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만 이런생각 할까요? 애완동물 관련..

초록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5-07-29 08:07:59
애초에 동물은 애완이 될수 없다는 생각이고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생각해요.

말도 안통하는 생명체를 대려다가 나 하고싶은데로 하자나요.

자연애서 살아 숨쉬어야 하는 생명체인데

밖에선 목줄고 끌고다니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211.36.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9 8:25 AM (118.46.xxx.108)

    어머..^^ 애(개) 안 키워보셨나봐요^^
    애(개)가 나 하자는데로 하나요
    목줄 채워놔도 제가 개를 끄는게 아니라 개가 저를 끌고 다닌답니다^^
    삭막한 환경이라면 좀 그렇지만
    시골에서 자유롭게 키우면서 정성스런 고기밥 해주면
    마음으로 잘 따라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좋아서 난리치는데 표정이 참 순진무구하답니다

  • 2. 맞습니다.
    '15.7.29 9:58 AM (14.47.xxx.4)

    동물들은 애완이 되서는 안되죠.인간들만 없다면 동물들은 목줄도 로드킬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인간들이 사는한 지구에 평화는 올 수가 없네요.

  • 3. 개..
    '15.7.29 12:09 PM (221.148.xxx.46)

    만약에 동물들이 인간보다 지능이 높아져 인간을 지배하게 된다면 그래도 인간에게 순응하고 복종할 동물이 개라고 하더군요.. 개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저도 동물원이라는곳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개는 인간하고 같이살게끔 수천년동안 적응해온게 맞는듯해요.. 그리고 보신탕먹고 개한테 막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와 반대로 애지중지 개 보살피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줬음해요..

  • 4. 개..
    '15.7.29 12:10 PM (221.148.xxx.46)

    그렇게 보살핌 받으며 자란개는 눈빛도 다르고 털색도 달라요.. 오래살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223 대패삼겹살로 뭐 해 먹나요? 17 궁금 2015/07/29 3,148
469222 5억으로 서울 강남쪽에 30평대 구할 수 있을까요? 22 전세구해봐요.. 2015/07/29 6,075
469221 드럼세탁기 헹굼 방법 수엄마 2015/07/29 1,512
469220 김무성 딸 4 ㅇㅇ 2015/07/29 3,312
469219 정치부회의 넘 재미없어졌네요... 4 ㅇㅇ 2015/07/29 1,024
469218 아기 입원안해도 된대요! 너무 행복해요..........ㅠㅠ 6 ㅋㅋㅋ 2015/07/29 1,446
469217 마른여자가길거리서음식먹으면서걸어가는거요? 32 2015/07/29 4,999
469216 일전에 남도여행 코스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다시한번 조언 부탁.. 3 ... 2015/07/29 1,857
469215 충치 치료 했는데도 계속 욱씬욱씩 쑤시는건 왜죠?? 3 치과 2015/07/29 1,417
469214 가스렌지 후드 청소 후 뒤집어 꽂았어요.ㅠㅠ 6 어떻해요. 2015/07/29 4,355
469213 단독실비 들려니... 3 실손 2015/07/29 1,399
469212 전 정말 친구가 없어요 23 조언절실 2015/07/29 8,397
469211 대구 집값 장난아닌거 맞죠 19 oo 2015/07/29 5,042
469210 가사도우미 5 rose 2015/07/29 1,732
469209 영어 모르는 줄 알고 2 2015/07/29 1,412
469208 개를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조언 1 불펜글 2015/07/29 1,031
469207 배란혈은.. ... 2015/07/29 1,804
469206 신생아 엄마 몰라보는 경우도 있나요? 17 .. 2015/07/29 7,357
469205 이런시부모 문제 많이 있는거죠? 8 .. 2015/07/29 2,494
469204 너무 속상해서 사주보고 왔어요 18 처음본순간 2015/07/29 6,287
469203 성인지만 청담어학원처럼 1 2015/07/29 1,454
469202 이렇게 항상 받아주는 남편이 있나요? 11 ........ 2015/07/29 3,065
469201 여대생 방학때 편의점 알바 어떤가요? 4 알바 2015/07/29 1,625
469200 근데 아파트값이 다 떨어지면...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지겠죠.. 8 세입자 2015/07/29 2,521
469199 처음직구했어요...도와주세요^^;; 7 직구멘붕 2015/07/29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