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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시간 약속 번복하시는 선생님

시간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5-07-29 05:39:37
실력은 아주 좋으신 분이고
아이도 선생님 좋다하고
수업도 집중해서 잘 해주시는데
시간관념이 너무 없는 선생님..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면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말씀드려봤자 자존심만 상해 하실 거 같고ㅜ
수업만 충실히 잘해주면 됐지 하면서
시간따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선생님
아이 성적만 잘 나온다면
그냥 그런 선생님에 맞춰 가면서
계속 하시겠나요?





IP : 222.108.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노
    '15.7.29 5:47 AM (119.18.xxx.124)

    세상에 널린게 과외선생인데 전 용납 못해요..
    시간에 있어선...
    전 제가 싫고 적응 못해요...시간약속은 칼같이...가 제 모토라서요..

  • 2. ㄴㄴㄴㄴ
    '15.7.29 6:26 AM (203.226.xxx.5)

    사회가 요구하는 실력인이란 시간관념도 있는 사람이죠 그 과외선생님이 어떤분야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관념없어서 딱 그만큼의 삶을 살고있을거예요 하지만 분야에 상관없이 원글님 아이는 과외선생의 그 시간관념도 배우게 될겁니다
    원글님 아이가 어떤삶 어떤 실력인이 되었으면 하는지가 선택의 기준이 되실거예요

  • 3. 아뇨
    '15.7.29 7:53 AM (59.6.xxx.151)

    전 안합니다

    아이가 다른 스케쥴은 없나요?
    사교육셈이 아이 매너까지 본보기가 되길 바라는 건 아니나,
    아이도 결국 계획을 바꿔야 할 일이 생길텐데
    엄마가 가르쳐야 할 것중 하나는 계획에 대한거구요

    무슨 과목인지 몰라도 허너 때문에 다른 것에 지장받는거
    제 경우에는 꺼라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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