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빕스 섬머스페셜 샘플러 맛있나요?

좋앙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5-08-01 13:11:34
아래 뷔페가는거 설레다는 분 글 보구요
저도 오늘 빕스 가는데 설레요 ㅎ
요새 빕스 맛없단 말 많지만
다이어트 4키로 감량 기념 보상데이로 가는거라
완전 설레고 기대되고요
잘먹는 고딩 중딩 저, 셋이서 가는데
섬머스페셜샘플러 시키고 샐러드 1인 추가할 생각이거든요
정말 그간 못먹은거 실컷 먹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인데
모자르지 않겠죠?
스테이크랑 폭립이랑 시키는게 더 나을까요?
얼른 저녁되면 좋겠어요 ㅋㅋ
IP : 101.250.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 1:15 PM (112.168.xxx.68)

    저도 오늘 저녁때 가기로 했는데 전 이제 30후반이 되서 그런가 샐러드바 이런게 별로 안땡기네요;;;
    예전엔 샐러드바 가자고 하면 좋다고 전날부터 설레었는데 ㅋㅋ
    나이 먹으니 입맛도 바뀌나 봐요

  • 2. 원글
    '15.8.1 1:17 PM (101.250.xxx.46)

    전 40대 중반인데 입맛도 안바뀌나봐요 ㅎㅎ

    한달동안 칼로리 계산하면서 챙겨먹었더니
    쫄쫄 굶은 것도 아닌데 뭘 먹은거 같지가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칼로리 이런거 생각안하고 실컷 먹으려구요~ㅎㅎ

  • 3.
    '15.8.1 2:27 PM (182.172.xxx.174)

    저도 빕스 샐러드바가면 흥분되어요. 눈이 막돌아가구요 ㅎㅎ 전 40대후반 ..
    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그나저나 부럽네요 4키로 감량이라니...폭풍칭찬드립니다^^

  • 4. 빕스
    '15.8.1 2:29 PM (211.243.xxx.160)

    빕스는 가짜가 아니겠지요? 잘드시고오세요

  • 5. 가짜빕스 ㅋㅋㅋ
    '15.8.1 3:29 PM (14.32.xxx.97)

    가짜 아웃백 얘기, 정말 웃겼죠? ㅎㅎㅎㅎ
    이건 기밀...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원글님 기분 좋게 드시고 오라는 뜻으로 쪼금 흘려요.
    저 강남쪽 빕스 주방담당 매니전데요....
    채소 정말 신선하고 깨끗하게 관리, 손질하구요.
    직원들 위생관리도 철저하고, 당일폐기용 익일유지용 등 유통기한 관리
    철저합니다.
    걱정 안하고 드셔도 돼욤.
    지점마다 초큼씩? 차이는 있지만, 혹시 어느 지점에 가실 예정이신지...
    평소 손님 수 많은 쪽이면 맛이나 신선도 걱정 안하셔도 돼요.
    사장이 지키고 서있지 않으니 아낌없이 재료 퐉퐉 넣고
    쫌만 이상해도 퐉퐉 버립니다^^
    손님 적은 곳이라도 신선도가 떨어지진 않지만
    원가가 좀 비싼 원재료를 쪼....금 아끼는 감은 있을 수도...?
    그래서 아주 약간의 맛 차이는 날 수도 있어요 힛~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256 화만 나면 나가버리는 남편 많은가요? 10 언니형부 2015/08/23 2,126
476255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871
476254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파악 2015/08/23 3,075
476253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2,052
476252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611
476251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212
476250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855
476249 혹시나 해서 광고합니다 임시 82쿡.. 2 ... 2015/08/23 1,463
476248 그 지뢰에 부상 당한 군인 어떻게 되나요 10 ........ 2015/08/23 2,635
476247 저는 무성인입니다.. 17 무성 2015/08/23 5,299
476246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2015/08/23 1,016
476245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2015/08/23 1,521
476244 화성인데 전투기소리 2 불안 2015/08/23 1,341
476243 귀촌 6년차입니다. 27 ... 2015/08/23 10,793
476242 일산이 분당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14 좋은데 2015/08/23 6,254
476241 비행기 옆 좌석으로 원래 음식 전달 안해주나요..? 18 .. 2015/08/23 6,159
476240 이젠 나도 사랑받는건가 했네요 5 슬퍼 2015/08/23 2,829
476239 펀드 한달도 안됐는데 6~7천만원 마이너스예요 20 불면 2015/08/23 7,997
476238 이사가고 싶은데 증여를 받게 되었어요. 1 .... 2015/08/23 1,845
476237 펑했습니다. 4 ... 2015/08/23 729
476236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 2 2015/08/23 1,791
476235 전 잘살면 9급도 괜찮아보여요. 24 !! 2015/08/23 5,636
476234 엄마만 찾는 우리집. ... 2015/08/23 843
476233 냄새 안나는 음식물 쓰레기통-다이소 2 ㅍㅍ 2015/08/23 4,523
476232 지긋지긋한 친정엄마의 화풀이... 3 뿌뿌 2015/08/23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