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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웃으시라고요

문득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5-07-30 00:05:33
제가 15년전 큰 애 낳고 산후 조리를 시댁서 했는데요
3주 지나 우리집으로 가니
담날 저 보다 두 살 어린 미혼 시누가 전화 왔어요
언니
혹시 미스터 ## 쿠폰 가져 가셨냐고?
아무리 찾아도 두 장이 없다고요
아놔~~
치사하게 두 장 가져 갔겠냐??
지역도 달랐어요ㅠ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하죠?
IP : 221.167.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0 12:06 AM (175.210.xxx.127)

    더워지는데요?? ㅋㅋ

  • 2. 정말
    '15.7.30 12:09 AM (118.221.xxx.166)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 3. ....
    '15.7.30 12:10 AM (112.171.xxx.237)

    헉;;; ♨ ♨ ♨

  • 4. 그니까
    '15.7.30 2:03 AM (92.208.xxx.139)

    님은 20살에 애 낳은 거고, 시누는 당시 18살 이었죠? 아직 머리가 덜 큰 미성년이 아니고서야,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행동을....ㅎㅎㅎ

  • 5. 참외반쪽
    '15.7.30 3:02 AM (182.215.xxx.181)

    허무개그도 아니고... 시누분 웃기시네요 ㅋㅋ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데 15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요??

  • 6. 쓸개코
    '15.7.30 6:43 AM (222.101.xxx.15)

    ㅎㅎㅎㅎ 생각지도 못한류의 웃음이에요. 시누분 애기네요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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