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결막염일까요?

강아지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5-07-30 17:43:23
병원 데려가면 되는걸 묻는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또 안주던 간식을 주고나서부터 눈꼽이 많이끼더라구요
가끔 그런 적이 있어서 지켜봤는데
요며칠은 흰자위쪽이 빨갛게 좀 더 보이다가 가라앉다가릉 반복하네요. 그리고 눈 앞쪽 안 피부 색도 좀 진해진것 같구요..
병원 데리고 갈까싶은데 노견인데다가 날씨 너므 덥고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서 고민되네요

그리고 병원가도 항생제나 주사 맞는것도 노견되보니 ..전 별로 안좋더라구요
강아지 결막염 증상 어떤가요? 병원 데려가는게 좋을까요??
IP : 112.153.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쥐맘
    '15.7.30 5:56 PM (223.62.xxx.92)

    제 생각은 병원에 가보셔요
    노견이면 더 가보시는게 괜찮지 않을까요?
    아기때부터 다니는 병원에 담당 주치의도 계시면
    더 좋을듯 하고요
    항생제주사나 약 쓰는게 싫으시면 그거는 진료할때
    말하면 알아서 해주시겠죠
    노견은 특히 눈쪽도 질환들이 많이 생기는거 같던데
    미리 예방차원에서 병원진료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은데요

  • 2. ...
    '15.7.30 6:15 PM (220.76.xxx.213)

    저희 강아지도 흰자 충혈되서 안약하나 타왔는데

    눈꼽은 나이드니까 매일 찐득찐듯하게 생겨서
    겨울엔 가제수건에 전자렌지 몇초 돌려서 따뜻한감 있을때 눈덮어서 조물조물 해주고
    여름엔 시원한물에 적셔서 눈위에 덮고 마사지 해주네요
    나이드니까 애기에요 애기 ㅠ

  • 3. 전에
    '15.7.30 6:40 PM (59.17.xxx.48)

    다른 강아지랑 으르렁 대면서 한번 싸웠는데 조금 있다 눈꼽이 생기면서 눈을 깜빡깜박 하길래 병원 델구 갔더니 눈동자에 스크래치 생겼다구....주사 맞은거 같은데 여튼 약 타오구 했던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노견인데 눈꼽은 이때가 처음이었네요.

  • 4. 전에 이어
    '15.7.30 7:21 PM (59.17.xxx.48)

    저희 강아지 발톱에 긁혀서 병원 갔다 치료받고 받아온 안약도 있었는데 그 안약은 연고같이 껄죽한 안약이었어요. 항생제가 들어 있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115 오키나와 vs 세부 4 2015/08/02 2,849
470114 pr 회사 vs 광고회사 ? 3 ㅇㅇ 2015/08/02 1,388
470113 어떻게 행동하는게 옳은건가요... 2 지혜좀주세요.. 2015/08/02 1,330
470112 아로니아에 대해 아시는분 4 아로미 2015/08/02 2,873
470111 71세 노인이 레미콘을 운전할 수 있다니 12 조심 2015/08/02 3,509
470110 아웃백 아줌마 글 왜 지웠어요??? 20 어딨어용??.. 2015/08/02 5,232
470109 마스카르포네 치즈 냉동보관 가능할까요? 치즈 2015/08/02 909
470108 냉장고 바지.... 정말 시원한가요? 13 화초엄니 2015/08/02 5,982
470107 친구의 카톡 대화 방식.. 질문이요 - 내용 펑 14 카톡 2015/08/02 4,338
470106 자다 깼는데..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ㅠ 8 위로가 필요.. 2015/08/02 5,564
470105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3 clsdlf.. 2015/08/02 1,256
470104 소개팅 두 번 만남후 거절 4 ... 2015/08/02 6,746
470103 그들이 주식을 쳐올리거나 조작하는 방법 3 주가조작질 2015/08/02 2,420
470102 다들 잘 주무시고 계신지요? 5 졸린데 2015/08/02 1,970
470101 화장실이 곰팡이천지여서 8 뎁.. 2015/08/02 3,653
470100 닭소리때문에 깼어요 1 0마리야밥먹.. 2015/08/02 1,013
470099 이 시간에 결국 창문열고 소리질렀어요 23 사실만말한다.. 2015/08/02 20,210
470098 남편 출장 가면 뭐하는게 좋을까요? 3 !!! 2015/08/02 1,265
470097 일을 하는데 있어 사회에서 요구하는 지식... 무엇이 있을까요?.. 3 사회생활 2015/08/02 1,449
470096 인사이드 아웃 보고 왔어요~아이들과 꼭 보세요^^ 21 심야영화 2015/08/02 5,815
470095 도와주세요 ) 3개월전에 공사한집 곰팡이벽지요 20 ㅠㅠ 2015/08/02 4,281
470094 미혼인데요.. 육아 안하는 남편요.. 6 oo 2015/08/02 1,875
470093 이케아는 아직도 붐비네요. 7 ㅜㅜ 2015/08/02 2,468
470092 펑할께요 42 2015/08/02 10,886
470091 성누리 국회의원이 성폭행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네요 4 성누리답다 2015/08/02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