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집사고 차사니 시누랑 시어머니는 배가 아파죽겠나봐요 전 우리 남동생이 잘살면 자랑스럽고 기분 좋을거같은데 ...
시어머니랑 시누 둘이서 지들끼리만 잘먹고 잘산다고 배아파하며 뒷담화했다는거 알고 나니 없는 정이 더 떨어지네요..
저도 참 인정머리없게 시조카한테 준 용돈마저 아까워집니다 에휴...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더니
빡침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5-07-28 12:03:28
IP : 114.207.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5.7.28 12:05 PM (112.152.xxx.85)시어머니까지요??
보통은 자식이 땅사면 기분좋지않나요??2. 원글
'15.7.28 12:11 PM (114.207.xxx.216)누나는 못사는데 우리만 잘살면 다냐 누나 좀 도와주지 누나 무시하지마라 이러신대요 ..
3. ..
'15.7.28 12:30 PM (175.113.xxx.238)남동생이 잘되면 좋지않나요..??? 저는 제동생 잘되는게 ㅋㅋ 제가 잘되는거 보다는 더 좋던데....주변에 막 자랑질 하고 싶은거 자제 하고 그러는데... ㅋㅋ 좀 이상해요... 보통 아마 저랑 비슷할것 같은데요.. 동생 잘되는데 열폭하는 사람 흔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4. 경험
'15.7.28 12:31 PM (175.123.xxx.198)시어머니입장이 안되봐서 모르지만 정말 기분이 야릇하더라구요.
일반적인 상식으론 다같은 자식인데 받아드리는 입장에서 오해하는것 아니냐 생각들 하는데 친정부모나 시집식구들이나 먼저 챙겨야하는 자식또는 형제가 있더라구요.
저도 대출많이 끼고 큰평수로 이사왔더니 시어머니 오시더니 큰아들 불쌍하다며 거실에 배깔고 엉엉 우는모습 보고 만정이 떨어졌어요.
아들이 거의 백수나 마찬가진데 며느리가가장노릇해가며
집늘린거는 생각은 안하더라구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서운한 감정으로 꿈속에서도 반갑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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