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외 가는 집 할아버지

조용하게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5-07-28 14:00:44
과외 가면 집에 아무도 없어요.
부모님이 바쁘세요.
할아버지가 계신데 역시 안 계시더라구요.
어제 보니 그시간에 그 집 가는데 걸어서 어디 가시네요.
이 더운 날씨에 차려입고 어딜 가시는 지..
늘 그리 집을 비워 주시네요.
IP : 110.70.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8 2:05 PM (59.2.xxx.215)

    노인회관 가시는 시간 아닐까요?
    손주 괴외 선생님 온다고 할아버지가 꼭 집 비워줄 이유가 있을까요?

  • 2.
    '15.7.28 2:05 PM (110.70.xxx.223)

    손자 공부하라고 더우신데 나가시는거 아닐까요 ㅠㅠ

  • 3. 과외
    '15.7.28 2:07 PM (112.171.xxx.137)

    할때 주로 거실에서 하니까..답답해서 운동나가요
    그나마 일주일에 두번 저녁이라 다행이라는..

  • 4. 샤로테
    '15.7.28 2:08 PM (115.91.xxx.53)

    윗 댓글에 공감해요 한번도 아니고 매일그러신다면.. 손자 공부하는데 방해될까봐 잠시 나가시는듯 ㅠㅠ괜찮은데 ㅠㅠ

  • 5.
    '15.7.28 2:13 PM (58.125.xxx.124)

    매번이면
    자리 비켜주시는듯

  • 6. ..
    '15.7.28 2:14 PM (116.33.xxx.29)

    손주 공부하는데 방해 안되게 비켜주시는거죠

  • 7. ...
    '15.7.28 2:25 PM (180.229.xxx.175)

    사려깊으시네요...

  • 8. 그러게요.
    '15.7.28 3:51 PM (110.70.xxx.199)

    방학이라 낮에 할 때도 있는데
    이 더운 날에 나가시네요.
    물어보니 산에 운동 가신다는데 걱정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083 고추 바사삭 치킨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0 굽네 2015/07/29 2,942
469082 전업분들 암검진 잘 받으세요?? 7 ㄱㄱ 2015/07/29 1,597
469081 휴가왔는데 비오면 어떡하시겠어요? 5 당황 2015/07/29 2,064
469080 어제 연봉협상관련 원글입니다.(모든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1 흠흠흠 2015/07/29 1,332
469079 말이 넘 많아서 힘들어요 15 ㅇㅇ 2015/07/29 4,436
469078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3 빗물 2015/07/29 1,324
469077 워터파코 리솜스파캐슬 이랑 블루원 둘중에서요 2 알려주세요 2015/07/29 1,484
469076 중학생에게 스스로 분발심 을 기대하는건 욕심일가요?.. 9 ..;; 2015/07/29 1,524
469075 5억주신다면 매년 생신상 차리시겠어요? 55 ~~ 2015/07/29 17,728
469074 덴마크 지하철에서의 깜짝 플래시몹 - 페르귄트의 아침 14 호박냥이 2015/07/29 1,951
469073 갱년기 냉증땜에 설사까지 하네요 ㅠㅠ 4 44살 2015/07/29 2,083
469072 팔부분 많이 파인 민소매속에 뭘 입는 게 좋을까요? 4 .. 2015/07/29 1,227
469071 샤넬 오케이즈 관세 얼마나 나올까요? 샤넬 2015/07/29 573
469070 속마음 표현하기 방법....저는 어려워요. 5 속마음 표현.. 2015/07/29 2,096
469069 그라비올라 드셔보신 분 계세요? 1 선샤인 2015/07/29 1,253
469068 내돈 가져갔냐며 진지하게 묻는 시어머니.. 45 갑자기 2015/07/29 14,517
469067 쇼팽/리스트/베토벤 곡들의 스타일 어떻게 다른가요? 1 작곡가 2015/07/29 1,100
469066 비가 퍼붓네요 21 용인 2015/07/29 2,820
469065 김영만 아저씨 정말 존경스럽네요 35 색종이 2015/07/29 5,072
469064 직장생활 체력유지는 어찌 하고들 계시나요? 4 qqq 2015/07/29 1,667
469063 근처 분식집 알바 아주머니가 갑중에 갑이네요. 8 뭐이런.. 2015/07/29 4,406
469062 배용준이 무매력이라는 분들-겨울연가, 호텔리어 안 보셨나요? 17 푸른 2015/07/29 3,652
469061 제가 심장혈관조영술을 받게 생겼어요. 병원선택좀 부탁드려요 7 선택 2015/07/29 3,322
469060 급) 30대 중반 제부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선물추천 2015/07/29 2,012
469059 직원 누나의 꽃집 4 이상? 2015/07/29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