 아이 있는 젊은 엄마들이 주로 타겟입니다.
그 엄마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어 구매력을 올리는 수법..
예를들어 어느날 갑자기 언론에서 미세먼지 미세먼지..떠들어 댑니다
그동안 수천년 있어온 황화 바람이 최근 5~6년만 분것도 아닌데
이들은 대대적으로 떠들어 대고 매일 매일 뉴스를 만들어 냅니다
공기청정기 사라는거죠
이들이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 순간 관련 주식은 이미 오른거죠..
귀가 얇아 혹해서 낚이는 소비자가 많을수록 주가는 더 오르겠죠
계속 낚시밥을 던집니다..당신이 낚일때까지..
그리고 결과는 결산에 따라 다시 주가가 떨어지거나 오르는 재조정을 거칩니다.
낚이는 소비자가 많을수록 재벌들 호주머니는 두둑해지고
여러분들의 호주머니는 얇아집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에요.
꼭 좋은 영화를 가리고 싶을때..
아이들을 유혹하는 애니매이션 영화가 꼭 나옵니다.
겨울왕국보고 놀란게 우리나라 관객수가 인구대비 세계최고 기록했다는 뉴스였어요

여러분이 낚일때까지..떠들어 대겠죠.

그러나 현명한 소비자는 여기에 낚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IP : 223.33.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그렇죠.
    '15.8.2 8:15 AM (178.12.xxx.115)

    의도를 가지지 않는 행위는 없어요. 내가 행하는 행위 하나하나에도 의도가 있어요. 뭐, 그냥~은 없다는 얘기죠.
    어제 문득 눈에 들어온 건, 포털사이트의 특정신문사의 뉴스에는 쓸데없이 한자를 넣어 기사 타이틀을 넣는다는 것. 보통 나라이름 한 글자 정도야 써왔지만, 이 신문사는 그냥 단어로 써로 될 만한 것에 한자를 넣었더라구요. 요즘 한자교육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을 싣게 만들기 위해선, 한자가 일상생활에 많이 돌아다녀야 겠죠 일단은.

  • 2. ,,,,,
    '15.8.2 8:22 AM (39.118.xxx.111)

    주식 공감합니다

  • 3. 맞아요
    '15.8.2 10:11 AM (112.173.xxx.196)

    에어컨 팔아먹을려고 올여름 최고로 더우니 어쩌니..
    전 그래서 뉴스도 다 안믿어요.
    특히나 티브는 그냥 국민들 상대로 물건팔이 하는 바보상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376 친정엄마 씽크대. 상판 색상 고민? 5 열매사랑 2015/08/23 1,902
475375 쌍시옷을 안쓰는 분들은 왜 그러시나요? 15 ... 2015/08/23 3,552
475374 옥수수 연하고부드럽게 삶는법좀알려주세요 9 2015/08/23 2,684
475373 4인가족 게스트하우스 이용 가능한가요? 2 ... 2015/08/23 1,273
475372 고깝다란 말 뜻 잘못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1 고깝다 2015/08/23 5,592
475371 경부고속도로 서울들어가는데 원래 밤에 이렇게 한산해요? 1 ㅇㅇ 2015/08/23 1,046
475370 중학생 체험학습은 괜찮을까요? 7 중학생 2015/08/23 3,247
475369 조의에 감사인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 ㅇㅇ 2015/08/23 7,700
475368 베테랑 중학생 아이랑 봐도 되나요? 14 ........ 2015/08/23 2,065
475367 세월호49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과 만나게 되기를.. 5 bluebe.. 2015/08/23 332
475366 팔자주름 피부과 vs성형외과 어디로 가야하나요 1 어디로 2015/08/23 1,631
475365 이덕일의 천고사설- 영화 암살과 김원봉 1 암살 2015/08/23 952
475364 시청 홈페이지에 건의하면,담당한테 전화가 오는데, 1 궁금 2015/08/23 525
475363 고현정씨 무릎팍 도사보니까 60 ag 2015/08/23 29,844
475362 이럴 때 쓰는 표현이 뭐가 있을까요? 6 3호 2015/08/23 688
475361 갑상선이상일까요? 며칠전부터 몸이 피곤해요 2 야옹 2015/08/23 1,351
475360 취직 안 된다고 통곡하는 엄마 19 절망 2015/08/23 6,853
475359 다시 한번 못보신 분들 서명 부탁 드립니다 ㅠㅠ 3 loving.. 2015/08/23 470
475358 홍삼이 몸에 맞는지 안맞는지 구별 쉽게 하는 방법 있나요? 2 2015/08/23 2,580
475357 1월 미국 자유여행 질문드려요 17 무명 2015/08/23 1,443
475356 식탁상판 흰색인 식탁 어디있을까요? 6 식탁 2015/08/23 1,038
475355 남친보러가는게귀찮아요... 5 음ㅣ 2015/08/23 2,292
475354 급질>>홍콩에 한국의 찜질방 같은 곳?? 1 귀국 2015/08/23 1,544
475353 선수 혹은 바람둥이들 만나보신 분들... 27 이놈이 2015/08/23 19,305
475352 툭하면 저보고 뚱뚱하다고 한마디 하는 상사 13 좌절 2015/08/23 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