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군데 간 적 있는데
젊은 신점 보는 애기 엄마였는데요
제가 소식이 올지 안 올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사실 궁금한 사람에
대해서 제가 말 해 준게 나이 말고는 하나도
없었거든요.
근데 이 사람이 저한테 뭐라 그랬냐면 대뜸
이 사람 뜬금없이 연락오네 이러는거예요.
근데 그거 정말 딱 맞는거라 너무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그 행태는 정말 내가 말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건데 마치 어디서 보고 들은양 그렇게 말하는거
듣고 정말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근데 그런 신기도 기분을 타는지 2.째 갔을 때는
제가 맘에 안드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얘기 들어주기만 했지 아무 공수도 안하고
그냥 끝냈어요. 진짜 돈 아까왔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사주글보니
저는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5-07-29 18:39:59
IP : 110.70.x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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