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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동료가 싫어서 직장을 그만두는거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5-07-27 22:51:49
어리석은 일이려나요..점장에게 성추행 농담을 들었다며 길길이 뛰면서 그만두더니 정확히 실업수당 끝나는 시점에 점장에게 전화해 다시 다니고 싶은데 같이 있던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점장이 우리에게 다시와도 불편하지 않게 잘해주라고 지시..다시 와선 점장을 씹으면서 점장과 둘이 있을땐 애교철철..남친은 있고 점장은 늙은 모쏠남. 진짜 꼴보기 싫은데 어쩌죠ㅜ 마음 다스리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IP : 1.230.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7 11:02 PM (115.137.xxx.20)

    동료가 싫어 직장 그만뒀어요.사람 싫은거 억지로 안되거든요.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할 필요 있을까 싶어 그만뒀습니다. 다른 직장 가서도 진상 안 만난다는 보장도 없지만,맘은 조금 가벼워요.

  • 2. 점장 씹는거 녹음해서
    '15.7.27 11:09 PM (221.138.xxx.214)

    제3의 메일이나 카톡 계정 만들어서 점장한테 보내주기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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