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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스티브 맥퀸에 꽂혀서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

...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5-08-01 21:45:53

예전 배우 스티브 맥퀸을 비행기에서 고전 영화에서 보고 푹 빠져 버렸어요.

상남자 멋지네요. 옷깃만 스쳐도 영광이라 여길 것 같아요.

연예인에게 빠질 줄 몰랐어요.

죽은 사람이 된 그가 죽도록 보고 싶은데 어쩌나요?

IP : 1.230.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8.1 9:47 PM (223.62.xxx.59)

    제가 초중고 때 좋아했던 남자

  • 2. 저도
    '15.8.1 9:50 PM (211.178.xxx.223)

    좋아했던 아저씨~

  • 3. 상남자가 딱
    '15.8.1 9:55 PM (222.98.xxx.56)

    알리맥그로우 생각나네요.각자 가정을 버리고 맺을만큼
    참 잘어울렸는데 스티브맥퀸의 바람끼와 폭력으로 헤어졌다죠.

  • 4. 오호
    '15.8.1 10:04 PM (39.118.xxx.147)

    반가운 마음에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지금 봐도 정말 멋있는 배우죠!!
    어제 ebs 덕분에 오랜만에 보는데
    선글래스 낀 모습하며 수트발 간지가 정말...ㅎ

  • 5. ...
    '15.8.1 10:18 PM (218.156.xxx.172)

    다니엘 크레이크 보면 전 스티브맥퀸 생각나요.
    물론 제 눈엔 스티브 맥퀸이 훨씬 멋집니다만.

  • 6. 오호
    '15.8.1 10:18 PM (39.118.xxx.147)

    제가 제이슨 스타뎀에 관심이 있어서 뭐 좀 읽는데,
    스타뎀이 집의 거실 한 면 전체를
    스티브 맥퀸의 이따마한 사진으로 꾸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요..
    미끈한 미남이라곤 할수없지만 사람을 끄는
    독특한 매력과 아우라가 있는 배우예요~

  • 7. 우유
    '15.8.1 11:00 PM (175.198.xxx.102)

    맥퀸이 알리한테 빠져서 꽃 다발을 보내면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해서
    아예 쓰레기 통에 꽃을 넣어서 보냈다는 일화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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