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딸과 즐거운 하루보내기
정말 모처럼만에 사랑하는 딸(초6)과 하루의 시간이 생겼어요
학원 죄다 방학이어서
둘이 재미나게 하루 놀며 보내고 싶은데
어디서 뭘하면 좋을지 추천좀 해주시겠어요?
동네에서 영화보고 밥먹는건 너무 흔하니 지하철을 타고 좀 가서라도 재밌게 지낼수있는 종류로~
오전서부터 5시 정도까지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딸과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1. 저라면
'15.7.29 3:09 AM (66.170.xxx.146)딸에게 물어보고 같이 계획을 짜볼거 같아요
딸이 원하는대로 맞춰서요..
만약에 딸이 엄마가 짜라고 하면..
가까운 근교 한적한 곳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서로 여유있는 시가을 가져보고 싶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엄마가 널 정말 사랑한다는걸 꼭 느끼게 해줄수 있도록 하고 싶을거 같아요..이제곳 고등학생이 될 제 아이를 보니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쉽더라구요..2. 딸둘맘
'15.7.29 3:37 AM (113.162.xxx.100)우선 저희아이들은 중고등생들.. 지금도 암마랑 나가돌아다니길 좋아해요^^딸들이랑 최근 갔던곳으론 이화동벽화마을.북촌. 삼청동 .고속터미날 상가 .이대앞 쇼핑 .... 저흰 아이들과 걷고 소소한거 쇼핑하고 먹거리먹고 이런게 좋더라구요. 아이들 관심있어하는 쇼핑도 소소하게 해주고 ..
더할나위없는 친구에요 ~초6학년도 아주 어리지 않으니 따님과 코드 맞춰보세요.3. ..
'15.7.29 7:52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북촌마을에 아이스 갤러리에서 얼음 미끄럼틀 타고.. 얼음 조각상 만지고 구경했던 것을
참 좋아했어요~ 요즘 세미원도 넘 좋구요.. 박경리 토지 박물관과 그 근처 백운산도 좋구요...
저희 딸도 초6 이예요~~4. 네~
'15.7.29 9:34 AM (211.44.xxx.163)댓글 감사드립니다
북촌 얼음미끄럼틀 좋을거같아요
세미원도 어떤곳인지 찾아볼게요5. 딸둘맘님
'15.7.29 9:37 AM (211.44.xxx.163)저희딸도 엄마와의 쇼핑 좋아해서 이대앞 명동 그런데 가끔 가는데 이번엔 좀 색다른걸 하고싶어하네요^^
이화동 벽촌마을 어떤곳인지 찾아볼게요~^^6. 저라면님
'15.7.29 9:39 AM (211.44.xxx.163)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추억쌓기 좋아하거든요
참고하겠습니다^^7. 북촌
'15.7.29 10:42 AM (175.197.xxx.246)저도 얼마전 딸이랑 북촌에 가서 " 어둠속의 대화 " 라는 체험전도 같이 하고
쇼핑하고 박물관 보고 레스토랑 가고 그러고 놀았네요
딸이랑 저랑 둘다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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