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미래의 폭염국가라고 하던데
앞으로 10년후 20년후 여름이 정말 걱정이네요.
그땐 노인인구가 더 많을텐데 체온조절 안돼서 다들 픽픽 쓰러지는 건 아닌지..
정말 어디 계곡이나 바다에 가서 풍덩 하고 싶을 정도에요 ㅜㅜ
너무 더워서 낮 외출은 꿈도 못꾸네요.
친정에 가야 하는데 폭염에 지쳐
아무도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누굴 만나 대화 나눌 기운 조차도 딸리는 기분이고
집에 있는데도 머리가 무겁고 멍해지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울나라 미래의 폭염국가라고 하던데
앞으로 10년후 20년후 여름이 정말 걱정이네요.
그땐 노인인구가 더 많을텐데 체온조절 안돼서 다들 픽픽 쓰러지는 건 아닌지..
정말 어디 계곡이나 바다에 가서 풍덩 하고 싶을 정도에요 ㅜㅜ
너무 더워서 낮 외출은 꿈도 못꾸네요.
친정에 가야 하는데 폭염에 지쳐
아무도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누굴 만나 대화 나눌 기운 조차도 딸리는 기분이고
집에 있는데도 머리가 무겁고 멍해지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부천인데 오늘은 덜더운대요
낮에 더우면 에어컨킬려고했는데 맞바람불어서 안켰어요
지금 거실에 누워서 선풍기 켜놓고 매미의 떼창소리 듣고있네요ㅜㅜ
어제는 바람쐬러 안성갔다가 더워서 힘들었어요
한여름엔 집이 최고네요
너무더워 일찍감치 영화관에 카페로 피서했습니다
여기 카페 에어컨 세게 틀었는지 춥습니다
내일은 백화점으로
라떼시켰습니다
공짜바람아님
가만히 있으면 참을 만한데 주부가 그러기 쉽지않죠.
청소하고 바캉스용품 찾는다고 집안 구석구석 뒤졌더니 얼굴이 일광화상입은 것처럼 벌게지더군요.
속옷은 찰싹 달라붙고 땀 때문에 온몸은 따갑고.. ㅠㅠ
샤워하고나니 좀 살것 같은데 몸이 축축 쳐지네요.
이런 날씨가 계속되면 더운 건 둘째치고 몸이 축나요.
더위로 지쳐 청소를 제대로 못해 오늘은 맘먹고 좀 움직였더니 더한것 같아요.
더우니 밥 하는게 힘드네요.
집안에 화초들도 더운가 축축 처지고 저렴하면서 맛있게 먹는 한끼가 뭘까 생각중인데
동네재레시장 김밥 한줄 1500원인데 맛이 좋아 그거 사 먹을까.. 이러고 있어요.
너무 더워 컴도 못하겠네요.
등에서 땀 줄줄 나는데 꾸욱 참고 선풍기도 안틀고 버티고 있어요 오기로 ㅋㅋ
저녁 준비 다 해놓고 션하게 샤워할때 효과를 극대화 하려구요 ㅋㅋㅋ
그 전에 죽을지도 모르긴 하겠네요
여긴 일산 앞 ,뒤 베란다 문 열었놨더니 바람에 빨래가 춤을 추네요
오늘은 아주 안더워요 여긴 여름엔 천국이에요 근데 겨울은 지옥이라는거...... 그리고.....겨울이 더 더 더 길다는거....
바람 불어서 가만있으면 괜찮아요..
더운게 나아요 ㅠㅠ 난방비가 전기요금보다 훨씬 많아서요 ㅠㅠ 그리고 호흡기질환도 훨씬 덜해서 좋구요...추운게 짧고 더운게 길었으면 좋겠어요. 봄가을이면 도 좋겠지만 요즘 봄 가을은 없는거 같아요
지역에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네요!
용인 어제는 시원 오늘은 찜통 에어컨신세졌지요
아이스팩 베게에 넣어 베고 있는데 넘 시원하네요 목요일 엄청 더웠고 어제 오늘 바람이 있어 살만해요 에어컨 사야하나 하다 아이스팩으로 버텨 도 되겠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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