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아셨나요?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5-08-01 02:19:02
https://youtu.be/ZQ9wUfueo0w

개를 집에 홀로 둘 경우가 많을때
개나 고양이는 키우면 안됩니다
자신의 외로움을 위해서 개를 희생시키지 맙시다
홀로 있는 개나 고양이가 느끼는 외로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IP : 223.33.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경우
    '15.8.1 5:51 AM (14.32.xxx.97)

    일하러 나가는 날 강쥐 혼자 있는 시간 8시간 정도...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사일 정도예요.
    외로워서 키우기 시작한거 아니고, 친구 가게 앞에
    누가 갖다놓았던 강쥐예요.
    버림 받고 유기견센터에 보내졌다가 안락사하는거보다
    더 불행할까요 혼자 있는게?

  • 2. 우리아파트
    '15.8.1 10:05 AM (1.236.xxx.114)

    에 하루종일 우는 강아지 있어요
    멍머이 아니고 정말 울어요
    주인님 좀 빨리 들어오세요..
    하는듯
    시끄럽다는 것 보다 안됐더라구요. 얼마나 외로울까 기다리는심정
    강아지들도 사람과 똑 같을 거 같더라구요.
    우리집도 고양이 한마리 있는데 아이들 좀 커서 집떠나면 한마리 더 들이려구요
    우리랑 늘 같이 있지만 같은 종족..ㅋ 으로 한마리 더있음 덜외로울것 같아서요.

  • 3. 에효
    '15.8.1 10:50 AM (180.182.xxx.134)

    지금 같은 단지에 사는 지인들 휴가 가서 개 한마리,고양이 한마리 들여다 보고 왔는데
    진짜 혼자 두고 여행가는 것 못할 짓이네요
    제 경험도 그렇고 키우려면 윗님 말씀처럼 동족 친구가 있어야 그나마 덜합니다
    특히 고양이 도도해서 혼자 있는 것 좋아한다는 것 다 거짓말이에요
    얼마나 외로움 타는지 혼자 두고 여행다녀와 본 분들이면 공감하실 듯요
    키우려면 두 마리, 강력히 주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222 대나무 바지가 뭔가요? 1 qkwl 2015/08/02 1,189
470221 스타벅스 1+1쿠폰같은거 안쓰면 불이익있나요? ,,, 2015/08/02 1,122
470220 메이크업초보자인데 얼굴피부가 화장을 다 먹어버려요. 24 ??? 2015/08/02 4,337
470219 헤어진 남편이 아이들 핑계로 돈 요구 어찌 해야할지요? 24 바다의여신 2015/08/02 5,564
470218 슈퍼맨 이동국집-정신없고 재미 없고 38 슈퍼맨. 2015/08/02 19,187
470217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 10 ㅇㅇ 2015/08/02 2,255
470216 이런 머리는 고데기인가요? 5 머리 2015/08/02 3,054
470215 집이 경매로 매각되면 3 얼마나 2015/08/02 1,753
470214 올 여름 유난히 땀이 많이나네요. 6 ... 2015/08/02 1,868
470213 도와주세요 맥북 cd 어떻게 꺼내야 하나요? 2 율리 2015/08/02 937
470212 연인의 사랑과 자주보는건 비례할까요? 1 ..... 2015/08/02 1,340
470211 에어비엔비 싸이트 이용해 보신 분,,,,, 1 여행 2015/08/02 1,123
470210 뿌리파리에 이어서 미국선녀벌레ㅠ.ㅠ 3 선녀라니.... 2015/08/02 2,240
470209 같이 복면가왕 볼 시간이네요 ^^ 48 mbc 2015/08/02 3,790
470208 아랫집에 물이새는데요 3 Cobsal.. 2015/08/02 1,736
470207 6인용 식기세척기에 냄비는 전혀 안들어가는지요? 3 ... 2015/08/02 1,713
470206 개인병원 근전도 하면 얼마죠? ??? 2015/08/02 965
470205 블루투스 이어폰 어떤게 편할지요 5 ,, 2015/08/02 1,724
470204 초5학년 딸 아이 친구가 없어요 16 모모 2015/08/02 6,227
470203 운동도 다 때가 있는것 같아요^^완전 보약임 11 헬시맘 2015/08/02 5,638
470202 박원순 시장 광저우 live 하늘채 2015/08/02 720
470201 자사고 같은 곳 자기소개서요 2 궁금해서 2015/08/02 1,312
470200 임지연 예쁘죠? 23 예영이 2015/08/02 8,203
470199 강남 아파트 상승세 - 요즘 좀 주춤 하나요? 부동산 2015/08/02 1,256
470198 캐나다벤쿠버에 있는데요, 교회를 현지인교회로.. 1 ... 2015/08/02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