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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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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르는 날에 보시는분

ㅇㅇ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5-07-30 16:56:30
여주는 도대체 누굴 좋아하는건가요?.결혼한 척?.하는 사람이 남주 맞죠?.그 오빠라는 사람은 니 맘이 여전하면 보내주겠다..뭐 그렇게 얘기하는데 미안해서 저렇게 행동하는건지..--;;
IP : 223.62.xxx.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주
    '15.7.30 5:00 PM (61.83.xxx.179)

    양다리같아서 미워요. 동수가 불쌍해요

  • 2.
    '15.7.30 5:02 PM (211.206.xxx.113)

    영희캐릭터 뭔지 ‥
    요즘은 갑자기 스키니에 올해 유행 소매뚫린 상의도
    입고나오고 웃겨요
    주인공들이 비호감이에요

  • 3. 그리고
    '15.7.30 5:03 PM (121.171.xxx.92)

    저도 보면서 대학생 조카한테 한소리..
    저건 70년대나 순정이였지 아니다 싶으면 얼른 돌아서라구.. 남자나 여자나...
    마음이 딴데 있으면 살아도 피곤하니까요.
    그 드라마 맨날 진전이 없어요.

  • 4. 제일
    '15.7.30 5:03 PM (124.80.xxx.20)

    짜증나는 캐릭터에요
    동수가 짠해요
    인호란놈도 웃기고
    복수 할라면 확실하게 하던지 이도저도 아니고
    은아한테서 벗어나지도 않고
    영희도 마찬가지. 이랬다저랬다

  • 5. ....
    '15.7.30 5:03 PM (112.220.xxx.101)

    정희는 도대체 누구편인지
    인호는 점점 비겁해보이고..
    인호아버지의 머리는 아무리봐도 적응안되고
    갈팡질팡하는 영희 짜증나고
    죠나단은 압백에도 불쌍하더니 여기서도 불쌍하고

  • 6. 우리집도
    '15.7.30 5:04 PM (1.217.xxx.250)

    동수편
    인호도 여주한테 일편단심인데 매력이...

  • 7. 짜증
    '15.7.30 5:05 PM (119.207.xxx.168)

    개인적으로 저런스타일 정말 재수없어요
    사랑하는 사람은 그 오빠인것 같고
    동수는 그냥 전무님 딸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찌질한 영희는 때려치우고..평생 뒷치닥거리 할것같애서)

  • 8. ㅇㅇ
    '15.7.30 5:06 PM (223.62.xxx.72)

    살아돌아온 동수는 뭐가 되는건가요?.어떻게 이런 남자가 있죠?.ㅜㅜ짠해요..중간에 짜증나서 안봤는데 동수..다른 인연 만났으면 좋겠어요..ㅜㅜ

  • 9. ..
    '15.7.30 5:07 PM (219.250.xxx.92)

    내용이산으로바다로가네요
    동수만 팽당할것같은데
    영희캐릭터상 두남자다 연결인시킬것같기도해요

  • 10. 은아가
    '15.7.30 5:07 PM (124.80.xxx.20)

    아니고 정희죠 ㅎㅎ 헷갈렸네요

  • 11. 클라우디아
    '15.7.30 5:11 PM (121.171.xxx.92)

    저도 동수는 전무님딸과 결혼해서 자기 인정해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인정받고 살길 바래요.
    영희네 있어봐야 현실적으로 치닥거리만 하게 되고, 영희는 딴데 보고 있는데...
    전무님딸로 나오는 아가씨가 썩 맘에 들진 않지만 결혼은 현실이라...
    그리고 영희랑 인호.. 결혼한다고 진짜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정희나 영희나 결국 자매였고... 서로 상처가 너무 많아서 살아도 결코 행복해질수 없는데..
    아무리 드라마지만 짜증나요

  • 12. ......
    '15.7.30 5:15 PM (58.229.xxx.13)

    제일 나쁜년이 정희. 인호 사랑한다면서 그 아빠를 정신병원에 가두질 않나. 사이코패스..
    인호랑 영희랑 연결되어도 둘이 행복할 것 같지 않아요.
    영희는 인호가 증오하는 윤혜영 딸이고 정희와는 자매사이고
    자매끼리 한 남자두고 뭐하는 짓인가요?
    위장결혼은 정희랑하고 나중에 진짜 결혼은 영희랑하면 콩가루임.
    갈팡질팡하던 영희가 나중에 동수로 맘을 정하고 결국은 동수에게 갔음 좋겠는데
    처음엔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고 점점 재미없어져요.
    비너스 사장님과 국밥집 사장님, 화장품판매소 소장님의 삼각관계가 재밌네요.;;;;
    그 나이에도 마음은 늙지 않아서 저렇게 사랑한다는게 웃퍼요.

  • 13. //
    '15.7.30 5:15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영희 어장관리 쩔어요 정말. 아침마다 욕하고 있다는. 저는 동수 보려고 그 드라마 봐요 ㅠㅠ
    저도 동수가 윗님말씀대로 전무님딸이랑 결혼해서 걱정없이 살았음 좋겠네요. 평생 영희 뒤치닥거리 하지 말고..ㅠㅠ

  • 14. 동수 지못미
    '15.7.30 5:42 PM (211.243.xxx.160)

    짜증남 작가이상해요

  • 15. ㅅㄱ
    '15.7.30 5:58 PM (123.109.xxx.100)

    그냥 양다리같아요.
    동수만 불쌍해보이구요.
    날도 덥고 습관적으로 보고 있는데
    보면 더 덥네요.
    빨리 막돼먹은 영애씨나 했음 합니다.

  • 16. ㅇㅇ
    '15.7.30 8:18 PM (119.70.xxx.159)

    영희ㅡ 신체구조가 너무 이상해서 몰입이 안돼요.
    얼굴은 커다란데 몸은 초등학생 .
    요즘은 쫄대바지 입고 나오는데 진짜 웃겨서ㅡ
    정희는 그 얼굴표정, 입매 너무 웃기고 키가 커서 멋진 게 아니라 껀정하니 멋대가리 없고

    자매 중 하나는 자라다 만 애,
    하나는 간짓대마냥

  • 17. ㅇㅇ
    '15.7.30 8:21 PM (119.70.xxx.159)

    인물 가지고 뭐라하는 건 그런데
    줄거리도 엉망에 이랬다저랬다 엿가락처럼 늘이기에 주연들도 연기하고는ㅡㅡ

  • 18. .....
    '15.7.30 8:26 PM (175.196.xxx.37)

    보던거라 계속 보게는 되는데 여주인공 볼수록 비호감 되는 캐릭터에요. 주인공 성격도 마음에 안들고 시대적 배경이 70년대 같은데 옷은 요즘 스타일인 스키니에 어깨 파인 옷을 입고 나오질 않나.
    정말 캐릭터 고민 하나 없이 그냥 대충 찍는것 같아요.

  • 19. ...
    '15.7.30 9:49 PM (1.243.xxx.242)

    ㅋㅋㅋㅋ 다들 반응이 비슷하시군요. 120회에 걸쳐서 질질 끌다보니 캐릭터가 다 이상해졌어요. 영희 양다리에 동수만 아깝죠. 인호랑 잘 돼도 개막장인게, 이복이건 뭐건 자매가 차례로 한 남자랑 뭐하는 짓이에요...아무리 위장 결혼이래도 말이죠.

  • 20. ㅇㅇ
    '15.7.31 1:31 AM (211.55.xxx.104)

    윤혜영남동생이랑결혼한 여자분이 제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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