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6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기다립니다!

bluebell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5-07-28 22:06:39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7.28 10:1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너무나도 더운 날입니다
    가족분들 특히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
    건강 꼭 챙기시고 내일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 ..
    '15.7.28 10:22 PM (221.148.xxx.202)

    허다윤님, 조은화님, 남현철님, 박영인님, 권혁규군,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한분도 놓침없이 하루빨리 가족들품에 돌아오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유가족뷴둘, 미수습승객 가족분들, 친구잃은 단원고 학생들
    상처벋은 가슴 얼른 치유되고
    그들에게 위안과 위로의 치유가 있길 마음다해 기도드립니다.
    세월호, 저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 3. ..
    '15.7.28 10:53 PM (112.187.xxx.4)

    어디에 있니,
    어디에 있을까요.
    ....

    또다시 슬퍼지는 밤입니다.

  • 4.
    '15.7.28 11:01 PM (121.140.xxx.64)

    오늘 하루가 넘 길고 지루했어요.
    근데 가족분들에게는!
    님들을 기다리는 그가족분들은 469일을 어떻게 버티셨을까요?
    안타까운 마음에 또 이렇게 글 남깁니다.
    꼭 돌아오세요!
    사랑하는 가족품에 돌아오세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5. ........
    '15.7.28 11:10 PM (39.121.xxx.97)

    이영숙님,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15.7.28 11:19 PM (121.140.xxx.64)

    이렇게 늘 기원해주시는 bluebell님 감사합니다.
    세월호는 잊을수가 없어요.
    처음에 잊지않겠다는 다짐이 많은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안도하고 갑니다.

  • 7. .....
    '15.7.28 11:30 PM (66.249.xxx.18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호수
    '15.7.28 11:41 PM (182.211.xxx.30)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려요. 가족품으로 어서 오세요

  • 9. ...
    '15.7.29 12:06 AM (115.136.xxx.8)

    오늘도 기다립니다.
    꼭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 오시기를......
    매일밤 불러 주시는 블루벨님 고맙습니다.

  • 10. 트랩
    '15.7.29 12:24 AM (124.50.xxx.55)

    ㅜㅜ ㅜㅜ ㅜㅜ

  • 11. bluebell
    '15.7.29 1:37 AM (210.178.xxx.104)

    저도 세월호를 잊을 수가 없어요.함께 기억해주시는 소중한 분들 ..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부도 못 믿겠고 믿을데는 시민밖에 없다는 미수습자 가족분들..힘이 되드리지 못해 송구하고 송구해요.그저 같이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요..

    이 세상에 살아갈, 아니 엠빙신이라 욕먹는 방송국의 언론인의 품위는 과연 어떤 걸까요?
    다이빙벨 영화 찍은게 품위손상이라.. 품위란게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찾는 품위 ..언제부터 무관심, 외면, 비굴함이 섞인 모습이 품위있는 거라 정의된 걸까요?
    의로운 이들이 존경받고 대접받는 사회가 되기를..
    어느 한구석 부터라도 살아나.. 미수습자님들 가족에게 돌려드리고, 거짓을 드러내고 은폐된 진실을 찾게되기를 아홉분의 이름 부르며 오늘도 기도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146 내일 최고 온도 29 라는데 4 2015/08/26 1,867
476145 백선생 모음집 볼수 있는곳 추천해 주세요~ 3 ........ 2015/08/26 1,152
476144 진짜아줌마들 진짜! 52 .... 2015/08/26 19,867
476143 8월 26일 한겨레 그림판 1 시사 2015/08/26 677
476142 10월초에 남편이랑 둘이 장가계여행어떨까요? 10 중국여행 2015/08/26 2,592
476141 9월에도 더웠었죠? 7 ..... 2015/08/26 1,231
476140 아침에 일어나서 기운없을떄 3 789 2015/08/26 1,189
476139 병문안 2 평안 2015/08/26 721
476138 길에서 싸움이 났었는데..남편한테 서운한 감정이 들어요 117 thvkf 2015/08/26 22,900
476137 이번 무도가요제.. 4 2015/08/26 1,822
476136 채팅어플 글쓴이에요... 40 지옥.. 2015/08/26 5,271
476135 김구라가 이혼으로 얻는 것, 잃는 것.. 11 그냥 2015/08/26 6,187
476134 사립초에서 공립초 전학 6 디저트 2015/08/26 6,199
476133 저축 얼마나 하시나요? 17 다들 2015/08/26 5,526
476132 워터파크 몰카범 잡혔네요 7 검거 2015/08/26 3,476
476131 박사 졸업후 학계에 계속 남으려면 10 ㅈㅈ 2015/08/26 2,380
476130 평정심을 갖게 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5 .. 2015/08/26 1,726
476129 2015년 8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26 735
476128 강신주의 감정수업에서 선택의 기로 때인뜨 2015/08/26 954
476127 왜 술담배 안했는데 폐암 말기로 사망 22 요밑ㅇ 2015/08/26 10,730
476126 지지난주는 김연아 지난주는 강용석 이번주는 김구라 6 띄우는순서 2015/08/26 1,929
476125 60대 2인 가정의 생활비는 어느 선인지요? 20 생활비 2015/08/26 6,418
476124 독도가 사라졌다 7 우리땅 2015/08/26 1,624
476123 새집인데 기침이 너무 나네요 미치겠습니다 12 .... 2015/08/26 2,826
476122 베스트글에 밥 냉장고에 넣어먹으면 5 정말 2015/08/26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