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골다공증 약 드시는분께 여쭈어요

고민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5-07-28 21:00:37
폐경 된지 한 2년쯤 됐구요 별 증상은 아직 없구요
오늘 전체적으로 검사 할 일이 있어서 골다공증 검사도
같이 했는데 약을 먹어야 된다네요ㅠ
수치가 -3이라고
넘 당황스럽고 해서 정작 궁금한걸 못 묻고 왔네요
약 먹는다고 좋아지는건 아닌거죠? 그냥 이상태로 유지
만 되겠죠?ㅠ
또 평생을 먹어야 되는건지요?
덥고 우울 하네요


IP : 203.170.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8 9:28 PM (112.155.xxx.126)

    다 필요없구요.
    초란 해드세요!

  • 2. ^-^
    '15.7.28 10:08 PM (183.98.xxx.25)

    -3이면 보험적용이 되는거죠? 골다공증약은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가르치는대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 몇달(오래 전이라 기억이..)복용후에 골다공증검사해서 수치가 좋아져서 약복용 중지했습니다. 걷기운동 많이 하세요. 도움이 되더라구요^^

  • 3. ㅜㅜ
    '15.7.29 8:11 AM (220.118.xxx.116)

    잇몸 괴사 부작용 있어요. 주의 하면서 드셔요.
    극소수 사람들에게 해당된다지만, 내일이 된다면 엄청난 고통이 더 해지더군요.

  • 4. 아니
    '15.7.29 10:50 AM (211.51.xxx.98)

    저도 골다공증 심해서 약을 복용한지 1년 후에 다시 검사받았더니
    완전 정상으로 되었네요. 평소 햇빛아래서 운동을 날마다 하고는 있지만
    의사가 고개를 갸우뚱하던데요. 골다공증은 약먹어서 낫는 병이 아니라고,
    아마도 처음 진단이 잘못되지 않았을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럴리가 없는게 저도 처음엔 골감소증이었다가 2년 후 검사에서 골다공증이 심해진 걸로
    나와서 계속 진행된 정황인데, 저도 다 나았다는게 안믿겨져서 2번이나 다른 병원에서도
    검사를 했더니만 역시 정상이라고 해서 긴가민가하고 있어요.
    햇빛아래 걷기 운동은 골감소증 진단 전부터해오던 거라 뭐가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약먹던 그 1년동안 한거라곤 디스크가 있어서 허리근육운동을 날마다 30분 정도 했던거 밖에
    없어서 대체 나은 이유가 뭘까 저도 궁금하네요.

    초란은 저희 언니가 정말 열심히 먹었는데 하나도 효과가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10 건보공단 ‘가짜 승진’ 만들어 인건비 6000억 나눠 챙겼다 2 이럴수가 12:09:26 53
1773109 윤석열은 뭐가 지가 안했다는거예요? ........ 12:06:54 91
1773108 오세훈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8 ㅇㄴ 12:02:38 295
1773107 이런 저렁 이유로 다음 국회에.. 12:02:03 66
1773106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1 ㅎㅎ 12:01:49 108
1773105 이대통령 “한미협상 팩트시트 합의…우라늄 농축 확대도 합의” 5 좋다좋아 12:01:07 226
1773104 남편과 여행중 9 아내 11:50:38 739
1773103 이혼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5 dd 11:50:04 737
1773102 전쟁을 일으키려 했는데도 윤어게인이 왜 21프로에요? 18 ... 11:48:30 542
1773101 수담식품관 반찬가게 왜케 비싸요? 1 이수 11:45:54 224
1773100 제 생일 한 달 뒤 생일인 지인이 제 생일 챙기는 거 8 .. 11:45:01 535
1773099 빵사러 갔다가 비위 상해서... 2 ㆍㆍ 11:43:14 999
1773098 혐오는 3초컷, 혐오와 차별이 왜 안되는지 설명은 최소 5분 1 11:41:28 145
1773097 전직 최고통수권자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3 dd 11:41:02 373
1773096 쿠데타는 끝나지 않았다. 5 ㄱㄴㄷ 11:35:20 374
1773095 어제 저녁 단감먹고 밤새 힘들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7 ㅣㅣ 11:34:14 889
1773094 테슬라 테슬라...어떻게 해야할지 8 ... 11:33:52 828
1773093 돈자랑 하고선 이제와서 듣기 싫다고 6 .. 11:31:53 732
1773092 종묘앞 재개발은 과욕으로 고층을 지으려하는 천박한 마음 6 ㅇㅇ 11:30:48 401
1773091 미적분 vs 확통 4 ㅇㅇ 11:30:18 338
1773090 요양원에서 간이변기 사용시 아이디어좀 주세요. 1 요양원 11:27:31 205
1773089 청년의 어떤 배려. 4 .... 11:24:59 623
1773088 이혼한 언니가 말하길 14 나참 11:23:08 2,748
1773087 막스마라 코트 추천해 주세요 4 . . 11:22:52 354
1773086 결혼 축의금 계좌로 보내나요? 6 밀감 11:20:08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