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체육 방학 숙제

중학생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5-08-01 14:27:11
운동 경기 관람하고 티켓 붙여 감상문 제출해야 한다는데
요즘 볼 수 있는 게 야구 밖에 없나요?
작년에도 똑같은 숙제가 있었는데
애들이 별 흥미도 없는 프로야구 보러갔다가
세시간여를 지겨워 죽을라고ㅎㅎ
도통 스포츠엔 별 관심없는 가족이라 뭘 보러가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집 근처에 큰 실내체육관이 있어 홈페이지 들여다봐도
경기 일정엔 아무 것도 안 적혀 있고요.
근래에 관람하신 종목 있으심 추천 좀 해 주세요.

IP : 114.205.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은다혁맘
    '15.8.1 2:30 PM (223.33.xxx.158)

    축구요 상암경기장

  • 2. 아, 축구요
    '15.8.1 2:49 PM (114.205.xxx.114)

    여자애라 축구에도 별 관심이 없긴 하지만
    야구보다 경기 시간은 짧아서 좀 낫겠죠?
    타고 난 몸치 운동꽝 가족이다보니 관람하는 것도 별 관심들이 없네요ㅎㅎ
    축구 알아볼게요. 감사해요.

  • 3. 여름이니
    '15.8.1 5:18 PM (114.223.xxx.11)

    아이스하키, 스케이팅 같은거 좋을텐데요.
    목동이나 과천 아이스링크 알아보세요

    아니면 배드민턴, 스쿼시는 실내니까 괜찮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68 행거나 옷걸이 없이 살수 있을까요ᆢ 1 정리중 2015/08/03 1,224
470467 c컬 파마 해주시는 분~ 6 중등여아 2015/08/03 2,586
470466 어제 집보러갔다가 계속 우울하네요 24 인생은불공평.. 2015/08/03 26,444
470465 확장한 안방 베란다에서 똥냄새가 나요 ㅠㅠ 10 아휴 2015/08/03 5,634
470464 헬스 후 집에서 샤워하시는 분? 17 손님 2015/08/03 21,125
470463 친구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친구 2015/08/03 713
470462 연예인들을 같은 교회나 성당. 학부모로 만났을때 아는척 하나요... 7 ... 2015/08/03 3,470
470461 아버지 회사 이름 묻는 남자 어떤가요? 6 dd 2015/08/03 2,352
470460 생리 늦추는 약..괜찮나요? 2 마나 2015/08/03 5,997
470459 숯불 갈비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호호 2015/08/03 454
470458 생리전 복부팽만 1 .. 2015/08/03 9,980
470457 식당에서 파리채 맞음 2 .. 2015/08/03 1,562
470456 고용률 고작 0.1%P 올라 세우실 2015/08/03 387
470455 이사 견적 봐주세요 (급) 6 ^^ 2015/08/03 1,244
470454 샌들만 신으면 발이 아파요. 4 샌들 2015/08/03 1,418
470453 휴가갔다가 허리 1 ㄴㄴ 2015/08/03 637
470452 오* 이제사도 뒷북아닌가요~ 2 2015/08/03 1,716
470451 무스크향수 좋아하세요? 4 향수공해 2015/08/03 1,543
470450 서울대 간신히 들어갔다 간신히 졸업하는 것과 다른 대학 장학생으.. 18 정말 몰라서.. 2015/08/03 4,884
470449 살면서 깨달은 점 7 ... 2015/08/03 3,489
470448 베스트 글 보다가 34살 부럽다고 하셔서 40대 이상이신 분! 8 .. 2015/08/03 2,123
470447 남자 행동 이해되세요? 1 이해 2015/08/03 794
470446 파 잎부분에 하얀거.. 농약인가요? 2 123 2015/08/03 1,912
470445 요즘도 해외 주재원 나갔다 오면 직장에서 더 성공하고 인정받는 .. 16 .. 2015/08/03 11,515
470444 휴가라고 친정갔다 왔는데 짜증만 9 짜증만 2015/08/03 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