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디오에 문자 하나 보냈는데

목살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5-07-28 19:48:52

정말 간단하게 보냈어요.

출근 길에 잠깐 빨간 불에 서 있을 때 보낸 건데

아이 군에 보내고 첫 날 마음이 아파서 한 자 적어 본 건데

갑자기 문자로 고기 식사권이 왔네요.

검색해보니 연탄불로 구워먹는 고깃집인데

저는 술도 못 먹고 그런 분위기 익숙치 않은데

가족이 가서 먹어도 될까요?

5만원 권인데 어떻게 돈에 딱 맞춰 먹어야겠죠?

IP : 61.7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28 7:54 PM (175.193.xxx.172)

    축하드려요^^
    추가금액 발생시에는 추가금액만 지불하면 되죠

  • 2.
    '15.7.28 8:16 PM (58.143.xxx.39)

    되긴 되는구나! 고기네! 돼지면 오만원 충분해보임.

  • 3. 바람소리
    '15.7.28 9:09 PM (122.34.xxx.102)

    전 며칠 전에 커피 기프티콘 받았어요.
    요런 건 이벤트라 금액에 상관없이 기분 좋아요^^

  • 4. ..
    '15.7.28 11:26 PM (59.15.xxx.181)

    전 임산부 속옷셋트가 당첨돼서...(아이가 고등학교일때ㅜㅜ)
    직접 전화해서 다른임산부를 위해 양보합니다 했다는
    (속으론. 다른거 보내드릴께요를 기대했은나 네 알겠습니다라는 답변을. 쿨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63 음식 쓰레기 봉투 값이 미쳤군요 9 진짜 2015/08/09 3,481
470762 긴 불황에 "폐업합니다"..자영업자들 '눈물'.. 6 뭐먹고 사나.. 2015/08/09 2,803
470761 결혼하면 친구들 정리가 되나요?? 궁금해요 2015/08/09 677
470760 간이 안좋아 간경화까지오면 4 82cook.. 2015/08/09 2,974
470759 할리스커피 vs 스타벅스 4 2015/08/09 1,829
470758 1박2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휴가 2015/08/09 2,185
470757 본인 옷 스타일, 남편에게 맞추시나요? 4 나는 나 2015/08/09 903
470756 찬바람이 솔솔 부는거 같아요 13 ddd 2015/08/09 2,803
470755 아직 에어컨 안 끄신분!!! 8 더워요 2015/08/09 2,319
470754 미친건가요? 물가가높은 건가요? 58 별거없는데 2015/08/09 17,001
470753 여자 좋아하던 남자가 결혼 후 정신차리는 경우? 5 ㅇㅇ 2015/08/09 2,721
470752 이밤에 세탁기 건조기능 문의요~ 3 sos 2015/08/09 1,034
470751 밀페용기 끝판왕은 뭘까요?? 9 끝판왕 2015/08/09 3,016
470750 잘난 남자가 도도한 여자 좋아한다는 착각 16 나원참 2015/08/09 15,567
470749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팡소 2015/08/09 2,043
470748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326
470747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186
470746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822
470745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767
470744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157
470743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866
470742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07
470741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204
470740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184
470739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