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릴때 해외경험이 성인이 되어 도움이 될까요

ㅎㄴ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5-07-28 13:10:47

제주위에 해외에서 초등이나 중등

몇년 살다온 꼬마들

 

의외로 한국식 영어 평가에서

생각만큼 최상위 탑을 못찍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거야 시험일뿐이고

 

여하튼 영어로 말하기 듣기가 자유롭다는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할때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요..

 

 

IP : 58.12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8 1:12 PM (221.157.xxx.127)

    다양한 경험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 2. ...
    '15.7.28 1:28 PM (121.136.xxx.150)

    일단 귀가 트이니 TV나 영화 보기, 일상 대화에
    전혀 문제가 없어요.
    4살~9살때 영어권에서 살다온 아이 보니
    중고등 때 토플 토익 리스닝은 항상 만점 나오던데요.
    내신이나 리딩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요.
    확실한 점수는 모르겠지만 토익 850 정도 넘어야
    카투사 지원할 수 있는데
    대학 1학년 내내 준비해도 그 점수 못받는 아이들 꽤 있어요.
    요즘 영어 잘하는 애들 널렸다지만
    못하는 애들도 많거든요.

    그리고 단순히 영어만이 아니라
    넓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겠죠.

  • 3. .....................
    '15.7.28 2:41 PM (50.178.xxx.61)

    영어는 둘째치고

    학교다닐 때 보면, 외국생활 경험 있는 친구들이 좀 사고가 유연하고 뭔가 독특한 애들이 많았는데,
    미국와서 아이를 키워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 4. 넓은 세상
    '15.7.28 2:42 PM (223.62.xxx.48)

    지금 내가 있는 이곳외에도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걸 아는건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어려 기억조차 안날때 말고는 대개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 5. ...
    '15.7.28 3:18 PM (121.136.xxx.150)

    오늘 인터넷 에서 뉴스 보니
    직장인 절반 이상이
    외국어 때문에 열등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 애들이 공인점수는 높아도
    실제로 말 못하는 외국어벙어리 많다고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079 어제 연봉협상관련 원글입니다.(모든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1 흠흠흠 2015/07/29 1,332
469078 말이 넘 많아서 힘들어요 15 ㅇㅇ 2015/07/29 4,436
469077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3 빗물 2015/07/29 1,324
469076 워터파코 리솜스파캐슬 이랑 블루원 둘중에서요 2 알려주세요 2015/07/29 1,484
469075 중학생에게 스스로 분발심 을 기대하는건 욕심일가요?.. 9 ..;; 2015/07/29 1,524
469074 5억주신다면 매년 생신상 차리시겠어요? 55 ~~ 2015/07/29 17,728
469073 덴마크 지하철에서의 깜짝 플래시몹 - 페르귄트의 아침 14 호박냥이 2015/07/29 1,953
469072 갱년기 냉증땜에 설사까지 하네요 ㅠㅠ 4 44살 2015/07/29 2,085
469071 팔부분 많이 파인 민소매속에 뭘 입는 게 좋을까요? 4 .. 2015/07/29 1,227
469070 샤넬 오케이즈 관세 얼마나 나올까요? 샤넬 2015/07/29 573
469069 속마음 표현하기 방법....저는 어려워요. 5 속마음 표현.. 2015/07/29 2,096
469068 그라비올라 드셔보신 분 계세요? 1 선샤인 2015/07/29 1,255
469067 내돈 가져갔냐며 진지하게 묻는 시어머니.. 45 갑자기 2015/07/29 14,517
469066 쇼팽/리스트/베토벤 곡들의 스타일 어떻게 다른가요? 1 작곡가 2015/07/29 1,100
469065 비가 퍼붓네요 21 용인 2015/07/29 2,820
469064 김영만 아저씨 정말 존경스럽네요 35 색종이 2015/07/29 5,072
469063 직장생활 체력유지는 어찌 하고들 계시나요? 4 qqq 2015/07/29 1,667
469062 근처 분식집 알바 아주머니가 갑중에 갑이네요. 8 뭐이런.. 2015/07/29 4,406
469061 배용준이 무매력이라는 분들-겨울연가, 호텔리어 안 보셨나요? 17 푸른 2015/07/29 3,652
469060 제가 심장혈관조영술을 받게 생겼어요. 병원선택좀 부탁드려요 7 선택 2015/07/29 3,323
469059 급) 30대 중반 제부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선물추천 2015/07/29 2,012
469058 직원 누나의 꽃집 4 이상? 2015/07/29 1,680
469057 비 많이 오네요 9 .. 2015/07/29 1,325
469056 복숭아 택배로 시켜보신분 ? 3 먹고 잡다 2015/07/29 2,084
469055 아파트에서 화초기르기 31 ... 2015/07/29 5,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