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보낸 아이 엄마와 얘기하다가
그엄마 말이 공부는
아이 의지 >>>>부모의지 여야 한다네요..
아이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이제 그만 불끄고 자라면 보내고
이제그만 자고 일어나라면 보내지 말라네요..
전 그냥 포기해야 할듯..ㅠㅠ
특목고 보낸 아이 엄마와 얘기하다가
그엄마 말이 공부는
아이 의지 >>>>부모의지 여야 한다네요..
아이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이제 그만 불끄고 자라면 보내고
이제그만 자고 일어나라면 보내지 말라네요..
전 그냥 포기해야 할듯..ㅠㅠ
그런 애라면 더더욱 보내야지요.
학교빨이라도 있어야지 일반고 가면 오히려 더 안좋을 듯
학습에 대한 동기가 부족하면 견뎌내기 어렵기 때문아닐까요?
물가 까지 끌고 갈수는 있어도 물을 먹일순 없다 뭐 그런뜻
특목가서 좌절감 느껴 자포자기하는 애들도 많아요.
맞는말씀 같아요
제가 아는 아인 특목고 가도 공부안하고
주변 친구들은 서울대도 가고 했는데
야자 시간에 감독피해 몰래 빠져나와
게임하고 그러더니 지방대 갔어요
우리 아이도 불끄고 제발 잠 좀자라하면 불껐다가 몰래 일어나서 스탠드키고 공부하고
난 이학교 못가면 검정고시 보겠다
그런 아이였는데도 가서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지금 명문대 다니고 있는데  그 학교 다닌게 너무 잘한 선택이고 좋았다고 해요
아무리 힘들었어도 다시 선택하라면 그학교 다시 다닐거라고 합니다.
저희 아이는 책 붙들고 있느라 안자요.ㅠㅠ
물론 학습서는 아니죠.ㅠㅠ
지능은 상위 0.* 프로로 나오는데 학구열이 낮은 아이는...어떻게 하나요.ㅠㅠ
100% 지인말에 공감합니다.
특목고는 정말 공부잘하는 아이들만 모인곳이고 다들 머리도 좋은편이죠.
밤에 잠 덜자고 공부해야 경쟁이 됩니다.
엄마가 옆에서 보면 안쓰러울 정도로요.
그럴 각오로 보내셔야 합니다. 
거기가 공부분위가 좋으니 열심히 할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보내는 엄마도 봤는데
결국 후회하더군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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