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교 1학년 158인데 초경한거 같은데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5-07-28 20:53:06
오늘 점처럼 빨간게 묻었는데 초경 맞죠?
혹 몰라 생리대 차라했는데 몇시간동안 피가 안 묻어나네요
신랑 177 저 154 인데 오늘 보니 아이 음* 도 많이 났던데
더 클수 있나 성장판 검사해 보는게 좋을까요?성장판 검사는 정확할까요?
163만 되도 좋겠는데 3년전 예상키 검사할때 158 나와서 좀 걱정이 되요
우유 많이 먹는게 성장에 도움이 되나요?
IP : 60.242.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28 8:56 PM (121.130.xxx.134)

    보통 초경하면 2년간 급성장기예요.
    평균 8센티는 더 크지 않을까요?

  • 2. ...
    '15.7.28 9:00 PM (60.242.xxx.206)

    아이마다 다르다 해서요..
    일년사이 10센치정도 컸고
    3년전 예상키 검사할때 뼈 나이가 8개월정도 빠르다고 나왔었어요..작년 한의원 갔을땐 자궁이 움직이고 있는데 넘 말라서 생리 안하는거라고 하고 .. 성장판 검사 해보면 더 클지 안클지 정확히 알수 있을까요? 제가 키 작은게 한이라 ㅎㅎ 아이는 보통키는 됐음 하거든요..

  • 3. --
    '15.7.28 9:19 PM (1.238.xxx.173) - 삭제된댓글

    초경전 한번에 훅 크면 초경후 아주 급속히 크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몇 cm는 클 것 같아요.
    158cm라 조금만 더 키우고 싶은 맘 이해해요.
    누워서 다리 꼬고 반대편으로 고개 돌리는운동이 자세교정에 제일 좋으니
    그런것도 하루에 5분 정도 하게 해주시고요.
    성장판 검사한다고 뭐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은데요..
    잘먹이고 잘재우고 줄넘기 시키고 그런 노력이 중요할 것 같아요

  • 4. 어머
    '15.7.28 9:37 PM (183.98.xxx.33)

    ㅎㅎㅎ 한의원에선 굉장히 독창적인 이야기를 하네요
    여튼 아직 더 자라지 싶은데요
    162, 초6에 시작한 제 아이 166이에요 생리 6개월만에

  • 5. ....
    '15.7.28 11:43 PM (116.123.xxx.237)

    꽤 늦게 시작한 편이죠
    성장판 하면 더 클지 , 멈춘건지 정돈 나올거에여
    우린 중1 , 153 에 하고 지금 고1, 163 인데 아직 성장중이에요
    줄넘기 매일 하고 일찍 자면
    적어도 오센치는 충분히 클거 같긴해요

  • 6. ...
    '15.7.29 10:02 AM (112.217.xxx.251)

    저희 경우 중1 여름 162cm 시작하여
    중3 여름 168 넘은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207 너무 속상해서 사주보고 왔어요 18 처음본순간 2015/07/29 6,287
469206 성인지만 청담어학원처럼 1 2015/07/29 1,453
469205 이렇게 항상 받아주는 남편이 있나요? 11 ........ 2015/07/29 3,064
469204 여대생 방학때 편의점 알바 어떤가요? 4 알바 2015/07/29 1,625
469203 근데 아파트값이 다 떨어지면...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지겠죠.. 8 세입자 2015/07/29 2,520
469202 처음직구했어요...도와주세요^^;; 7 직구멘붕 2015/07/29 1,181
469201 증명서 제출 1 원서 2015/07/29 574
469200 은행직원이 신용카드 비밀번호 물어봅니다. 14 이런일이.... 2015/07/29 7,929
469199 영국의 무개념 유모차 부대 2 할렉 2015/07/29 1,583
469198 싱가폴과 오사카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11 초3맘 2015/07/29 3,747
469197 아들들이 믹스커피를 사 왔어요 90 믹스커피 마.. 2015/07/29 19,342
469196 시어머니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 있나요? 10 @@@ 2015/07/29 2,637
469195 냉면육수로 냉국 어떻게 만드나요 2 .. 2015/07/29 1,429
469194 계단에 생활용품??? 방치‥ 5 으이크 2015/07/29 976
469193 원래 직장에선 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30 09 2015/07/29 27,722
469192 보증금5백/70 5평,권리금 1,450이 비싼건가요? 8 창업 고민 2015/07/29 991
469191 면접만으로 그사람이 내성적인지 외향적인지알수있나요? 2 DSD 2015/07/29 2,324
469190 휴가 계획 있으세요? 3 As 2015/07/29 1,059
469189 제겐 허진호의 "행복" 2 임수정, 황.. 2015/07/29 1,548
469188 휘슬러냄비..고민이에요 5 스니키즈 2015/07/29 6,992
469187 제가 배우는게 있어 초5 초3애들 두고 나갔거든요 5 2015/07/29 2,952
469186 군에서 온 아들의 편지 6 신병 2015/07/29 1,761
469185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몽땅 결항 되었을때 저가항공사의 대처법? 5 요로콤 2015/07/29 5,848
469184 식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모여봐요 13 식도염환자 2015/07/29 4,875
469183 애교도 노력하면 가능한가요..??아니면 타고나야 되는건지..??.. 6 ... 2015/07/29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