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인데 개인회생 신청할수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5-07-28 07:20:19
개인적으로 투자한일이 꼬여서 빚이 감당을 못할지경이 되었어요
개인회생 신청해보신분 공무원이라 불가능할까요?
자꾸 자살을 이야기 할정도로 심각하네요
제얘기는 아니고 가족이라 모른체 할수가 없네요.
저는 도와줄 여력도 안되고 한두푼가지고는 턱도 없는 상태라서요
어떤 조건이 되어야 신청가능한가요?
아직 연체는 안시키고 어떻게 끌고 가는데 이제는 손도 못댈지경이예요.
IP : 180.65.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28 7:23 AM (211.237.xxx.35)

    포탈에가서 공무원 개인회생 치니까 지식인에 답변이 나오네요. (전문가답변인듯)
    결론은 가능하답니다 공무원직위도 유지할수 있고요. 가서 검색해보세요.

  • 2. 할거면 연체전에 하세요.
    '15.7.28 9:10 AM (61.98.xxx.149)

    4대보험되는 직장은 서류가 더 편해요. 서류다 준비해서 법무사에 보내면 알아서 처리해줘요.
    2주정도 걸려요. 그리고 가족도 모르게 하는 사람들 많아요..믿을 만한 법무사가 필요해요.
    일단 서류준비해서 법무사를 만나 상담해 보세요.
    금액이 크고, 건수가 많음 처리비용이 좀 큽니다.
    지식인 이런데 묻지 말고 네이버가서 가장 회원수 많은 카페가입해 보세요.

  • 3. ㅇㅇ
    '15.7.28 6:44 PM (180.65.xxx.8)

    개인에게 빌린돈은 가족들이 모아서 모두 갚아줄예정입니다. 공무원연금담보와 사채가 문제네요 너무 금액이 커서요
    어짜피 죽으면 전액 못받게되니 개인회생이 낫겠다 싶어서요 너무 기막힙니다. 아뭏튼 답변 감사해요

  • 4. &&&
    '15.7.28 7:39 PM (182.216.xxx.69)

    헐,,,,걱정이 이만저만 어니시겟어요,,공무원연금담보랑 사채 개인회생 가능합니다,,,,좋은 법무사사무실 찻아서 속히&처리하세요,,,,정말 빛지고 사는게 얼마나 지옥인지 빛이 무서워야하는데 ,,,,인터넷에 로우미 라는 싸이트 있어요,거긴 회원수도많고 처리가 확실한가보더라구요,,,저도 힘ㄹ때 거기서 여러가지 사례를&읽어보며 도움 받았거든요

  • 5. 정보
    '16.12.17 6:50 PM (121.140.xxx.148) - 삭제된댓글

    가능합니다

    개인회생장점:
    1. 모든 채무(사채, 보증채무 등)가 조정대상에 포함됩니다.
    2. 신청인은 물론 신청인 가족에게 아무런 신용상 불이익이 없습니다.
    3. 채권자의 압류, 추심, 강제집행 등이 금지 및 중지가 가능합니다.
    4. 채무원금의 최대 95%(실무상 90%)까지 조정가능하며 변제기간이 3년이상시 이자는 전액 감면 가능합니다.
    5. 교사, 공무원, 의사, 기업의 임원자격 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개인회생 인가결정이 나면 (가)압류 해제 및 연체기록정보를 삭제(신용불량해제)할 수 있습니다.
    7. 개인파산과 달리 본인 재산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8. 신용거래를 제외한 모든 일반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합니다.
    참조 : http://lawpartner.m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53 여자 좋아하던 남자가 결혼 후 정신차리는 경우? 5 ㅇㅇ 2015/08/09 2,721
470752 이밤에 세탁기 건조기능 문의요~ 3 sos 2015/08/09 1,034
470751 밀페용기 끝판왕은 뭘까요?? 9 끝판왕 2015/08/09 3,016
470750 잘난 남자가 도도한 여자 좋아한다는 착각 16 나원참 2015/08/09 15,567
470749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팡소 2015/08/09 2,043
470748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326
470747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186
470746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821
470745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767
470744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157
470743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866
470742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07
470741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204
470740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184
470739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391
470738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268
470737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431
470736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404
470735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781
470734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2,958
470733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038
470732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048
470731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rkwk 2015/08/08 5,351
470730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버럭했어요... 2015/08/08 1,314
470729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69 계곡 2015/08/08 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