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사주글보니

저는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5-07-29 18:39:59
저도 한 군데 간 적 있는데
젊은 신점 보는 애기 엄마였는데요
제가 소식이 올지 안 올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사실 궁금한 사람에
대해서 제가 말 해 준게 나이 말고는 하나도
없었거든요.

근데 이 사람이 저한테 뭐라 그랬냐면 대뜸
이 사람 뜬금없이 연락오네 이러는거예요.
근데 그거 정말 딱 맞는거라 너무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그 행태는 정말 내가 말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건데 마치 어디서 보고 들은양 그렇게 말하는거
듣고 정말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근데 그런 신기도 기분을 타는지 2.째 갔을 때는
제가 맘에 안드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얘기 들어주기만 했지 아무 공수도 안하고
그냥 끝냈어요. 진짜 돈 아까왔어요.
IP : 110.70.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556 전화건지 30초만에 끊어지면 일부러 끊는건가요? 핸드폰 분실.. 2015/08/21 2,399
    474555 캘리그라피 배워보신분 5 혹시 2015/08/21 2,362
    474554 울 아들 키 때문에 속 상하네요 54 잠 안오는 .. 2015/08/21 9,273
    474553 영어과외 3 초5 2015/08/21 1,311
    474552 5살아들 열이 4일넘어 5일째에요 ㅜ 18 쭈쭈 2015/08/21 14,126
    474551 친구 관련 글을 읽고 요즘 2015/08/21 795
    474550 처음으로 가방선물받고싶어요 6 예쁜가방 2015/08/21 1,316
    474549 북한이 모레까지 확성기 철거안하면 군사행동 개시한다고 하네요 44 ㅇㅇ 2015/08/21 5,093
    474548 17년만에 연락와 돈좀 달라는 친구 35 망고어멈 2015/08/21 13,753
    474547 결국 한명숙 판결 때문에 북한에 도발 14 결국 2015/08/21 3,462
    474546 친언니가 너 그러다 호구된다고조언하는데요 9 ㅇㅇ 2015/08/20 6,187
    474545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보다가..그분 생각에 마음이 아파요 ㅜ 7 와우.. 2015/08/20 1,193
    474544 군대 첫휴가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는 맘이 이런걸까요? 10년차 2015/08/20 779
    474543 방울 토마토가 많은데 어쩌죠? 7 미니 2015/08/20 1,375
    474542 한명숙에 건너갔다는 1억 수표의 진실은? 10 새벽2 2015/08/20 2,769
    474541 한국에서 잠시 사용할 핸드폰.. 2 외국 2015/08/20 574
    474540 남보라양 해투나오는거 보고있는데 4 .. 2015/08/20 5,707
    474539 50이 되는 해에 2달동안 유럽여행을 가려구요.. 10 ㅓㅓ 2015/08/20 3,294
    474538 명품 여자 지갑, 가방 메이커가 뭐가 있나요? 2 ... 2015/08/20 6,438
    474537 우리집 통돌이는 효자 (통돌이 추천부탁드려요) 2 통돌이 2015/08/20 1,105
    474536 유치원에 갑자기 안가려해요 10 고민 2015/08/20 1,848
    474535 초등 친구초대 메뉴 봐주세요 7 달달 2015/08/20 1,181
    474534 마루에 우유쏟았는데 1 우유흔적 2015/08/20 686
    474533 히유~~ 용팔이 숨도 안쉬고 달렸는데 당췌 뭔 말인지 ㅠㅠ 49 happy 2015/08/20 16,447
    474532 다이어트할때 닭가슴살 부위만 먹는 이유가 있나요? 8 ㅇㅇ 2015/08/20 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