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기분 좋았던 일...
1. 대단하세요
'15.8.1 6:47 AM (87.146.xxx.120)푸쉬업을 그렇게나 많이! 짝짝짝!
외국생활 힘드실텐데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2. 새
'15.8.1 7:01 AM (175.211.xxx.2)윗님은 원글님이 외국생활하는걸 어찌아세요?
글다시 읽어봐도 ... ???
태클아닙니다~~3. 대단하세요
'15.8.1 7:05 AM (87.146.xxx.120)대화체나 여러 상황이 외국인 대화체, 상황이고
결정적으로 깻잎 자급자족해야하는 곳이죠 ㅋㅋ.4. 저도
'15.8.1 7:05 AM (14.32.xxx.97)바로 알겠는데요 외국인거 ㅎㅎㅎ
열심히 잘 살고 계시네요. 꿋꿋이 공부 잘 끝내시길 응원합니다!!5. ego booster
'15.8.1 7:17 AM (131.212.xxx.237)원글이에요~ 저 사실은 칭찬과 관심이 고팠어요.. 그래서 일기를 여기다가.. 근데 이렇게 또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시니까 정말 감사하고 기운 나요!! 열심히 할게요!
6. ego booster
'15.8.1 7:18 AM (131.212.xxx.237)네 그리고 여긴 깻잎을 안팔아요 ㅠㅠㅠㅠ 이상하게 파머스 마켓에 가면 부추같은 건 보이는데 깻잎은 하나도 안보이더라고요. 부추 보고도 신기했었는데 ㅎㅎ
7. 글보고
'15.8.1 7:35 AM (66.249.xxx.182)운동하는데 처음보는 사람이 칭찬 해준다 할때부터 외국인줄 알았어요.대학교헬쓰장 자주 이용하는데 한국사람들 특유의 무관심 눈인사는 할지라도 모르는 사람한테 칭찬 절대 안하거든요 저런 문화는 부럽네요.정과는 또다른 좋은문화네요.
8. ㅁㅁ
'15.8.1 8:05 AM (112.149.xxx.88)아 나도 그런 좋은 관심 받고 싶어라 부럽네요 ^^
화분에 뭐 기르는 건 정말 삶의 재미를 더해주는 거 같아요
저도 많이 기른답니다9. 바로지금
'15.8.1 8:41 AM (49.170.xxx.24)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멋있으시네요. ^^
화이팅~10. 저 유학할때 생각나네요...
'15.8.1 9:22 AM (121.161.xxx.215)그래도 그땐 뭔가 굉장히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있었는데 한국 들어와보니...정말 힘들어서 제가 성취한게 참 보잘것 없구나 실망했었네요. 어지간하면 거기 남으세요.
지금 힘드시겠지만 공부할때가 제일 좋은거예요. 화이팅!11. 음
'15.8.1 9:32 AM (178.12.xxx.115)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왠 깜냥도 아닌 놈들이 드리댄다고 기분 나빠할 수도 있었으니, 원글님 긍정마인드가 빛을 발한거죠. 응원해요!
12. ...
'15.8.1 9:38 AM (184.71.xxx.102)칭찬 말 보고 외국인가? (모르는 사람한테 관심 가지고 말 걸고, 칭찬에 인색하지 않죠 한국에 비해)하다가, 깻잎 글 보고 외국이시구나 확신 했어요. ㅎㅎ 원글님 화이팅~
13. 나나
'15.8.1 11:56 AM (116.41.xxx.115)저도
아주 사소한 칭찬 관심 배려에
크고 화려한 칭송보다 더 감격하고 울컥하는 편이라
원글님이 어떤 느낌이셨을지 상상이가요~
그래서 칭찬 릴레이나 배려 릴레이가 필요한가도 싶어요^ ^
원글님 어려운 공부하시는데 건강하고 날씬하게 잘 마치시고
원하시는 다음 행보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14. 섬처럼
'15.8.1 2:27 PM (1.235.xxx.32)깻잎.ㅋㅋㅋ
저도 깻잎 보고 직감.
외국에서 한국 음식 자극적인거 먹고 싶을 때 생각 많이 나지요.
더운 열대 지방에서 심어 보니 이파리는 파랗게 나는데 향이 전혀 안나서 무용지물이란거.
사람도, 식물도 환경이 맞아야 제대로 살 수 있단 걸 알았죠.15. 외국어 번역체?
'15.8.1 9:40 PM (210.178.xxx.200)'너 몸매 되게 좋다'
you를 번역했다는 느낌이 딱 들잖아요. ㅋ
거기서 외국임을 알아챘는데..
맞아요, 그런 사소한 배려와 따뜻한 말, 관심이 참 소중하죠.
그리고... 원글님 지금 참 좋을때인것 같아 부럽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6847 | 경리단길 3 | 보라돌이 | 2015/08/28 | 1,842 |
476846 | 이런 마녀사냥이나 질투가 많이 일어나나요? 3 | rrr | 2015/08/28 | 1,112 |
476845 | 실비 청구 문의 2 | 보험 | 2015/08/28 | 738 |
476844 | 울 100% 와이드팬츠...겨울에 입어도 촌스럽지 않을까요 2 | 의견부탁해요.. | 2015/08/28 | 1,743 |
476843 | 기업은행에서 직원이 연금보험 .... 6 | 로즈 | 2015/08/28 | 1,882 |
476842 | 광명 롯데 아울렛 vs 가산동 마리오 아울렛 어디 갈까요? 4 | 겨울 파카 | 2015/08/28 | 2,436 |
476841 | 요새 가요인데 제목좀 ㅜㅜ 찾아요 2 | 답이 2개 | 2015/08/28 | 572 |
476840 | 교통사고후 허리통증과 신경통이 계속 있는데요. 3 | 어떡해 | 2015/08/28 | 1,608 |
476839 | 내일 서울 가는데... 1 | 금요일 | 2015/08/28 | 504 |
476838 | 중국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6 | 나름팬 | 2015/08/28 | 1,560 |
476837 | 잇몸수술 하면..젉개하는건가요? 3 | mm | 2015/08/28 | 2,071 |
476836 | 22개월 딸 데리고 갈만한 호텔수영장 있을까요 1 | 딸바보 | 2015/08/28 | 1,253 |
476835 | 두사랑 가사 들어보셨어요?? 1 | 다비치 | 2015/08/28 | 1,356 |
476834 | 선물할때 제품가격표 ㅎ 4 | 별걸 다 -.. | 2015/08/28 | 2,299 |
476833 | 딸이 어제 스스로 휴대폰을 반납했어요 7 | ,,,, | 2015/08/28 | 1,706 |
476832 | 한국엄마들-아이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지 마세요 36 | 푸른 | 2015/08/28 | 9,993 |
476831 | 애끼리 서로 싫어하니 엄마끼리도 껄끄럽네요 4 | 그래도 | 2015/08/28 | 1,299 |
476830 | 정신여고에 대해 알려주세요. 4 | 고등학교 | 2015/08/28 | 1,572 |
476829 | 그래도 푸르는 날에 마지막회 1 | ㅁㅁ | 2015/08/28 | 1,260 |
476828 | 82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누수에 관한 이야기) 4 | 미로 | 2015/08/28 | 1,050 |
476827 | 고딩 딸과 나들이 가는데요 1 | ... | 2015/08/28 | 694 |
476826 | 남동향 에어컨 7 | 남동향 에어.. | 2015/08/28 | 995 |
476825 | 조재현씨딸 드라마 나오내요 14 | .. | 2015/08/28 | 12,776 |
476824 | 정글만리 5 | ... | 2015/08/28 | 844 |
476823 | 코치가방 4 | ... | 2015/08/28 | 2,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