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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계원예고 연영과 다니는 자녀 있으신 회원님 계신가요..??

예고 조회수 : 5,461
작성일 : 2015-07-31 12:36:24

지금 중3 남자 아이고요...

아이 진로를 예고 쪽으로 잡았는데...(좀 늦긴 했지요..) 계원예고 쪽으로 추천을 하셔서

알아보는 중입니다...(담임 선생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관심 보여 주시기는 합니다..)

첫 아이라 저나 아이나 경험도 없고 어리바리 하여..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이번 방학 때 실기시험 대비 계획 되어 있고요..

작은 정보라도 좋으니 도움 댓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IP : 221.163.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31 12:40 PM (119.14.xxx.20)

    분당 사시나요?
    그런 거 아니라면, 굳이 왜 거기를...

    혹시 대학진학도 그 쪽으로 염두에 두고 예고 진학하려는건가요?
    그렇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 2.
    '15.7.31 12:46 PM (122.34.xxx.218)

    계원 예중-예고가 (음악-미술)
    저희 시절 그 머저리들(죄송~ 그때만 해도 연합고사 떨어진, 떨어질만한 애들이
    마지못해 가던 곳 -)
    이 가던 학교가 아니고 이미 예원-선화와 쌍벽을 이룬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건 맞지만
    연영과..는 아직도 좀 그런 분위기 아닌가요~?

  • 3. @@
    '15.7.31 12:48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전문대 연영과 입시도 20~30 명 모집에 1500 명 넘게 지원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 4. 아...그렇군요...
    '15.7.31 2:21 PM (221.163.xxx.71)

    분당은 아니구요...경기도긴 합니다..네..대학도 그 쪽으로 잡고 있어요..
    아이가 독특한 개성이 충만한 아이라 일반고에서 고등생활을 하기 적합치 않은 성향이 있고
    예능 방면에 소질이 탁월하여 아주 오래전부터 고민했거든요.
    공부쪽으로 갈 녀석은 아니라서요...
    그 쪽으로 진로를 잡으라는 답을 받아서 마음 굳힌지 얼마 안됩니다..
    그런데 왜 말리고 싶으신 건지요..??

    아하..연영과가 분위기가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5. .........
    '15.7.31 3:17 PM (1.233.xxx.29)

    계원예고 연영과 분위기.. 윗글분 잘못알고 계시네요.
    성적이 꽤 들어가지요?
    작년에 상위 5%안에 드는 아이들만 몇 십명..
    저희 아이.. 성적 좋아서 실기 필요 없는 전형으로 들어가나 했는데
    심지어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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