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찬물마시고 계속 폭풍ㅅㅅ해요...

힘없어요.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5-07-28 14:41:05

어제 저녁에 저녁식사하고 찬물 한 잔 마신거 밖에 없는데

먹기만 하면 폭풍ㅅㅅ를 해서 힘이 하나도 없네요.

이 더위에 물만 마시면 나을까요?

IP : 121.150.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8 2:43 PM (119.18.xxx.124)

    그냥 계속 쏟아내세요..
    나쁘니깐 설사하는 거죠...속도 놀라고..
    대신 매실액 따뜻한 물에 연하게 타서 조금씩 드세요.

  • 2. ....
    '15.7.28 2:45 PM (59.2.xxx.215)

    장이 약한 사람은 여름일수록 따뜻한 물을 마셔야 돼요.
    보리차를 끓여서 활설탕을 좀 타서 뜨거울 때 조금씩 계속 마시세요
    그렇지 않아도 기력 떨어지는 무더위에 설사하면 힘 떨어져 허덕거려요.

  • 3. .....
    '15.7.28 2:50 PM (58.141.xxx.58)

    찬물 마셔서 그래요. 속에서 받질 못해서.
    미지근한 물로 먹어야 해요.

  • 4. 힘없어요 입니다.
    '15.7.28 2:50 PM (121.150.xxx.86)

    여기 82쿡 언니들 덕분에 보리차 끊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햇빛처럼 빛나는 오후 보내세요.

  • 5.
    '15.7.28 2:52 PM (112.149.xxx.88)

    계속 그럴 정도면 지사제 한번 드세요..

  • 6. 보리차 드시고
    '15.7.28 2:53 PM (152.99.xxx.5)

    보리차 드시고 좀 멎었다 싶으면

    데친 양배추에 밥 조금 싸서 드시던지
    취향대로 양배추 익혀서 좀 드세요. 장에 좋아요.

    평소에 바나나 먹고 탈 나신적 없으면 조금씩 드시고요.
    이런 날씨에 보리차만 먹으면 어지러워요. ㅠㅠ

  • 7. 저도
    '15.7.28 2:58 PM (220.95.xxx.102)

    저는 정수기물이 그러네요
    집에선 보리차 먹는데
    밖에서 생활이 많아 정수기.생수 먹음
    배가 좀 안좋네요
    왜이런지 .생수가 않좋을까요?

  • 8. ....
    '15.7.28 3:01 PM (59.2.xxx.215)

    나쁜 것이라고 그냥 다 쏟아내라시는 댓글도 있는데...그냥 막 쏟아내면 큰일 납니다

  • 9. ++
    '15.7.28 3:08 PM (119.18.xxx.124)

    윗님....그런가요????
    아는 간호사가 그래서 또 그래야하는 줄 알았는데..경우에 따라서....생각해야겠네요..

  • 10.
    '15.7.28 3:32 PM (121.138.xxx.22)

    급체하셨네요. 더울때 뭐 먹고 덥다고 찬물 마시고 그런 경우.. 내려가지도 않고 위가 쥐어짜듯 아프면서 속에선 토냄새 올라오고..

    원랜 그러면 바로 한약 소화제를 따뜻한 물 500 ml 정도 먹고 더워도 몸 따뜻하게 해주면(특히 배랑 등) 좀 나아지는데 지금 글케 드시면 속쓰려요.
    땀 날 정도로 따뜻하게(배에 핫팩) 해주시고 따뜻한 물 계속 먹어 장기가 움직이게 해주세요. 순환 잘되게..
    덥지만 찜질방? 같은 따뜻한 곳 가는 것도 추천해요.
    빨리 안내리면 며칠 고생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224 돌잔치 축의금 문의요~ 3 돌잔치헝 2015/08/26 1,451
476223 근데 요즘 셀카 찍을때 왜 입을 오리 처럼 내밀고 찍나요? 그.. 13 셔리 2015/08/26 3,456
476222 초등2학년애들은 다 그런가요? 2 초딩부모 2015/08/26 1,106
476221 내가 잘 모르겠어서. . 라는 표현이 맞나요? 라떼가득 2015/08/26 437
476220 직장에서 할 일 없이 노는 것도 정말 괴롭네요. 10 비찜이 2015/08/26 9,924
476219 출산후 6개월 넘었는데 아랫배가 아파요 1 글쓴이 2015/08/26 1,893
476218 요즘 주식 사신 분들 많나요? 9 이제.. 2015/08/26 2,903
476217 아이들 2g폰 요금 적게 나오는 방법없나요? 8 핸드폰 요금.. 2015/08/26 1,265
476216 EBS- EIDF 2015 상영중(국제다큐영화제) 12 EDIF 2015/08/26 1,194
476215 이 책을 어떤장르로 검색해야할까요 3 님들 ㅜ 2015/08/26 675
476214 스텐냄비 6 스텐냄비 2015/08/26 2,014
476213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빌려간돈 안갚나요?? 4 원래 2015/08/26 1,818
476212 아래 빚 갚으신 글 보고 저도 여쭤봐요. 8 ggg 2015/08/26 1,974
476211 근데요.. 진상이 친정엄마면 어떻해요? 14 호구 딸 2015/08/26 4,298
476210 마스크팩추천해주세요 9 2 2015/08/26 4,086
476209 멕시코에 있는 중년남자에게 선물 1 서익라 2015/08/26 865
476208 ~하고 싶어서예요, ~하고 싶어서에요. 둘 다 맞나요? 5 맞춤법 2015/08/26 1,663
476207 인터넷 뱅킹 안전한가요? 1 ^^* 2015/08/26 10,337
476206 4년된 라섹기계 괜찮을까요? 5 차한잔 2015/08/26 2,014
476205 전 막영애씨에서 대독(대머리독수리) 사장이 잼있더라구요 12 ... 2015/08/26 2,892
476204 MB 정부 실패한 자원외교 ‘하베스트 날’ 헐값 매각하고도 추가.. 2 세우실 2015/08/26 625
476203 웃음이 사라진 이유 메멘토모리 2015/08/26 934
476202 알타리 김치가 너무 쓴데 어떡하나요? 6 ... 2015/08/26 1,155
476201 전세자금대출 주부명의 가능한가요? 3 궁금 2015/08/26 1,389
476200 종아리 굵기재다가 발견한 사실 5 웃긴몸매 2015/08/26 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