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시 쇼핑 가능한가요?

@@ 조회수 : 4,531
작성일 : 2015-08-01 15:39:39

가을에 서유럽 패키지 여행을 가려고 알아보는 중인데요.

혹시 이탈리아에 가게 되면 개인 쇼핑 시간을 주나요?

유럽은 처음 가봐서요..

제가 사고 싶은건 몽클레르 다운자켓이랑 프라다백이나 지갑정도 인데

우리나라 백화점이나 아울렛에 비교했을때 메리트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패키지로 이태리 가보신분 정보 좀 부탁드려요. 

IP : 122.36.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iusy
    '15.8.1 5:00 PM (93.32.xxx.86)

    저는 밀라노 사는데 명품을 잘 사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주변 한인들이나 일본인들 얘기 들어보니까, 몽클레어는 리나셴테에서 사도 한국 일본 가격 반값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유학생들도 프라다 매장에서 부탁받아서 많이 사서 한국 들어가던데 지금 유로환율이 워낙 좋으니까 훨씬 사게 사실 수 있을거예요.

  • 2. ..
    '15.8.1 5:10 PM (116.123.xxx.237)

    패키지는. 시간없어요
    강행군이라 관광지에 한두시간 돌아보게 하는정도라 ㅡ
    그런건 못사요
    추가요금내고 귀국을 며칠 늦추는 방법 말고는요

  • 3. @@
    '15.8.1 5:15 PM (122.36.xxx.49)

    그런가요...이태리에서 길도 잘 모르는데 자유시간 한두시간 가지고는 어림없겠지요..
    아쉽네요..ㅠ

  • 4. ...
    '15.8.1 5:36 PM (222.107.xxx.249)

    최근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쇼핑할 시간 없습니다.
    여행사에서 데려가는 쇼핑센터에서는 한참동안 있도록 하고,
    다른 관광지에서는 촉박하게 데리고다니거든요.
    엄청 싸게 파는 명품 브랜드들이 그림의 떡이었어요.

  • 5. **
    '15.8.2 10:22 AM (121.145.xxx.88)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 상점외에는 물한잔도 사먹기 힘들 정도로 빠듯합니다.
    우리는 가이드가 데리고 간 백화점 쇼핑시간에 외부로 나와서 (프랑스 브레땅 백화점) 구경하고
    음료수 마시고 상점물건 구경했어요. 그 백화점 무지 비싸고 물건도 한국백화점 보다 질이 떨어졌어요
    이태리에서 숙박하기 위해 호텔들어가서 식사하고 주변 산책하려고 외부 나왔는데 식당,술집을 제외하고는 유럽은 저녁 8시 정도면 가게문을 닫기 때문에 쇼핑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한국인이 대부분이 모이는
    호텔주변 어느 부티크에서 세일한다고 문을 닫지 않은곳이 있어서 들어가서 가방 2개 샀어요
    버버리 가방 작은것과 이태리 명장이 만든 가방 아마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샀다면 이백만원 이상 줘야 되었을텐데 절반가격 조금 더 주고 사왔습니다.
    저 처럼 쇼핑할 찬스만 노리고 틈만 나면 빠져나가서 물건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못 사올듯 해요
    우리팀에서 가이드가 인솔해서 간 상점외에서 물건 구입한 사람 나 밖에 없었어요.

  • 6. @@
    '15.8.2 10:38 AM (211.36.xxx.124)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29 급해요.우울증약 과다복용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슬퍼요 2015/08/03 5,384
470328 42세.. 이뻐지고 싶어요.. 15 .. 2015/08/03 7,144
470327 초등 고학년 때 전학하면 적응이 힘들까요? 3 림림 2015/08/03 2,717
470326 저는 왜 친구가 없을까요? 13 친구야 2015/08/03 5,012
470325 일본 어디가 가볼만해요? 19 여행 2015/08/03 3,004
470324 저 지금 불오돌뼈 먹고있어요 13 신난다 2015/08/03 1,675
470323 퍽퍽한 고추장 약간 묽게 만드는 방법 있나요? 4 퍽퍽 2015/08/03 3,008
470322 10월 스페인 11 ChiaSe.. 2015/08/03 2,652
470321 미국 미시간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당근 2015/08/03 3,075
470320 근데 솔직히 아내의 욕구(바램)이 끝이 있나요? 10 .. 2015/08/03 4,560
470319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 롯데 그룹 “형제의 난” 충격적 light7.. 2015/08/03 1,207
470318 전셋집 화재보험은 누가?? 4 허허 2015/08/03 1,793
470317 부엌 찬장 냄새 어떻게 없앨까요?ㅠㅠ 4 Dominu.. 2015/08/03 5,074
470316 애들 밥남긴거 넘어가나요? 12 궁금 2015/08/03 2,638
470315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우왕 2015/08/03 1,350
470314 다시 태어나도 나랑 다시 결혼한다는 남자가.. 15 ㅇㅇ 2015/08/03 4,128
470313 관리비가 300인집이 있네요 4 아파트 2015/08/03 4,666
470312 그러고보니 일본,한국은 아직 EU체결같은게 없네요 1 EU 2015/08/03 684
470311 병있는 딸아이 알바하며 살수있나 22 직업 2015/08/02 5,084
470310 고기 바베큐 파티 할건데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5 .. 2015/08/02 1,668
470309 주인새끼 주거침입으로 이사가는데요(여러가지 질문좀ㅠ) 16 aga 2015/08/02 4,707
470308 제가 40분만에 밥 배추된장국 생선 오뎅조림 오징어감자찌개를 16 아고 2015/08/02 5,493
470307 시동생이 무서워요 16 경제폭력 2015/08/02 13,417
470306 영어쓸 때 쉼표 간단질문. 2 삐리빠빠 2015/08/02 1,017
470305 이혼준비를 시작해야겠어요 3 ## 2015/08/02 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