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에 잠실아파트 올랐다고 쓰신분 잘못알고 계시네요.

밑에글팩트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15-07-30 17:14:42
2006년에 6억을 했다고요, 잠실아파트가?
1,2,3,4단지 30평형대를 중심으로 말씀하신거면 확실히 틀렸습니다. 나홀로 아파트(주상복합류)라면 모를까...
그때도 잠실 메인단지 입주는 9억 이하 불가능이었어요.
2008년입주인 엘스 기준으로 2009년엔 11억도 갔었어요.
그러던게 8억초까지 빠졌다가 지금 9억 중후반 합니다.
IP : 175.208.xxx.1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5.7.30 5:19 PM (223.62.xxx.117)

    입주 때 9억 내외로 기억해요,생각보다 덜 오른거네요.

  • 2. 회사물건이라고
    '15.7.30 5:23 PM (58.143.xxx.39)

    6억 중반 말씀하는 분도 계셨었어요.

    재건축으로 사둘까 티비유명컨설턴트 D 회사에 물으니
    오를만큼 이미 반영되었다고 ㅠ 삼억대 구입가능했나?
    지인은 십억 남기고 매매하셨구요. 그 돈으로 애들 사교육
    신나게 투자 둘다 명문대 보내심. 연탄때는 아파트였는데 ㅎㅎ

    좀 떨어져있는 가락은 진짜 힘들게 되던데 잠실처럼
    입지 참 중요하다 싶어요. 분양가 7억대 있었어요.

  • 3. .....
    '15.7.30 6:06 PM (203.226.xxx.185)

    잠실아파트 그가격주고 사는거 이해안되요. 아이 초등때 잠실살다 강남으로 넘어왔는데 잠실이라는 동네가 학군이 엄청나게 좋지도 않고 환경이 쾌적하지도 않고... 그가격에 살만한 동네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의외로 잠실 주변동네에 싼 아파트들이 많기도 하고 강남이나 일부동네와 달리 꼭 잠실살아야겠다 하는사람들 요샌 별로없어요. 어릴적부터 살았던 토박이 아니고서야...

  • 4. 이해불가
    '15.7.30 7:09 PM (223.33.xxx.35)

    30평형 잠실올림픽 아파트 지은지 30년 이상 되고 물 줄줄 새는게 10억이라니 믿어지지 않아요.
    그거 분양가 2천 8백만원이었던건데..
    학군좋다고 거기 비싼 전세 월세 사는사람도 솔직히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 5. 윗님
    '15.7.30 7:16 PM (121.167.xxx.157)

    30년 넘은 아파트는 올림픽선수촌말하나본데 거기 아니고 잠실 신축아파트 말하는거에요.

  • 6. 잠실
    '15.7.30 7:23 PM (114.206.xxx.125) - 삭제된댓글

    2호선9호선 다있고 교통괜찮지않나요?

  • 7. 요즘
    '15.7.30 7:31 PM (223.33.xxx.181)

    수도권에 지하철 없는데도 있나요?
    지하철 다닌다고 그가격이라는건 설득력이 없어요

  • 8. 잠실 안 사는데
    '15.7.30 9:37 PM (176.92.xxx.45)

    그래도 서울시내 안에서는 선택하기로는 많이 괜찮다고 봐요.
    공원도 있고, 호수도 있고, 상권도 훌륭하고...

  • 9.
    '15.7.31 12:12 AM (222.112.xxx.219) - 삭제된댓글

    거주 지역도 각자 취향인가 봐요.
    전 잠실만 가면 너무 아파트로 과밀하게 꽉 찬 느낌이 숨막혀요.ㅠ
    편의시설은 뭐 워낙 상업지구이니 엄청 많겠지만 제가 선호하는 동네는 좀 더 조용한 주택가 느낌이라...
    강남 서초 쪽에 비해서 잠실 살고 싶다는 느낌은 솔직히 없네요.

  • 10. ..........
    '15.7.31 7:43 AM (175.208.xxx.91)

    올림픽 아파트는 올림픽공원의 덕을보는거죠.
    서울 어디서 그런 공원을 자기집 정원처럼
    자기집 공원처럼 다닐수 있나요

  • 11. 맞는데
    '15.9.27 12:47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리먼사태때던가? 파크리오 30평대 6억대에 살수있던거 맞아요. 그당시 제가 집보고 왔는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884 시어머니 생신상 메뉴... 12 pumpki.. 2015/08/01 3,755
469883 미션임파서블 너무 잼있어요 꼭 보세요~ 3 .. 2015/08/01 2,272
469882 팝송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3 coralp.. 2015/08/01 1,054
469881 미국이 선진국일수 밖에 없는 이유.. 8 .... 2015/08/01 3,681
469880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3 아셨나요? 2015/08/01 1,422
469879 실종 아동 찾는 네이버게시물 보고 마음이 아파요 4 ///// 2015/08/01 1,280
469878 평생 노력했지만... 62 산책자 2015/08/01 16,254
469877 오나의귀신님에서 셒은 누구랑 사랑에 빠진거예요? 6 ㅇㅇㅇ 2015/08/01 3,171
469876 베이비돌과 미니어처 식완놀이? 살수 있는 남대문 상가 어디일까요.. 4 남대문초보 2015/08/01 1,351
469875 사원하나가 잘못들어왔어요 56 사원 2015/08/01 27,063
469874 아울렛갔다 원피스 골랐다 무안당함 10 살때문에 2015/08/01 6,521
469873 차단해도될까요? Yy 2015/08/01 929
469872 네살된 공격성 있는 아이 친구, 피하는 게 최선일까요? 10 고민 2015/08/01 2,930
469871 아이비 노래 정말 잘하네요 10 ivy 2015/08/01 3,403
469870 감정적으로 울릉도랑 대마도중 어디가 더 가깝다고 생각드시나요? 7 감정적 2015/08/01 1,504
469869 방금 암살보고 왔는데요 9 영화 2015/08/01 3,704
469868 광화문 방면으로 출근하는 딸 집을 어디 얻어줘야 할까요? 22 ... 2015/08/01 3,646
469867 남편 옷 쉰내 ㅠ 세탁해도 안 없어져요... 23 살림이초보 2015/08/01 15,838
469866 8월14일 임시공휴일 지정할 수도 있대요. 3 이상타 2015/08/01 4,168
469865 왜 살아야할까요 16 도대체 2015/08/01 3,075
469864 지금 계시는 곳은 더운가요?? 2 .... 2015/08/01 1,350
469863 제주 숙소위치 고민 2 반짝반짝 2015/07/31 2,424
469862 약대가려면 12 khm123.. 2015/07/31 2,881
469861 물건 박스 버리시나요? 4 행복하고 싶.. 2015/07/31 2,126
469860 아이들끼리 부딪혔을 경우.. 4 ㅇㅇ 2015/07/3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