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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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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예쁘면 딸이 예쁘나요?

황신혜도 노 조회수 : 8,174
작성일 : 2015-07-28 15:58:50
우리 집은 딸이 많지만 아닌거 같구요.
미코들도 반반 같던데.
경국지색급 미녀들은 그렇겠죠?
IP : 110.70.xxx.19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8 4:00 PM (221.157.xxx.127)

    엄마혼자 애 낳나요.아빠 닮는 경우도 많은데.

  • 2.
    '15.7.28 4:05 PM (175.118.xxx.71)

    딸은 아빠 닮아요

    특히 큰딸의 경우 아빠 100

  • 3. ...
    '15.7.28 4:05 PM (119.197.xxx.61)

    딸은 그중에서도 큰 딸은 대부분 아빠 닮죠
    제 친구는 엄마가 미코 출신이예요
    아빠는 산적이구요
    전에 한번 글 썼었는데
    남동생이랑 네식구 외출하면 건달들이 예쁜아줌마 납치해서 다니는거 같다고

  • 4. @@
    '15.7.28 4:06 PM (211.36.xxx.123)

    아빠닮아요 ㅠㅠ
    딸아 미안하다!!!!!

  • 5. ...
    '15.7.28 4:07 PM (180.229.xxx.175)

    전 아빠보다도 안이뻐요~~~
    ㅠ ㅠ
    엄마아빠 다 한인물 하시는데
    변종이에요~
    남동생들은 미남들이구요...
    억울해!

  • 6. 아니요.
    '15.7.28 4:13 PM (111.69.xxx.193)

    아닙니다 (단호)

  • 7. 큰딸
    '15.7.28 4:14 PM (119.194.xxx.239)

    큰딸은 아빠를 ctrl + cpy 법칙이 적용되어요.
    이유가 뭘까요?

  • 8. 절대
    '15.7.28 4:16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울엄마 한미모 하셨는데
    남들이 저딸은(저지요 머) 어느다리에서 줏어 왔냐고
    글타고 아부지를 닮은것도 아니고요

    낳아서 키워봐야 알어요
    친할머니 닮아 나오는 애 있고
    외 할아버지 닮아 나오는 애있고
    엉뚱하게 남동생이나 시누이 닮아 나오는 애두 있어요

  • 9. eorlf123
    '15.7.28 4:16 PM (118.40.xxx.164)

    저는 남자이지만........엄마 닮았습니다..........다행히 어머니가 젊었을 때 부터 한 미모하셔서 ㅎㅎ
    물론 아버지외모도 평타 이상이셨지만

  • 10. ....
    '15.7.28 4:19 PM (59.2.xxx.215)

    맞아요
    엄마보다 미우면 억울한 생각이 많이 들죠

  • 11. 딸은
    '15.7.28 4:21 PM (1.235.xxx.37)

    아빠 닮을 확율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원글님이 이쁘신것 같은데 아들을 낳으세요^^

  • 12. 아빠
    '15.7.28 4:26 PM (58.237.xxx.44)

    아빠 많이 닮아요.
    특히 첫딸은.

    아들은 엄마 많이 닮고요.


    딸 인물 위해선 남편 인물 좋은 사람 만나야 할듯.

  • 13. 아빠 똑닮음.ㅜ.ㅡ
    '15.7.28 4:26 PM (175.223.xxx.118)

    아들이면 울남편 닮고 딸이면 날닮은 이뿐딸 낳고 싶었는데
    첫딸이 아빠랑 똑닮았어요 ㅎㅎㅎ 이왕이면 성격도 머리도 아빠 닮았음 하네요..둘째는 아들이면 아빠닮고 딸이면 날닮았으면 ㅋㅋ

  • 14. 아뇨
    '15.7.28 4:27 PM (211.226.xxx.220) - 삭제된댓글

    아주 빼어난 미모를 타고난 우리 큰언니 세째언니 딸들 언니들은 하나도 안닮고 형부들을

    닮아서 엄마얼굴보다 못한 인물들 이예요

    근데 우리딸은 우락부락한 남편 안닮고 다행히 나보다 인물이좋은 지 큰이모를 닮았어요

  • 15. ^^
    '15.7.28 4:28 PM (119.64.xxx.194)

    울 언니도 미인 소리 꽤 들었고, 그 딸인 조카는 동네 지나가면 연예인하란 소릴 자주 들을 정도입니다. 근데 둘은 별로 안 닮았단 사실. 우리 언니는 죽어도 코 밑으로는 자기 빼박았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 얼굴 전체는 형부 100프로예요. 형부는 미남 계통은 아닌데 다행히 눈에 쌍꺼풀이 있어서 그걸 애가 물려받은 거 같아요. 부모는 둘다 체형도 보통인데 얘는 팔다리 길쭉길쭉. 닮는 것은 부모 양쪽 중 누군가를 분명히 닮는데 예쁜 것은 별개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추상미 볼 때마다 어쩜 저렇게 아빠랑 똑같이 생겼을까 생각하지만 아빠인 추송웅은 원숭이과, 추상미는 요염한 고양이과죠. ^^

  • 16. 울엄마
    '15.7.28 4:29 PM (112.187.xxx.4)

    지금은 안계시지만
    소문 나게 얌전하고 어렸던 제눈에도 차려 입으면 화려 하지는 않았지만 참하고 상당히 분위기 있었지요.
    전 자랄때와 이십대 삼십대를 거치면서 약간 그런면이 있을라 말라 하다가
    나이들고 완전히 아부지 고모쪽으로 ..눈씻고 찿아봐도 없어요.
    큰오빠가 말하길 "왜 네겐 엄마한테 있던 그런 분위기가 손톱만큼도 없냐" ..ㅠㅠ

  • 17. ..
    '15.7.28 4:31 PM (171.248.xxx.232)

    딸은 아빠 많이 닮는듯 해요.

  • 18. 정말 큰딸은 아빠
    '15.7.28 4:34 PM (124.5.xxx.163)

    첫딸은 아빠 닮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집도 판박이..ㅠㅠ 울딸이 엄마 닮고 싶다고 ㅠㅠㅠ
    그래서 둘째녀석은 저 닮아서 이쁘다 잘생겼다 소리 허구헌날 듣고요
    딸은 아무소리도 못들어요 ..ㅠㅠ

    제 사진 안 올릴거니 이런 소리 마구 해도 되죠? ㅋㅋㅋㅋㅋ

  • 19. 랜덤이죠
    '15.7.28 4:39 PM (122.128.xxx.83)

    저는 첫딸이지만 엄마를 닮았고, 심지어는 못생기게 닮았어요.
    유전자의 심술을 누가 알겠어요. ㅠㅠ

  • 20. 00
    '15.7.28 4:39 PM (64.180.xxx.83)

    딸은 아빠 닮긴 하는데 늙어 갈 수록 엄마 얼굴 표정이 나와요.
    거울 보는데 엄마 얼굴 비슷 해서 화들짝 놀랐네요. 전 닮기 싫거든요.
    엄마라고 부르지도 않아요.

  • 21. 아빠가
    '15.7.28 4:41 PM (203.238.xxx.63)

    아니라 시어머니를 닮는 경우도 있어요
    제 딸이 그래요
    왜 하필 시어머니 낮은 코를 물려받았냐구요

  • 22. ㅇㅇㅇ
    '15.7.28 4:46 PM (211.237.xxx.35)

    뭐 아빠 + 엄마니까 잘 타고나야 예쁜건데
    모녀가 같이 다니는거 보면 딸이 예쁘면 엄마도 예쁘고 그렇긴 하더라고요.

  • 23. 00
    '15.7.28 4:56 PM (64.180.xxx.83)

    시모든 친정모든 여자는 늙어도 자기가 예쁜줄 착각 하던 모습에 어안이 벙벙 해질 때가 있었네요.
    아들만 있는 시모왈 점쟁이가 그러던데 자기가 딸을 낳았으면 절세 미인 이었겠다고 하더군요.ㅋㅋㅋ
    친정 모왈 딸이 엄마 닮았으면 미인이겠다고 은행 직원이 하더라나.ㅋㅋ
    내가 보기엔 두 사람다 난쟁이 똥자루만한 키에 얼굴길이, 폭 똑같은 동그란 중국 아줌마 같은데..ㅋㅋㅋ

  • 24. 제가 그래서
    '15.7.28 5:05 PM (175.213.xxx.5)

    딸을 안(?)ㅎㅎ 못낳습니다.
    얼큰이에 비만을 기본 유전으로 가지고 사시는 남편때문에 ㅎㅎㅎ
    지금도 남편이 당신닮은(죄송) 딸하나 있음 좋겠다고 하지만
    전 당신닮을 확률이 80%이상일거라고 하면
    그건 쫌 그렇지 ㅎㅎㅎ 하고 맙니다.

  • 25. 유전자의
    '15.7.28 5:05 PM (119.194.xxx.239)

    유전자의 심술? 난쟁이 똥자루 ㅋㅋㅋㅋ다들 진짜 ㅋㅋㅋ

  • 26. 아루미
    '15.7.28 5:13 PM (175.223.xxx.237)

    딸이 아빠를 닮아서 ~~
    피부만 저 닮았어요
    보통 아빠닮는듯 해요

  • 27. 남자가
    '15.7.28 5:14 PM (223.62.xxx.22)

    선이 가늘고 왜소하면
    이쁜 딸 낳습디다

  • 28. @@@
    '15.7.28 5:14 PM (119.70.xxx.27)

    김희선 딸을 보면 알죠. 진짜 엄마 전혀 안닮았죠.

  • 29. 김희선&
    '15.7.28 5:47 PM (203.249.xxx.10)

    황신혜도 있어요.
    견미리네는 엄마가 후천적 미인으로 만들어줬죠.

  • 30. ,,
    '15.7.28 6:20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둘다 한외모 하는데
    할머니 닮았어요. ㅜㅜㅜㅜ

  • 31.
    '15.7.28 6:42 PM (121.140.xxx.137)

    다 사람 나름아니겠어요.
    그런 경우가 많다. 그런 경향이 있다... 정도지. 어떻게 100% 일수가 있나요.
    저는 여기서 글 읽다가 아들머리는 엄마 닮는다, 첫 딸은 아빠 닮는다, 뭐 그런 글 읽으면 좀...
    그런 경우가 많다 정도면 이해 하겠는데, 어떻게 100% 일 수가 있어요.

  • 32. 저요저요
    '15.7.28 7:29 PM (58.234.xxx.28)

    큰 딸은 아빠 100%..정확하게 말하면 아빠 집안이죠.
    간혹 엄마나 외가 닮은 딸도 있긴 한데 외가가 유전자가 센 집안일거에요.
    저도 아빠와 닮았는데 눈매와 얼굴형만 엄마 닮고 구석구석 아빠 닮았어요.
    심지어 치열도 아빠 사촌과 똑같아요.
    저 태어났을 때 할머니와 똑같이 생겨서 저희 엄마는 우셨대요...
    저렇게 생긴 딸을 어떻게 키울까 싶어 눈물이 났다네요..ㅋㅋ
    제 친구들 중 큰딸들은 다 아빠와 빼다박았어요. 가족사진 보면 고대로 갖다붙인 듯한 얼굴이에요.

  • 33. 장가
    '15.7.28 7:50 PM (39.122.xxx.200)

    여기댓글보니 대부분 큰딸은 아빠외모를 닮는다가 대세이네요
    진작 알았으면 남편하고는 결혼은 해도 절대 애를 낳지는 못했을건데
    그사실을 모르고 첫딸을 낳았는데 정말 천운인지

    시어머니 시누이 남편까지 모두 키작고 배는 심하게 나오고
    얼굴 눈코입 전형적인 한국인인데

    울딸 지금 11살인데 전혀 안닮았어요

    복불복인거같아요^^

  • 34. 장가
    '15.7.28 7:56 PM (39.122.xxx.200)

    여기에 울딸하고 신랑 같이 찍은거 올리고 있는 싶은마음
    마구 샘솟지만 울신랑이 알면 쫓겨날거같아요 ㅋㅋ

  • 35. 압무지
    '15.7.28 8:56 PM (175.193.xxx.90)

    울아부지 닮아 딱 동양적 외모...
    이목구비 희무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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