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움얻어 갔다왔어요
가기전 블러그를잘안봐요 감흥이좀떨어진다 그럴까 맛집만주로 찿아보구 여튼 들어서 그중 발길닿는데로 가다보니 첫날 백담사갔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절과 달랐어요 거기있노라면 시가마구마구 써질껏같고 가는길도 감탄 발못담근게 아쉬워 버스에 내리니 다리밑에 물놀이하는게보여갔더니 다리사이로 보이는 뷰가 영화한장면
둘쨋날
송지호 해수욕
박칼린연출더블루
여긴 영랑호리조트벽에 입체영상나오는데 첨엔 멋지더니 계속반복 좀지루 남편은 잠이온다고 2부 모르는 남자가수 노래2곡정도 홍록기디제이로 앞으로 나와춤추다가끝 1시간정도 공연 4인가족 10만원
셋째날
방태산휴향림서 발담그고 올라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초 2박3일 일정후기
후기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15-07-31 03:31:58
IP : 124.50.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기
'15.7.31 3:44 AM (124.50.xxx.60)날아갈까봐 우선 올리고 이어서 맛집 넘 기대했나 봉포머구리물회가 맛있는지 몰겠고 속초생대구도 그렇게 맛있는지 몰겠고 입맛이다 다르니깐 김영애순두부 생선조림후포식당 좀먹을만 헀어요 관광지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2. 아
'15.7.31 7:16 AM (1.225.xxx.5)속초 가고싶어요.
대학시절에 단체로 바닷가 여관서 이박
졸업 후 선배언니랑 어느 콘도 일박
결혼 후 아이들과 남편이랑 솔비치서 이박
몇 달 전 친정식구들과 영랑호 주변으로 이랜드계열 콘도?일박
.......
꽤 갔다왔는데 잘몰라요.
근데 얼마 전 여행 다녀오며 차창가로 보이던 속초가
참 평화롭고 따뜻해보였어서 노후를 여기서 보내고 싶다는 막연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
이야기 좀 더 해주세요3. 숙소
'15.7.31 9:52 AM (223.62.xxx.125)는요?숙소정보좀 주세요
4. 평일이라
'15.7.31 10:38 AM (124.50.xxx.60)줄서서들어가는 식당은 없었어요숙소는 설악산근처 에 있는 아이파크에요 바다랑좀거리가있더라구요 좀오래됐는지 노후 높은20층짜리만그런건지 할인받아 40평 1박에 10만원
5. 숙취해소
'15.7.31 10:54 AM (124.50.xxx.60)에 속초생대구탕은 그나마 시원한국물맛에 먹을만한데 청어알에 맨김싸먹는것도 맛났고 대구전은 댤걀 노른자로 해서 색은 노란데 맛은 별로 집서 내가한거란별반 차이도 안나는데 9개인지 10개 2만원은 너무해 먹는내내 남편한테 핀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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