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되신 분

조실부모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5-07-30 17:58:39

요즘은 자녀가 한 둘이니 그럴 수도 있겠구요.

형제가 많아도 없으니만 못한 형제도 있을 거구요

외동이면 당연하겠죠.

그래도 사촌이 있다거나 이웃 사촌, 좋은 친구가 있어서 상관없나요?

나이 50만 넘어가도 그런 분 많겠죠?

IP : 61.7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0 6:00 PM (121.150.xxx.227)

    남편도 있고 애들도 있으니 부모님 돌아가신다고 혼자가 되진않죠

  • 2. 외로움을
    '15.7.30 6:07 PM (220.73.xxx.248)

    견디고 이기고 벗어나는
    방법을 미리 연습하고 준비하는 게 좋겠죠
    혼자여도 씩씩할 수 있는 운동 취미 독서 일이라든지.
    옆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형제든 친구든 인내하고 잘 관리하는
    신경을 써야 남아 있겠죠 그런데
    나이가 들어 가면서 마음 쓰는게 귀찮을 수도 있거든요

  • 3. 무남독녀
    '15.7.30 6:12 PM (27.33.xxx.104)

    형제 없이 저 하나에 중3때 돌아가셨고 지금은 마흔 둘. 뭐 대충 잘 살았지만 외롭죠. 외롭지 않기가 불가능하죠 ㅎㅎ

  • 4. .....
    '15.7.30 6:28 PM (112.214.xxx.68) - 삭제된댓글

    나이든 고아(?) 여성들과 차한잔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아파본 가슴들끼리 만나면 말안해도 아는 부분이 있겠죠

  • 5. 외롭죠
    '15.7.30 8:48 PM (175.141.xxx.182)

    외로워서.. 친구라도 잘 유지 됬음하는데 나이들면서 소원해지네요. 결국 인간은 혼자 가는구나....하고 삽니다.

  • 6. 11
    '15.7.31 12:05 AM (112.150.xxx.194)

    혼자라는게 결혼도 안한 상태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저는 결혼은 했는데. 지금은 부모님 아무도 안계세요.
    위에분처럼.
    나이든 고아 여성들끼리 차한잔 하고 싶습니다, 저도.

  • 7. 아뇨.
    '15.7.31 7:51 AM (61.79.xxx.56)

    결혼해서 가족은 있죠.
    형제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69 처음처럼 대신 참이슬 주문한 남편 2 롯데불매 2015/08/08 1,080
470768 토마토 야채볶음 실천하고 계신분 계세요? 4 베베 2015/08/08 2,706
470767 김냉의 김치가 얼어요 궁금 2015/08/08 731
470766 세월호48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들과 꼭 만나길 기.. 7 bluebe.. 2015/08/08 447
470765 영화표 비싸졌네요 호수맘 2015/08/08 889
470764 삼식이,삼시새끼 이런단어.. 5 삼식이 2015/08/08 2,673
470763 북한전 경기결과 1 여자축구 2015/08/08 569
470762 결혼비용이 너무 비싸니맥도날드웨딩도 있네요. 5 2015/08/08 3,087
470761 그냥 우리아들 귀여워서요 1 ㅇㅇ 2015/08/08 729
470760 요즘 영화 보는데 13000원 이나 하나요? 3 ?? 2015/08/08 2,085
470759 호주 갑부가 한국 여자 좋다고 .. 4 몇년전에요 2015/08/08 4,974
470758 화장 했는데 화장했냐 안 했냐 묻는 건....? 4 저기 2015/08/08 1,638
470757 저도 꼭 다음세상 남편과 결혼할래요 3 ## 2015/08/08 1,591
470756 아무 계획없이 돈 쓰는 남편 8 노란우산 2015/08/08 3,398
470755 7개월푸들이가 침을많이 흘리는데.왜그런걸까요? 3 걱정 2015/08/08 759
470754 에어쿠션 얼마나 쓰세요 (기간)? 4 .. 2015/08/08 3,371
470753 외식할때마다 남편 기분 맞춰줘야 평안한 우리집 13 언젠간팽 2015/08/08 3,613
470752 오늘 사랑이랑 야노시호봤어요 27 ^^&quo.. 2015/08/08 24,211
470751 남편이랑 싸우고 나왔는데 갈데가 없네요. 7 ~~~ 2015/08/08 2,400
470750 힘드네요 2015/08/08 612
470749 요새도 토익 취업에 중요한가요? 2 영어 2015/08/08 9,607
470748 더. 나이먹기전에 해보고싶은 5 82cook.. 2015/08/08 1,739
470747 카야잼 드셔 보신 분 - 그린색과 초콜릿색, 맛이 어떻게 다른가.. 1 맛맛 2015/08/08 1,203
470746 파리 스위스 로잔 등 6 자유여행 2015/08/08 1,006
470745 추사랑은 헤어스타일에 변화좀 줬으면.. 8 2015/08/08 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